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L (문단 편집) == 해외 선수 == 한국, 아니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의 이름에 맞지 않게 국내 선수들밖에 안 보인다'''고 까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만으로 리그의 질을 폄하하지 말자. GSL이 국내만의 리그가 된 데는 몇 가지 상황이 맞물린 게 크다. * '''한국 선수들이 너무 잘 하고 출전하는 족족 떨어지는데 출전할 이유가 없다.'''[* 농담이 아닌 게, [[IEM]]이나 [[드림핵]] 같은 해외대회에서도 한국인이 휩쓸고 다니는 판에 국내리그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나마 17시즌부터는 지역 락이 걸려서 한국 선수들이 해외로 나갈 수 없게 되자 해외 선수들의 숨통이 트였다.] *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며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멀다.''' * ''' GSL은 일정을 길게 잡는다.'''[* GSL은 4인 1조 조별리그를 일주일에 한두 조씩 진행하는 매우 느릿느릿한 진행 구조를 고집하고 있다. 해외 대회는 대부분 하루이틀 동안 모든 조의 경기를 동시에 돌려서 후딱 끝내버리고 빨리 다전제로 넘어가며 다전제도 하루에 네다섯 개 이상의 매치를 진행하는 등 리그 템포가 굉장히 빠르다. 일례로 드림핵 지역리그는 길어도 2주 안에 모든 경기가 끝나고, 결산 대회는 딱 사흘 만에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전부 끝내버린다. Astrea처럼 아예 한국에 눌러앉는다면 GSL에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해외 선수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 해외 대회와의 연동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 물론 그만큼 GSL만의 스토리나 징크스가 생긴다. 한국 선수들의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 상위권을 노릴 수도 없으며 그래서 상금도 적으니 얻는 것이 없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거기다가 일정은 많이 빼야 하고 경비도 많이 드니 한 판 해 볼만한 해외 선수들은 잘 오지도 않는다. [[임재덕]], [[박수호]] 같은 S급 선수들도 컨디션 조절로 GSL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인데 GSL 출전은 사실상 도박. 이럴 바에야 해외 대회에 더 열중하는 것이 더 나으니 해외 선수들의 참가가 적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곰TV도 이를 알기 때문에 후원사 시드라고 해외 선수들 몇몇에게 출전권을 쥐여주는데 그렇게 출전한 선수들이 족족 떨어지니 이거 원……. 글로벌이란 이름에 맞는 대회는 사실 [[WESG]]가 적합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국가풀에서는 이쪽이 더 넓기 때문. 하지만 그로인해 전체적인 경기의 질은 GSL에 비해 낮은편. 꾸준한 해외 선수로는 [[조나단 월시]], [[크리스 로랑줴]], [[요한 루세시]]가 있었다. 조나단 월시의 경우에는 계속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코드 A 예선에 참가하고 심지어 곰TV에서 코드 A 시드를 주겠다는데도 자기 실력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거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선수는 2연속 4강 진출이라는 GSL 역대 비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남겼다.[* GSL 오픈시즌3 4강, 2011 GSL Jan. 코드S 4강] ~~오오 진로느님 오오~~ 크리스 로랑줴는 GSL Mar. 코드 A와 승격강등전을 거쳐 승격을 통해 코드 S 데뷔를 했으며, 이후 5시즌 동안 코드S에서 살아남은 숨겨진 강자였다. 이 기간 동안 최고기록은 [[펩시 GSL Aug.]]에서의 8강으로 요한 루세시와 함께 비한국인으로서는 두번째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요한 루세시의 경우에는 시드를 한번 주고 나니까 꾸준히 S에 잔류하는 진정한 실력파. 이전의 블리자드 컵에서의 일 때문인지 GSL에 대한 열망이 정말 강하며 마침내 [[HOT6 GSL Season 2]]에서 8강에 올라가고 다음 시즌인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에서도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나마 [[마르커스 이클로프]]이나 [[마누엘 쉔카이젠]] 같은 해외 탑급 선수도 참가하고 [[일리예스 사토우리]]도 마침내 GSL에 참가하는 등 어느 정도의 참여는 있는 편이다. 