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문단 편집) === [[온게임넷 스타리그]]와의 관계 === '''스타판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 VS [[저스티스 리그]]''' 5월 2일 비전선포식 이후에 [[온게임넷]]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스타리그]]를 스타2로 하기로 결정'''한다. 이렇게 되면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도중에 차기 스타리그 예선을 같이 진행 하는데, 이번 스타리그는 현재 연맹[* GSL리거, 비 KeSPA 아마추어 포함.]과 협회를 분리 디비전으로 듀얼까지 치르기 때문에, 이들은 16강이 되어서야 붙게 된다. 그러나 시작 전부터 [[스타리그]]가 후끈 달아 올라버렸는데 그것은 바로 '''[[원이삭]]이 [[장민철]]식 컨셉을 잡고 도발을 시전''' 하고 그것을 [[데일리e스포츠]]가 편집하는 도중에 '''악마의 편집'''이 나와버리면서 [* 원래 데일리가 GSL 별로 안좋아 한건 유명하긴 했다. 이쪽은 '''스타리그''' 외에는 죄다 [[듣보잡]] 취급하기 전문이다] 떡밥이 발생하고 그것을 [[제8게임단]]의 [[한상용]]코치가 덥썩 물어버리면서 [[빅뱅 우주론|빅뱅]]이 일어나버린 것이다. 물론, 기존 KeSPA 선수 팬들의 경우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해설이 누누이 프로리그 때마다 GSL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를 간간히 꺼내는데[* 김정민 해설은 WCG2011 첫 스타2 대회를 위해서 '''일부러 집에서 GSL을 틀어서 음소거 시켜놓고 직접 해설 연습'''을 한걸로도 유명하다. 목표는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급 해설 퀄리티를 노린다고.], 기존 KeSPA 팬들은 '''"그러면 GSL이라는 대회의 작자들은 우리 선수들보다 얼마나 더 잘하는 거냐"'''란 호기심이 있었던 터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이삭 선수의 발언은 이들의 궁금증 증폭과 함께 [[스꼴]]로 대표되는 악성 팬덤들에게는 좋은 떡밥이었던 셈. 일단 [[스타리그]]문서 2.2와 같이 보면 좋지만, 지금 현재 GSL 리거와 케스파 리거가 16강에서 붙을 경우 대부분의 예측은 모든 커뮤니티가 다 '''GSL 리거들의 압살'''을 점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나오는 포인트는 '''케스파 소속 선수들이 얼마나 선전할 것인가''', 혹은 '''GSL 선수들이 과연 케스파 소속 선수들에게 과연 몇명이 질까?'''로 요약된다. 즉, 그만큼 GSL 선수들이 아예 스타리그를 나감에 있어서 부담감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다. 이 선수들이 케스파 선수들과 붙어서 질경우 '''그 폭풍까임은 케스파 선수의 몇 배 내지는 수십배에 달할게 뻔하다''' 그래서 [[변현우(프로게이머)|변현우]]는 예선 후 그런 부담감을 넌지시 던지기도 했다. 내적 상황 외로 보면 긍정적인 점은 [[프로레슬링]]때의 '''[[WWE]]:[[WCW]] 인베이전''' 구도와 유사한 상황을 [[e스포츠]]에서 동일하게 보여주면서 GSL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스타리그에 대한 떠난 관심을 불러오는데 선수들이 이번 도발건으로 제대로 인식시켜 준 부분이다. 