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ON (문단 편집) ==== 빙하지대 ==== * 페니 - [[전해리]] [[파일:곤페니3.jpg|width=500]] 아기 [[아델리펭귄]]으로 곤과 친한 친구 중 하나이다. 나중에 태어난 엔로와도 친구가 된다. 작 중 곤을 가장 잘 따라서 어른들이 곤란해 하기도 한다. * 페니의 아버지 - [[홍진욱]] [[파일:gon페니아빠.jpg]] 페니를 아끼는 자상한 아버지. 페니를 진심으로 사랑함과 동시에,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것을 두려워하지않는 페니를 걱정하곤한다. * 오프 - [[전태열]] [[파일:오프2.jpg|width=500]] 빙하지대의 양아치 포지션에 있는 기회주의적인 성격의 [[도둑갈매기]]. 원작 만화에서 등장했던 도둑갈매기와 같이 펭귄 무리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등의 악행을 벌였으나, 곤에게 크게 당한 것과 평소 자신이 괴롭히던 펭귄들이 깃털이 뽑힌 자신을 보듬어 준 것을 계기로 성격이 조금 나아졌다. * 아데니 & 둠파 - [[홍범기]] & [[전태열]] [[파일:아데니둠파2.jpg|width=500]] 오프와 함께 빙하 지대의 양아치 포지션에 있는 [[황제펭귄]] 2인방.[* 황제펭귄 외에 볏왕관펭귄, 마카로니 펭귄 등의 다른 펭귄들의 이미지도 섞여있다.] 마르고 성질 급한 쪽이 아데니, 뚱뚱하고 어리버리한 쪽이 둠파다. 초반 등장 때는 페니 무리나 올소 소유의 물고기를 도둑질 하거나 아직 어린 펭귄인 페니에게 자기들이 먹을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종용하는 등 악역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후반부 들어 둘 모두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그런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 엔로 - [[정미라]] [[파일:엔로.jpg|width=500]] 아기 황제펭귄으로 57화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나면서부터 지독한 장난꾸러기라 곤과 페니가 맡아 돌보던 사이에 딴 길로 새서 이곳저곳 마구 돌아다녀서 정도. 여담으로 아버지는 빙하지대에서 횡포를 부리던 황제펭귄 이 인방 중 두목 쪽인 아데니.[* 사족으로 엔로는 아데니의 아내가 지은 이름이다.] 부모가 자리를 비웠을 때는 소드와 함께 지낸다. 이후 곤이 데려온 쿠마린과도 친해진다. * 템포 / - [[시영준]] [[파일:템포1.jpg|width=500]] [[바다표범]]으로 자신을 탈 것으로 부려 먹는 곤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 그래도 곤의 탈 것들 중에서는 가장 대우가 좋은데 공짜로 부려 먹히는 울스페, 스미로와는 달리[* 물론 가끔 도와주기도 한다.] 템포가 배고프다고 하면 곤이 자기가 잡은 물고기를 던져주기도 한다. 매번 물고기를 잡다가 사고를 당한다. * 올소 - [[임채헌]] (1기), [[홍범기]] (2기)[* [[전태열]]이 한 번 맡기도 하였다.] [[파일:폴탄1.jpg|width=500]] 빙하지대에 사는 거대한 [[범고래]]. 자기 소유의 물고기들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처음에는 주변의 다른 동물들이 자신의 물고기를 훔친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사실은 아데니와 둠파가 벌인 짓이었다.] 곤과의 해프닝 이후 그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사이까지 좋아지게 된다. * 폴탄 - [[임채헌]] (1기), [[엄상현]] (2기) [[파일:올소1.jpg|width=500]] 북극곰으로 잠자던 곳이 부빙이 되어버려 아무것도 못 먹고 표류 하다 곤과 펭귄들이 있는 지대로 오게 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굶주려 있던 영향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터라 난동을 부리다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곤에게 한방에 당해 버린다. 이후 곤에게 배고프다고 하소연을 하여 물고기를 잔뜩 먹고 배를 채워 이성을 찾게 되고 그곳의 펭귄 무리 및 주변 동물들과도 친해진다. 울스페처럼 곰이지만 북극곰 답게 폴탄이 힘에서 한 수 위이며 호랑이 스나프도 폴탄에게 한방에 당할 정도. 