실제로 외국 선수 한명이 떨어져나가면 다른 선수가 오는 등 묘하게 맞물린다. 이제는 통합체제의 등장으로 이런 모습도 역사 속의 한 장면이 되었지만…지금도 해외 선수가 GSL에 도전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해외에 GSL과 똑같은 형식과 위상을 갖춘 대회가 열리는데 굳이 GSL에 참가할 리가 없으니... 2014년 기준 GSL에 도전한 외국 선수는 딱 한 명 있다. [[Prime]]에 입단한 라이언 비스벡(Ryan Visbeck)이 그 주인공으로, 예선에서 열심히 죽을 쑤는 중(…). 그러나 2016년 프로리그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한국지역에서 많은 선수들이 은퇴한 가운데 [[사샤 호스틴]]이 12월 27일 GSL 예선을 무난히 통과하면서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lurl=%2Fesports%2Fnews_list%3Fnews_cate_id%3D1&entry_id=37112|4년]]만에 외국인 선수가 코드S 본선에 진출 GSL에서의 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2018 시즌에도 WCS 우승자인 [[이병렬]]을 잡아내며 16강에 진출, 건재함을 알렸다. 그리고 2017 GSL 시즌3에는 무려 5명이 코드S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결과는 5명 전원 32강 탈락. 2018년 시즌1에 3명이 진출하였고[* 지금까지 작년을 포함해 저그선수들은 꾸준히 코드S에 올라왔다] 그중에 [[사샤 호스틴]]이 [[이병렬]]을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약 6년만에 코드S 16강에 진출하게되었다! 2018년 시즌3에서는 3명중에 약 7년만에 두명이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특히 [[리카르도 로미티]]와 [[알렉스 선더하프트]]는 첫 출전에서 16강에 오르는데 성공하였다. 경기력은 리카르도 측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출전한 외국인 선수: 트레버 휴스턴(Torch), 그렉 필즈(Idra), 요한 루세시(NaNiwa), 조나단 월시(Jinro), 크리스 로랑줴(HuK), 다리오 뷘시(TLO), 단 스템코스키(Artosis)[* 현재는 GSL 해설을 맡고있다.] 따이 이(Loner), 양지아정(Sen), 헤이더 후세인(HayprO), 앤드류 펜더(mOOnGLaDe), 알렉세이 크럽닉(White_Ra), 드미트로 필립척(DIMAGA), 페이얌 토갼(TT1), 스테판 안데르손(MorroW) 숀 사이먼(Sheth), 마르커스 에클로프(ThorZaIN), 히안 까를로 모라이라(Fenix), 킴 하마르(SaSe), 제프리 브루시(SjoW), 후 시앙(MacSed), 왕 레이(XiGua), 그레고리 코민츠(MaNa), 일리예스 사토우리(Stephano), 사샤 호스틴(Scarlett), 후안 로페즈(SpeCiaL), 리카드 버그만(Sortof),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Elazer), 제이크 엄플비(NoRegreT), 안톤 달스트룀(Zanster), 리 페이난(TIME), 알렉스 선더하프트(Neeb), 리카르도 로미티(Reynor), 맥스 엔젤(Astrea)가 있다. 그 외에 빅토르 고센스(Nazgul), 라이언 비스벡(State), 스테판 모트(PengWin), 디에고 쉬머(Kelazhur), 테오 프리지예(Ptitdrogo), 카오 진 후이(Jim) 등 여러 선수가 코드A,S를 뚫기 위해 예선에 참가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좋은 성적은 내주지 못했지만... 2022년에는 [[리카르도 로미티]]가 GSL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다. 호기롭게 GSL 정복을 선언했으나 결과는 20강 패자조 탈락. 이재선에게 1:2, 박수호에게 1:2로 연달아 패하며 최하위 탈락했다. 미국 선수인 [[맥스 엔젤]] 역시 한국에 거주하며 꾸준히 도전하고 있으나 번번히 20강의 벽에서 막히고 있다. 멕시코의 [[후안 로페즈]]의 경우 꾸준히 도전했었으나 최근 비자 문제로 GSL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어졌지만 최근 비자가 해결되었는지 슈퍼토너먼트 시즌2에 참여하였다. 2023년에 [[가브리엘 세가트]]가 GSL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IEM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며 좋은 기세를 보이던 리카르도 로미티도 20강 패자조 탈락에 그친 GSL인 만큼 세가트가 GSL에 온다면 단단히 준비하고 와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