일단 [[온게임넷]]과 [[엄재경]]해설은 스토리로 바로 옮겨낼 게 뻔하고 [[채정원]] 운영팀장도 차기 시즌이나 [[맹독충]] 등에서 스토리나 이야기거리를 너무나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으로 인해 '''쌍끌이 효과'''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조금 더 독하게 이야기 하자면 [[리그 오브 레전드]]로 인한 '''스타판 자체의 위기'''가 선수건 프런트건 뭐건 다 독하게 만들었다는 의견도 있다. C&C가 WCG에서 빠지고, COH와 워해머마저 각종 해외 대회에서 종목에서 빠지는 등 '''RTS 종목의 위기'''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 요소의 등장은 가뭄에 단비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지금 상황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곰TV]]는 냄새를 맡고 레디액션을 크로스 배틀이란 부제로 부활시켰다!!''' 이로써 이전 10오픈당시 스타2게더때의 코너가 사실상 다 부활해 버린셈. (위클리 스타2 코너는 GNN/스타2 토크코너는 [[맹독충]]/스페셜매치,예능경기 코너등은 [[스타크래프트 2 Ready Action!|레디액션]]) 일단 크로스 배틀은 연맹 소속 2명/케스파 소속 2명이 4강 크로스토너먼트 형식으로 1차전 케스파1:연맹1/2차전 케스파2:연맹2 최종 3차전은 1차전승자:2차전 승자이며 3차전때 비로소 소속팀이 공개 그리고 최종 3차전 승리시에, 모든 것이 다 공개되며, 토크쇼가 같이 진행된다. [[정인호]] 캐스터의 사실상의 스타2 캐스터 복귀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방송[* 물론 이전에도 곰TV에 들어와 있긴 했는데, 다른 종목들을 담당했었다. [[프리스타일]]이라든가 [[와우]]라든가] 그런데 첫 크로스 매치 후에 '''인베이전 일거란 여론이 드림매치론'''으로 기울어버렸다. 특히 최종전이 후에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로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VS[[정우서]] 였는데, [[웅진 스타즈]]의 스2 실력이 굉장히 병행 초기에 비해 많이 향상 된 것으로 보이면서 [* 확실히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해설 말대로 "GSL쪽 관계자([[SlayerS]]출신의 류원 코치)를 한두명만 포섭하면 빠르게 따라잡는것도 가능은 하다"가 거의 현실이 된 셈.][* 그러나 여전히 쓸데없이 [[독고다이]]만 고수해서 하위권을 못면하는 [[SKT T1|이런 팀]]도 존재한다.] 드림매치론이 오히려 지금 상황에선 더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크로스매치 2주차, 그리고 스타리그 연맹디비전 듀얼 1일차 경기를 본 사람들은 그냥 '''[[웅진 스타즈]]가 (좋은 의미로) [[이레귤러|비정상]]이라는 것만 체감하고 말았다.''' 크로스 매치에서는 GSL 소속 선수들이 (하필이면 한명은 [[박현우(프로게이머)|박현우]], 다른 한명은 제넥스 소속이었는데 제넥스도 마침 스타테일에 합병된 상태. 즉 '''정우서를 위한 복수'''가 되어버렸다.) 케스파선수들을 '''갖고 놀듯이''' 2:0으로 압살, 게다가 연맹 디비전 듀얼은 그 경기력면에서 '''기존 스1 팬들이 생각하던 듀얼토너먼트에서 늘 보는 양상의 경기가 아니었던 것.''' 즉 드림매치론이 일장춘몽이 되어버렸다. [[블리자드]]가 WCS 한국대표 선발전을 '''8월 6일'''부터 하는걸로 결정하면서, [[스타리그]]에서 붙을거라 생각했던 [[KeSPA]] VS 연맹의 본격대결 시기는 조금 빨라졌다. 각 단체 팬들은 감정싸움을 잠시 죽이고 WCS에서 일어날 새로운 스토리를 음미해 보도록 하자.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WCS 한국대표 선발전 예선]]에서 첫날부터 '''케스파 전멸'''이라는 충격의 결과가 나와버렸다. 그러나 WCS 경기가 진행되면서 '''케스파 선수들이 연맹선수들을 잡는''' 충격을 보여주면서 연맹포함 GSL도 덩달아 욕을 먹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연맹 VS 협회라는 드림매치를 예고하게 되는 등 잘 흘러가면서 차기시즌에서의 연맹 VS 협회 구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