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C (문단 편집) == 주식회사 지엠코퍼레이션 == 김문철 대표가 1996년에 엠지테크놀로지 사명으로 시작하여 2017년 사라진 대한민국의 컴퓨터 부품 관련 회사. 주력 제품은 [[컴퓨터]] [[케이스]]와 [[파워 서플라이]]였고, 대표적으로 풍 시리즈가 있다. 고급형 파워 서플라이 [[Seasonic]]의 국내 유통사였다. 제품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으며 보급형이나 준고급형 케이스를 잘 만들던 중견 업체였고, A/S도 괜찮았다. 풍2 시리즈 파워를 출시했을 때 [[플레이웨어즈]]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자, 회사 공지 사항으로 풍2 시리즈 파워에 대한 사과문이 즉각 올라왔을 정도. 그리고 문제가 된 제품을 단종시키고, 개선된 풍3 파워를 출시하는 등 대응이 빠른 편이었다. 경쟁사인 [[ABKO|코아]]가 [[천궁(파워서플라이)|천궁]] 파워에 심각한 결함이 있음에도 자체 테스트 결과가 괜찮다고 주장하며 해당 제품을 계속해서 판매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저가형 케이스는 자체 개발 및 생산이 아닌 하청을 주었는데, 하청 회사에 따라 제품 품질이 심각하게 차이나고, 일부 저가 제품은 매우 품질이 나빴다. 저가형 뿐만이 아니라 중고가형인 R-2 토스트, R-3 코로나, R-4 불도저 제품이 컴덕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다. 이 제품들은 ODD와 하드디스크를 세로로 장착하는 독특한 형태였다. 이를 통해 제품 너비가 짧아져 공간을 적게 차지해 다나와 등에서는 인기 순위에 들었지만, 특히 R-4 불도저 제품은 ODD를 완전한 수직이 아니라 살짝 비스듬한 각도로 장착되어서 ODD 모터 수명에 악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특히 여유 공간이 없는 좁은 내부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해서 [[하드디스크]]는 최대 두 개만 장착 가능하였고, 크기가 큰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많았다. 또한 내부 발열 해소도 원활히 안 되었다. 광고 이미지에 보면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너끈히 착용 가능하다면서 사진을 올려놨는데 [[파일:attachment/bulldoger.jpg|width=500]] '''전혀 너끈하지가 않다'''. 어느 정도 중견급 규모는 됐으나, 2014년 [[모뉴엘 사태]]에 얽혀 큰 타격을 받고 제품 개발과 유통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됐다. 임대료가 싼 김포 변두리로 쫓겨나 명줄만 붙어 있다가 2017년 6월 1일부로 맥스엘리트라는 파워서플라이 회사에 합병[* 합병 직후 케이스 사업은 사후 지원만 담당 후 철수했다가 2023년에 1st Player의 케이스를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재진출하게 되었고, 맥스엘리트는 이 합병을 통해 파워서플라이 제조사인 [[시소닉]]의 국내 유통사 지위를 넘겨받았다.]되어 사라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