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기타 ==== * 도도 - [[양정화]][* 여담으로 국내판 여성 성우들 중 유일하게 중복을 피했다.] [[파일:곤도도.jpg]] [[도도(생물)|도도새]]. 기억력이 엄청 나쁘며[* 본인만이 아닌 설정상 도도 일족의 특성이라고 한다. 다만 실제 도도들도 지능이 낮은 지는 불분명하다.]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피해자인 것 마냥 행동해서 울스페의 버섯들을 빼앗는다. 기억력은 나쁘지만 운은 기가 막히게 좋아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곤의 공격을 몇 번이나 회피한다. 말버릇은 "도도~" * 인토리 - [[파일:gon인토리.jpg]] 길을 잃고 울스페의 숲까지 오게된 어린 [[파라케라테리움]](인드리코테리움)[* 종족이 종족이어서 그런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 코끼리를 훌쩍 뛰어넘는다!]. 어미와 떨어진 탓인지, 광폭하게 난동을 피우며 숲의 동물들을 위협했으나[* 그 와중에 스쿠와 스쿠의 엄마는 공격하지않고 무언가 생각난듯 울먹이며 그냥 지나간다. 인토리가 길을 잃은 미아라는 힌트.], 곤의 정수리 물기공격에 가볍게 제압당하고, 사바나까지 곤을 피해 도망치다 따라잡혀 곤의 [[전망대]]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던 중 문득 떨어져 있는 부모에 대한 생각이 나기라도 한건지, 애처로운 울음소리를 몇 번 내다가, 하루종일 곤에게 쫒기며 시달린 피로로 인해 자신의 머리 위에 앉아있는 곤, 스쿠[* 인토리가 자신과 자신의 엄마를 그냥 내버려두고 간 것을 자기가 인토리를 물리친 것이라고 생각해, 인토리를 쫒아가던 곤더러 자기가 물리쳐 쫒아낸 거라며 곤의 꼬리를 잡고 따라와 곤과 함께 있던 상태였다.]와 함께 잠을 청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해질녘. 지축을 울리는 소리와 함께, 곤, 스쿠, 인토리의 앞에 인토리보다도 더 거대한 형상의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다름이 아닌 '''인토리의 엄마'''였다. 인토리가 일전에 낸 울음소리를 제대로 듣고 인토리를 데리러 온 것이었다. 감동적인 모자상봉의 순간, 곤은 그러든말든 더 큰 놀이상대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신나하며 인토리 어미의 머리 위에 올라타 움직여보라며 꼬리로 내려치지만, 아파하기는 커녕 짜증만 돋구는 수준이었고, 인토리 어미의 고개짓 한번으로 저멀리 내던져지게 된다.[* 때마침 내던져진 근방에 과일나무가 있어 곤 역시도 인토리 모자에 대한 관심을 끊게 된다.] 이후 어딘지에 모를 그들만의 서식처로 인토리와 인토리의 어미가 함께 정겹게 돌아가는 것으로서 등장 끝.[* 하지만 울스페는 울스페의 숲 속 절벽에 앉으며 '''“그 쬐그맸던 녀석을 그냥... 아이구~. 아이구우우~!”'''하면서 한탄한다.] 엑스트라로 나왔지만 인토리의 종족들은 그 거대한 덩치를 고려하면 곤이나 재앙의 땅 세력처럼 다른 세계에서 온 인물을 제외하고 순수 곤월드 인물 중에서 가장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 포오키 - [[엄상현]] [[파일:포오키1.jpg|width=500]] 숲 깊숙한 곳에서 사는 [[나무늘보]]로 쿠도가 처음에 곤의 성질 급한 모습을 처음 보고 곤의 롤모델로 삼게 하기 위해 불렀다. 하지만 나무늘보 특유의 느려 터짐으로 인해 부른지 며칠이 지나서야 도착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결국 이런저런 해프닝 이후 곤이 포오키에게 동화되나 싶더니 역으로 포오키가 곤에게 동화되어[* 하도 느려 터진 포오키의 행동에 열 받은 곤이 포오키를 날려버렸는데 이 날려졌을 때의 속도감에 푹 빠진 상태였다.] 빠르게 변해버렸고, 이후 날려졌을 때의 속도감을 다시 느끼고 싶다며 곤에게 부탁하여 곤에 의해 다시 한번 날려져 버린다. 그러나 이후 다시 나왔을 때는 전과 같이 느릿느릿하게 변했는데 빨리 움직이니까 힘들어서 라고 한다. (...)