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생물학적 고증 == 본 작품이건 애니판이건 일부 동물을 제외하면 고증오류가 많다.~~애초에 동물이 말하는 것부터 고증오류다.~~ 여기서 나열해 보면, * 본편에 등장한 사자[* 하지만 단행본 4권에서 암사자 무리가 등장하긴 했다.], 늑대[* 그러나 애니메이션에 나온 늑대들인 붉은갈기단은 무리를 짓는 걸로 나온다.], 알바트로스, 슴새, 아이벡스, 과일박쥐와 애니메이션에 나온 하마, 황제펭귄, 범고래, 들소, 가젤, 박쥐는 실제로 무리 생활을 하지만 여기 선 단독 생활을 하는 걸로 나온다. 다만 누, 아프리카코끼리, 프레리도그 같은 동물들은 무리 생활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다만 홍학 같은 동물들은 무릿 수를 적게 짓는 것으로 나온다.(실제 홍학은 무릿 수가 매우 많다.)] * 오랑우탄, 전갈, 장수도롱뇽, 곰치, 청새치, 갯가재, 땅거미, 공벌레, 박쥐[* 정확히는 단행본 6권에 나온 거대 박쥐. 박쥐들의 우두머리이다.], 메기, 하루살이, 흰개미, 피라쿠르 등 몇몇 동물들은 만화, 애니메이션에서 덩치가 매우 크게 나왔다(...)[* 애니판에 나온 멧돼지 와이보 일가 역시 덩치가 실제보다 조금 크게 나왔다.] 다만 이건 만화적 과장이기에 그런 걸 수도 있다.[* 돈 같은 경우 울스페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오는데 멧돼지와 불곰의 스펙차이를 감안하면 돈이 철저하게 얻어맞아도 이상할게 없다.] * 단행본 6권에 나온 [[코끼리 무덤]]은 밀렵꾼들이 자신의 밀렵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한 거짓말에서 유래된 도시전설이다. 왜나면 코끼리들은 무리에서 죽음이 임박한 개체가 보이면 이를 절대 내버려두지 않고 오히려 다같이 장례식을 치뤄주기 때문에, 수컷들의 경우는 무리에서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광야에서 혼자 죽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서 이 경우에도 코끼리들이 무리 지어 다니다가 다른 코끼리의 시체를 발견하면 꼭 장례식을 치뤄주는 데다가, 사바나의 기후에서는 상아라 해도 금세 썩어 없어지는 일이 잦기 때문에 코끼리 무덤 비슷한 것이 형성되기는 매우 어렵다.[* 다만 비슷한 매머드 무덤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하며, 매머드 역시 무덤 하나만 찾아도 웬만한 코끼리 무덤이 부럽지 않을 정도라, 현재 시베리아 일대에는 매머드 무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 실제 코끼리 무리의 우두머리는 늙은 암컷이며 수컷들은 다 성장하면 단독으로 생활을 하는데, 애니판에서는 수컷이 대장으로 되어있다. 다만 수컷들도 어느정도는 서로 협력하고 사는데 특히 늙은 수컷은 젊은 수컷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젊은 수컷은 그 왕성한 남성호르몬으로 인해서 매우 흉폭해지는데 이런 녀석들을 늙은 수컷들이 통제를 해서 폭주하지 않게끔 한다. 실제로 코끼리들을 강제이주시켰을 때 언제부턴지 허리뼈가 부러져 죽은 코뿔소들이 발견되었는데 알고보니 이런 젊은 수컷들이 성욕은 넘치는데 코끼리가 없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코뿔소들을 덮치다가 코뿔소들 허리뼈가 부러져 죽은 것이고 원래는 늙은 수컷 코끼리들이 제지해야하는데 이주시킬 때 젊은 코끼리들만 모여살게 해서 아무도 제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늙은 수컷들을 무리에 섞어주자 그제야 잠잠해졌다고 한다.] 작중에서 젊은 수컷인 마콩에게 늙은 수컷인 델덤과 그랜드 델덤이 조언하거나 제지하는 장면은 고증에 맞다. * 애니판에서 카멜레온, 개구리들은 실제로는 식충성이지만, 여기선 과일을 먹는 것으로 나왔다.[* 여기에서 대체적으로 육식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에 한정하여 등장했다. 때문에 잡식성인 곰을 모티브로 한 울스페는 과일, 버섯을 주로 먹고 그 외엔 기껏해야 물고기를 먹는 정도로 나온다. 물론 순수하게 육식을 할 스미로는 아예 식사하는 장면 자체가 안 나온다(...)] * 애니판에 나온 고대 코뿔소 [[엘라스모테리움]]은 원래 서식지인 툰드라에 털이 있었지만, 태클이 사는 배경이 사바나인지라 그런지, 털이 없다. * 단행본 2권에 나온 뱀상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상어를 포함한 물고기는 눈물샘이 없어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 본작에서 등장 동물들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 동물들도 다양한 표정을 짓긴 하나, 이 만화 만큼은 아니며, 오히려 이런 표정을 표현하는 동물은 인간밖에 없다.[* 단행본에서 조류, 파충류 같은 종도 감정 표현을 하는데, 애초에 새는 날기 위해서 얼굴의 부수적인 근육이 모조리 퇴화되어 표정이 없고, 파충류는 부수적인 근육이 없어 표정을 못 짓는다.][* 다만 이는 일부 동물 관련 만화에서도 표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로 미국 만화 [[Age of Reptiles]]에서는 1~2부 한정으로 공룡들의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물론 후반부부터는 생물학적 고증을 따라갔기에 그런건 없어졌지만…] 물론 이렇게 표정을 넣어주지 않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감정에 공감하기 힘들긴 하다. * 애니판에서 불곰 울스페가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사실 곰이 살이 찌는 건 생존에 필요한 거다. 왜냐하면 곰은 겨울잠을 자기 위해 먹이를 먹어 살을 찌우는데, 그렇지 않으면 겨울을 못이기고 굶어 죽기 때문에 그렇다. 허나 울스페가 사는 숲은 겨울이란게 있는지 의문이기에 별 의미가 없다. * 황제펭귄은 굴을 파면서 새끼를 기르지 않는다. 암컷이 알을 낳고 그걸 수컷이 품으며,[* 그래도 이 장면은 넣긴 했다.] 허들링을 하며 알을 보호한다. 그리고 새끼가 태어나면 그걸 어미가 대신 품고, 새끼를 돌본다.[* 사실 그래서 엔로가 밖에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니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고증오류이긴 한데 여기서는 북극권과 남극권이 합쳐진듯한 생물군을 보이기에 그냥 북극 수준으로 따뜻(?)해서 멀쩡히 돌아다닐 수 있다고 설명하면 되긴 한다.] * 카멜레온은 색을 바꾸는게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온도,빛,기분에 따라 색이 바뀌지 주변 환경에 맞춰 색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