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D현대인프라코어 (문단 편집) == 특징 == 중장비, 공작기계, 엔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민간용 엔진뿐만 아니라 군용 엔진도 제작한다. 1973년 부곡차량[* 1966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에 있던 철도차량 제작사. 당시 정부가 철도 차량 제작이 가능한 회사를 지정했던 3곳 중 1곳으로 이름대로 경기도 의왕시에 있었다. 당시 주소상 경기도 시흥군 의왕면 삼리 460.] 인수합병 후 [[1974년]]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당시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즉 '''[[초저항]]''' 열차를 제조하여 납품한 적도 있다. 이후로도 철도차량 생산을 했으나, 철도차량사업부는 [[외환위기]]후 빅딜로 [[현대모비스|현대정공]], [[대우중공업]], [[한진중공업]]의 철도차량사업부를 통합한 [[현대로템|한국철도차량]]이 설립되면서 흡수됐다.[* 이후 대우종합기계가 로템 보유지분을 먼저 포기하면서 2001년 10월에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되어 2001년 12월 29일에 로템으로 사명을 바꿨으나 2006년 10월 16일에 한진중공업이 로템 보유 지분을 포기하면서 2007년 11월 15일에 사명이 '[[현대로템]]'으로 바뀌었다. 현재 [[현대자동차그룹]]의 의왕연구소 자리는 원래 대우중공업 철도차량부문의 본사 및 공장이 있던 곳으로 더 올라가면, 이곳이 부곡차량의 본사가 있던 곳이다.] 심지어 1994년부터 버스, 티코, 다마스, 라보, 대형트럭도 생산했으나, 1999년부터 대우중공업의 자동차부문을 전부 [[대우자동차]]로 이관했다. 철도차량의 경우에는 일본제 부품들을 들여온 [[현대정공]]과는 달리, 이쪽은 유럽제 부품들을 많이 들여왔다.[* 물론 GEC와의 제휴 전에는 [[히타치 제작소|히타치]]같은 일본 회사랑 손을 잡은 적이 있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EEC]]가 있다.] 특히 GEC-[[알스톰]]과 제휴관계를 맺었었는데, 이 제휴로 인해서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중에 GEC 계열,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만들어지고,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1차분이 이 영향을 받았다. 특히 [[지멘스 옥타브]]로 유명한 [[오이로슈프린터]] 기반의 [[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전신인 [[8100호대 전기기관차]]도 대우중공업 철도차량부문에서 생산했다. 항공사업본부도 두던 시절 1991년 국산 기본훈련기 'KTX-1'을 개발했다. 건설기계 분야에서는 세계 6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레스타를 제외한 [[자일대우버스]] 차종에 들어가는 엔진들은 모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나왔지만, 대우종합기계에서 두산인프라코어로 바뀐 직후에 내놓은 엔진들이 병맛 같은 내구성과 연비를 자랑하면서 한동안 말썽을 부리다가 겨우 겨우 수습되나 싶었는데, 유로6 규정에 맞지 않아 [[2015년]] 이후로는 CNG 연료를 쓰는 차량만 두산인프라코어의 엔진을 달고 있다. 유로6 이후 디젤 엔진은 [[피아트|FPT]]와 커민스 등지에서 엔진을 수입하여 장착 중.[* 유로6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 단종됐으나, 2015 ADEX당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빠른 시일 내에 유로6 기준을 통과하는 디젤엔진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2017년 현재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엔진의 개발이 완료되어 BS090, BS106, BC211, FX116 모델에 한정하여 두산엔진을 마이너스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대우종합기계 시절 사명처럼 종합기계 회사로 건설중장비, 산업차량, 공작기계, 엔진, 방위사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계산업을 영위했으며 1985년 고유모델 굴삭기 'SOLAR'를 개발했고, 1990년에는 [[스웨덴]] [[볼보트럭]]과 계약하여 F 시리즈 [[트랙터 트럭]]과 [[덤프트럭]]을 수입하여 판매한 적도 있었으나[* [[볼보트럭]]은 이후 1996년에 현지 법인 볼보트럭코리아를 설립하며 대한민국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두산 인수 이후 두산인프라코어에 남아있는 것은 건설장비와 엔진뿐이다. 건설장비 다음으로 알짜였던 공작기계 사업부는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MBK파트너스]]에 1조 여원에 매각[* 2020년 기준 몸값은 이 때의 2배를 상회한다.], 해당 사업부는 두산공작기계로 사명을 변경했다. 방위사업부는 분할하고 사명을 [[한화디펜스(2008년)|두산DST]]로 바꿨다가 역시 같은 이유로 [[한화그룹]]에 매각했고, 산업차량의 경우 분할해서 사모펀드에 넘겼다가 지주회사 겸 사업회사인 (주)두산이 다시 인수했다가 자회사화 시켜 현재는 '두산산업차량'이라는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