[* 실제로 나무늘보는 신진대사가 느려서 동물원에서 풍족하게 먹고사는 나무늘보조차도 야생보다 빠르고 활발할 뿐 전체적으로 보면 느린 놈이다.] * 쿠우 - [[엄상현]] [[파일:곤쿠우1.jpg|width=500]] [[까마귀]]로 자기 무리의 대장이다. 무우를 곤으로부터 구해준 것으로 첫 등장했다. 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며 처음으로 곤과 싸웠을 때 빠른 스피드로 곤을 농락해 무우로부터 기대를 샀지만 사실 그도 자기 무리를 이끌고 온 이로서 곤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이 숲을 차지하려는 목적이었는 듯 싶은데 결국 나중에 무리와 함께 곤과 싸우나 곤의 기합 한방에 날아가고 곤에게 복종하나 밤에 몰래 달아난다. 다음 화에서 설원에서 나온 걸 보면 진짜 거주지는 설원인 듯. 이때 산양들에게 벌벌 떠는 늑대 삼 형제를 비웃고 사라진다. 나중에 다시 나타나 곤, 초로, 피코를 함정에 몰아넣고 사라진다. * 메로칸 - [[변영희]] [[파일:메로칸.jpg]] [[메갈로케로스]]. 메갈로케로스의 종특인 특유의 거대한 뿔 덕분에 주위 동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본인도 자랑스러워하나 너무 큰 뿔로 인해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하다. 애초에 메갈로케로스의 멸종 원인이 그 거대한 뿔때문이라는 주장도 있으니 불편한건 당연하다. * 키랑 - [[전숙경]](1기), [[이소영(성우)|이소영]](2기) [[파일:키랑1.jpg|width=500]] 울스페가 짝사랑하는 핑크 색 암곰. 울스페와는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쿠마린도 잘 돌봐줄 정도이다.~~곰세마리~~ 키랑 본인도 울스페를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는 숲이 달라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편. * 칼리 - [[홍진욱]] [[파일:곤칼리.jpg|width=500]] 가린 눈을 한 [[칼리코테리움]]. 대나무 숲에서 살며 울스페도 제압할만한 실력자. 키랑과 친해 울스페의 질투를 사고 있다. 곤에게 죽순을 내밀면서 보여주어 곤이 죽순의 맛을 행복하게 느끼게 만들어 곤과 친해진다. 이후 자신의 숲을 지나가던 재앙의 땅 3인방을 가로막으나, 봉을 휘두르며 똥폼을 잡는 칼리를 본 [[이뭐병|3인방의 반응은...]] 결국 보기좋게 3인방에게 털렸다. * 토가 - [[이소영(성우)|이소영]] [[파일:곤토가1.jpg|width=500]] 이마 위에 한 쌍의 뿔을 지닌[* 멸종된 설치류인 케라토가울루스에게서 모티브를 따온 걸로 보인다.] 거대한 두더지로 땅굴을 파 동물들의 먹이를 훔치다가 곤에게 걸려 추격전을 벌이다 곤 덕에 목숨을 구한 후 모두에게 사과하고 훔친 걸 돌려준다. 이후 토들즈와 부하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대활약을 하며 나중에 토들즈의 부탁을 받아 3인방 중 2마리를 함정에 빠뜨린다. * 겜보 - [[변영희]] [[파일:겜보.jpg]] [[겜스복]]. 예의 바른 [[존댓말 캐릭터]] 같지만 실상은 [[하라구로]]에 간사한 아부쟁이로 처음에는 울스페를 지지하다 이내 곤으로 갈아탄다. 그러나 곤이 어린 동물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당황하다 알포에게 냄새 폭탄으로 공격 당한다. * [[밥캣]] - [[전태열]] [[파일:곤보브캣2.jpg|width=500]] 매번 산, 칸, 후우를 노리는데 이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노렸었다. 하지만 나중에 셋이서 배짱이 커지자[* 정확히 말하면 착각으로 커진건데 카이 앞에서 바락바락 대드는데도 카이가 쩔쩔매자 자신들이 그만큼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 그러나 사실 카이는 얘네가 아니라 얘네랑 같이 있던 곤을 두려워한 것이다.] 