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D현대 (문단 편집) === 현대미래로 계열 === 현대기업금융은 1996년 현대종합금융의 자회사 현대파이낸스로 설립되었고, 현대종합상사 파산 이후 현대중공업 계열사로 편입되었다. 기업에 대한 대부업을 영위하다 2015년 대부업 면허를 반납하고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래의 현대기술투자와 사업영역이 겹치기 때문에 합병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2016년 신기술사업투자면허를 반납하고, 다시 대부업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현대기술투자는 1997년 설립된 벤처캐피탈 회사다. 현대기업금융이 최대주주다. 정주영의 8남 [[정몽일]]은 본래 금융 계열사인 현대울산종합금융을 물려받았으나 2001년 [[유안타증권|동양종합금융]]에 합병되어 정리되었다. 이후 형인 정몽준의 배려[* 2015년 기업금융회장직 퇴임 당시 기업금융의 지분은 중공업이 67.49%, 정몽일 4.6%였으며, 기술투자는 기업금융이 68%로 최대주주이고, 정몽일은 1.6% 밖에 보유하지 않았다. 정몽일은 퇴직 이후 소유지분을 전부 중공업에 매각했다.]로 금융계열사인 현대기업금융과 현대기술투자의 회장직을 겸했으며, 현대선물까지 3사의 경영을 총괄하며 생활해왔다. 그러나 조선업 위기가 심화되자 2015년 금융계열사 재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퇴임했다. 본래 비주력사업 정리 차원에서 하이투자증권·자산운용·현대선물을 매각하려 했으나 무산[* 불경기로 인해서 증권업황이 악화되었고, 우리·대우·현대같은 대형사, 동양같은 중견사, LIG·이베스트같은 소형사까지 증권사 매물이 쏟아졌다. 대형증권사들은 인수전이 치열해 장부가의 몇배에 팔려나가는데 반해, 하이투자증권은 CJ투자증권을 인수할때 지불한 대금과 이후 유상증자에 투입된 자금을 합치면 1조원이 되는데 반값인 5천억에 매각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인수의향자가 없어 실패했다.]되었다. 대신 정몽일이 기업금융 회장에 복귀하면서 범 현대가의 지원하에 현대미래로를 설립하고, 현대미래로가 현대기업금융을 인수하면서 그 산하인 기술투자까지 인수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16.7월말 현대중공업의 현대기업금융 지분 72.1% 중 62.2%를 매각하면서, 지주회사법상 경영권 행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분인 31%를 16.7.20 설립된 현대미래로가 인수하고, 나머지는 범 현대가에서 나눠 인수하여 현대미래로를 최대 주주로 만들어주었다. 2016년 9월 경에 실시한 현대미래로의 유상증자에 현대종합상사, KCC, 현대산업개발, 현대에이앤아이(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등 범현대가에서 지분 인수에 참여했다. 역시나 정몽일 지분은 30% 정도로 추정된다. 역시나 현대종합상사와 마찬가지로 친척 도와주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