아기펭귄들과 잘 놀아주는걸 보면 성격은 착한편이다. * 소드 - [[최한]] / [[쿠스노키 타이텐]] [[파일:gon소드.jpg|width=500]] 길 잃고 우는 쿠마린 앞에서 처음 나왔다. 종은 스미로와 마찬가지로 검치호.[* 다만 사자의 이미지가 더 크고 검치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스미로와는 달리, 이쪽은 검치가 바다코끼리의 것 마냥 매우 길게 강조되어있고 몸의 무늬도 호랑이를 연상시켜, 흔히 생각하는 검치호의 이미지에 좀 더 가까운 편.] 본디 공포의 존재로[* 입가에서 늘 상 냉기를 뿜어내 더욱 공포스럽게 한다. 심지어 그 냉기로 상대방을 얼리는 것도 가능할 정도][* 빙하지대에서 깽판 부리던 황제펭귄 이 인방 중 두목(=엔로의 아빠)인 아데니 조차도 잃어버린 엔로를 데려온 소드를 보고는 겁먹고 엔로 보고 빨리 내려오라고 하며 소드에게 존대를 하며 "우리 엔로는 잘못 없으니까 저를 혼내주세요." 하며 굽실거렸고 엔로의 엄마는 소드 머리 위에 엔로가 있는 걸 보고 기절한다. 깨어난 후 소드를 붙잡고 남편에게 "우리 엔로랑 같이 도망쳐요!" 한 걸로 보아 진짜 악명이 자자하긴 한 모양.] 와이보 일가를 위협하고 53화에서 스나프와 협력해 전 지역을 지배하려고 했지만 하지만 전 지역을 손에 놓고자 했던 건 스나프만 그랬었고 소드의 목적은 단순히 호승심으로 인한 곤과의 대결 혹은 사바나, 숲의 동물들과의 대결로 추측된다. 이후 안력여왕에게 입을 놀리던 스나프를 배신한다.[* 이유는 시끄럽게 굴어서...지만 마지막 이야기를 보면 어쩌면 자신처럼 강한 존재를 찾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여기서 얼마나 강한지 척도가 나오는데 돌진해 오는 숲의 동물들과 사바나의 동물들을 포효 한방으로 모조리 날려버린다. 동물들 중에 실력자에 속하는 레온과 태클마저 어렵지 않게 쓰려뜨릴 정도.] 때문에 스나프가 증오하지만 늘 상 소드가 한 수 위이다. 뛰어난 스피드에 파워를 겸비한 소드는 곤과 재앙의 땅 3인방(가토&마크&페두스)에는 못 미치긴 해도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다. 곤을 좋아하는 편인데 적이지만 자신과 제대로 붙은 상대이기 때문이다. 본래는 악역이었지만 스나프를 배신한 이후에는 선역이 된다. 원래 설원지대에서 살았지만 엔로의 출생 이후에는 엔로 부모의 부탁을 받아들여 빙하지대에서 살게 된다.[* 엔로가 헤어지기 싫어서 징징 울었기 때문이다.] 무섭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아기 펭귄들을 아끼고 심지어는 사는 곳마저 옮길 정도의 애착을 보여주고 아기 돌보기에 한 솜씨 하는 자상한(?) 성격이다. 템포도 아기 돌보는 게 더 어울린다고 평할 정도. 파워, 카리스마, 스피드 면에서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 태클이 제대로 받아도 꿈쩍도 안했으며 태클에 레온에 울스페, 수많은 코끼리들이 힘을 합쳐 밀어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스피드도 순간이동을 연상케 할정도로 빠르며 얼음을 내뿜는 능력도 있다. 오이쪽의 비현실적인 능력은 사실 재앙의 길 너머의 다른 세계에 있는곳에서 온 존재여서다. 원래 그쪽의 토두스등의 이들의 부하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곤월드에 정착하게 되었다. 토두스를 상대로 공방전을 벌이지만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토두스 보다 약해서인건 아니고 쪽수가 차이나서 밀린것 이었다. 신체능력은 소드가 우위고 얼음능력은 토두스의 우위다. 또한 얼음능력의 차이도 매우컸는데 소드가 토두스의 부하를 얼리면 토두스가 해동이 가능해 쪽수가 유지가 되지만 토두스가 태클과 머드를 얼리자 소드가 해결하지 못하며 밀리게 된다. 둘은 혼자서도 토두스의 부하 전체와 싸울수 있는 전투력을 가졌으니 토두스의 얼음의 대항했더라면 절대 밀리지 않았을 것이다.] 토가의 함정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그 뒤에 온 재앙의 땅 3인방 중 하나인 가토에게 단 한방에 패배한다.[* 그리고 가토를 포함한 3인방은 곤에게 털렸다. 한 명 한 명이 소드를 한방에 털어버리는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지닌 재앙의 땅 3인방이 곤에게 딱히 긴장감도 못주고 압도적으로 털린건 53화에서의 대결은 [[사이타마(원펀맨)|곤이 소드를 봐준거라는]] [[보로스|빼도박도 못할 증거다]].] 그리고 본인이 말하길 재앙의 땅 3인방의 일행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