쩔쩔매다 물러나 버리기도 한다. * 아움 & 로트 - [[신용우]] & [[김광국(성우)|김광국]] [[파일:아움과로트.jpg|width=500]] 사바나 지대를 침공한 코뿔소 군단의 두 우두머리.[* [[아르시노이테리움]]과 [[메가케롭스]](브론토테리움)이 둘의 모티브로 보인다. 재미있는 점은 이 둘 모두 코뿔소와 생김새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동물이라는 것.] 이유는 태클과의 승부, 이에 스미로와 메타케이는 겨우겨우 태클과 곤을 데려왔고 태클, 곤은 아움, 로트와 대결해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태클과의 승부는 단순 대결 목적이 아닌 다른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재앙의 길 때문이었다. 이에 아움과 로트의 추대를 받아 태클이 리더가 되고 소드의 인솔 하에 재앙의 길로 가는데 거기서 토두스의 부하들과 싸우나 결국 패배하고 만다. * 활활 [[불]]. 단 한 화에만 등장한 엑스트라지만 그 1번의 등장에서 '''곤이 이기지 못한 상대'''로 자리매김했다. 첫 등장은 번개가 친 어느날 밤에 풀밭에서 풀들을 싹 먹어치우며 등장, 이를 처음 발견한 곤과 푸스케가 흥미를 느끼고 푸스케는 예쁘고 따뜻하다고 다가갔다가 물려버린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자 활활은 곤의 눈 앞에서 어디론가 사라졌고 땅속으로 숨었다고 생각한 곤과 푸스케는 밤새 땅을 파지만 활활을 찾을 순 없었다. 다음날이 되자 스미로와 메타케이가 찾아왔고 푸스케는 자신이 본 것을 말한다. 곤도 활활이 움직이는 모습을 흉내내어 설명하지만 둘 다 정체를 짐작하지 못했고 그러다가 스미로가 델덤이라면 알지도 모른다며 델덤을 찾아가서 물어보자 델덤은 그것이 전설로 전해지는 '활활' 이라고 답한다. 델덤 왈 '활활은 벼락이 친 뒤나 무더운 날 마른나무 아래에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사라져서 아무도 그 정체는 모른다' 라고 한다.[* 이를 들은 스미로는 왠지 강한 녀석 같다고 살짝 떨고 메타케이도 곤이 잡지 못한 녀석이라며 맞장구친다.] 메타케이가 더 아는게 있냐고 묻자 델덤이 말하길 '활활은 풀과 나무를 주식으로 삼으며 전설에 따르면 숲 하나를 눈 깜짝할 새에 먹어치운다' 고 말한다. 이에 다들 크게 놀라며 겁먹지만 곤은 혼자서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곤과 다른 동물들은 활활을 소환(?)하기 위해 풀밭에서 기다지리만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해질녁이 되어 인내심이 바닥난 곤이 아예 장작까지 들고와보지만 요지부동. 결국 다음날이 찾아오고 곤은 이번엔 다리 역할을 하는 나무를 부숴먹고 머리가 끼인 채 등장해 스미로의 비웃음을 사지만 스미로를 날려버리고 뒤집힌 채 회전을 한다. 그런데 그러자 활활이 나타났을 때와 비슷한 모습이 나타났고 이에 다른 동물들이 더 하라고 했지만 너무 빨리 돈 나머지 나무가 부서져버렸다. 그래도 곤이 유일하게 활활이 나타나게 할뻔했기에 다른 동물들은 곤에게 다시 해 달라고 하고 결국 활활이 소환되고 만다. 다시 나타난 활활은 처음엔 크기가 작았지만 곧 커졌고 흥미가 생겨서 다가간 곤을 공격한다. 스미로는 천하의 곤도 당한거냐며 크게 놀라는데 하필 통나무 위에서 나타난데다 그 통나무 위에서 물린 곤이 아파서 뛰다가 활활이 통나무에 붙은 채로 굴러다녀 다른 동물들이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난장판이 벌어진다. 그 때 델덤이 활활 앞에서 뛰던 마콩에게 비키라는 말을 하고 마콩이 비키자 활활을 향해 코에서 물을 뿜었고 활활은 사라진다. 이에 스미로가 활활이 물에 약하다는걸 어떻게 알아냈냐고 묻자 델덤은 비가 오면 활활이 사라진다는게 생각났다고 말한다. 그런데 곤은 오히려 델덤에게 화를 내며 델덤을 날려버리고 이에 마콩과 델덤이 기가 막혀한다. 그러나 구름이 잔뜩 낀 날에 부활(?)해서 푸스케를 기겁하게 만들었다가 곤이 델덤이 했던대로 물을 쏘아 활활을 사라지게 하는 것으로 등장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