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등장 지역 ==== [[https://static.ebs.co.kr/images/bhp/gon/images/1346433628438.jpg|상세 내용]] * 온대성 지역 작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지역이다. 숲이라고는 하나 야자나무가 자라고 있고 열대 생물인 악어와 피라냐가 서식하는 등, 사실상 정글이라 다름없는 곳. 원래는 울스페가 숲의 우두머리였고 그 곁에 붙어 알량거리는 족제비 3마리, 그리고 울스페와 경쟁하는 붉은갈기단이 주를 이뤘지만 곤의 등장으로 이곳의 제왕은 곤이 되어버렸다.[* 나중엔 아예 울스페도 아주 자연스럽게 귀찮은 일이 생기면 곤에게 맡긴다.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아직도 자신이 숲의 제왕이라는 자부심이 남아있긴 하지만...] 하지만 곤을 제외하면 울스페는 여전히 1인자이며 그의 경쟁자들이 이곳을 뺏으려고 할 때 상대하는 것 역시 울스페이다.[* 물론 곤이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니 만큼 어느 지역의 제왕이라 하긴 뭣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숲과 사바나의 제왕이라 부르는 게 가장 적합하다.] 작중 제일 많이 나오며[* 초반기에는 사바나, 숲이 주 무대였다.] 제일 많이 노려지기도 한다. 공식설정상 광대한 영역을 자랑하며 또 그에 걸맞게 열매나 버섯도 많으니 천국도 이런 천국이 없다.[* 사바나는 넓지만 건기면 물이 바짝 말라버리는 등 좋지 못하고 침엽수림지대는 먹을건 많지만 좁다. 빙하지대는 너무 춥고 사막지역은 너무 더우며 열대지역은 대부분이 바다다.] 사바나와 바로 인접해 있지만 둘 사이에는 절벽이 가로막고 있어서 웬만하면 서로간의 왕래는 드물다. * 사바나 스미로의 구역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원래는 스미로가 이곳의 동물들에게 틈만 나면 빡빡한 규율을 강요하곤 했으나 곤의 등장으로 스미로는 자가용이 되어버려 동물들이 조금이나마 규율에서 자유로워졌다. 현실과 비슷하게 건기에는 지옥이 되버리는 동네.[* 사바나는 사막화가 가장 잘 일어날 지역일 정도로 그리 좋은 곳이 아니다.] 스미로가 만든 규율은 다음과 같은데… * 누구든지 폭주나 경주를 해서는 안 된다.[* 이게 가장 많이 나오기는 한데 정작 스미로 자신은 곤 때문에 폭주를 한다(...) 때문인지 후반부 쯤 되면 어린애들도 씹기 일쑤.] * 프레리도그들은 함부로 머리를 드러내선 안 된다. * 홍학들은 물에 있을 때 다리가 모두 같아야 된다.[* 즉 한 마리라도 다른 쪽 다리를 들면 안 된다는 것. 스미로의 의도를 보면 같은 무리끼리는 잘 뭉쳐있어야 하며(실제로 그 마콩도 제멋대로 행동했다가 고생한 바 있다.) 다리를 모두 같이 해야 하는 것도 그 증거 중 하나로 생각해서 인 듯하다.] 딱딱해 보이는 규칙 같지만 합리성도 있다. 누들이 폭주했을 때 프레리도그들이 파 놓은 굴의 구멍에 다리가 끼어 부상을 당할 수 있고 프레리도그들은 함부로 머리를 드러냈다가 폭주하는 누들에게 짓밟힐 것이 뻔하기 때문. (...) * 침엽수림 지대 숲 지대의 북쪽에 있으며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이다. 이곳에서만 자라는 거대 버섯을 놓고 와이보 일가와 올스페가 한판 대결을 한 적도 있다. 와이보 일가의 영토이기도 한다. 참고로 공식설정에 따르면 설정오류가 있다. 와이보 일가가 사바나를 침략한 적이 있는데 섬처럼 고립된 침엽수림 지대에서는 타지역으로 넘어가야 하지만 그런 묘사가 없기 때문. 특히나 경로상 울스페의 숲(온대성 지역)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그게 싫으면 빙하지대와 사막지대를 넘어가거나 바다로 가야 하는데 둘 다 거의 불가능하다. * 설원 지대 스나프, 고르 무리, 늑대 삼 형제가 살고 있는 지역, 본래는 스나프가 이곳에서 횡포를 부렸으나 곤에게 당한 이후로는 횡포가 줄었다. 곤이 눈이 뭔지 알게 된 곳도 이곳. * 열대성 기후 지대 숲 근처에 위치한 해안가 지역. 바다가 주로 나오기는 하지만 육지 생물인 곤이 오래 머무르기는 어려운 장소인지라 자주 나오지는 않는 편. 다만 열대성 지역 중 일부(숲지대)는 울스페의 영약이다.[* 2화에서 울스페가 사바나와의 접경지역까지 온 후 이 다음부터는 내 영역이 아니라고 하는데 설정에 따르면 온대성 지역과 사바나 사이에는 일부의 열대성 지역이 있다. 즉 이 지역도 울스페의 영역이다.] 바다의 경우 어느정도 절벽이 있어서 자연적으로 막힌 편. * 빙하 지역 극지방. 갈매기 오프와 황제펭귄 이인방이 이곳에서 다른 펭귄들을 괴롭히곤 했지만 곤에게 혼쭐이 난 뒤부터는 그런 일이 거의 없게 되었다. 가뭄에 지친 사바나 동물들이 곤에게 이끌려 피서를 왔다가 고생만 하고 간 적이 있다. 정작 곤은 여기가 춥지도 않은지 아주 잘 돌아다닌다. 참고로 빙하지대는 북쪽에 있어 북극 포지션인데 북극곰과 펭귄이 모두 산다... * 사막 지역 숲과 사바나에 살던 동물들과 곤이 회오리바람에 휘말려 도착했다. 덕분에 숲에서 안락하게 살던 동물들이 온갖 고생을 해야 했다.[* 단 곤은 쿠마린을 버리려고 찾아온 적이 있었다.] 작중 제일 공기 취급(...) 나온 에피소드가 단 3편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주된 무대로 등장한건 2편이다. 초로 빼면 사막이라는 존재를 아는 이도 거의 없었다. 여담으로 곤이 오기 전까지 대부분의 지역들은 서로 교류가 없었던 모양이다. 물론 레온이 사바나에서 살기도 했고 와이보 가와 울스페가 대결을 벌이는 등 아주 없던건 아니지만 울스페가 사바나에 대해 여기서부턴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말하는 등 철저하게 서로의 영역을 지킨 모양이다. 더군다나 사막은 먹을것도 없어서 갈 리도 없고 빙하지대는 너무 추운데다 주 무대인 온대성 지역과 사바나와는 멀다. 허나 곤은 이 모든 지역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러다보니 서로의 존재를 어렴풋이 인식하다가 나름대로의 교류를 하게 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