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IGN (문단 편집) === 진달래 작전(1995) === [[파일:51992896.jpg]] {{{+1 L'opération Azalée}}} 용병 보브 드나르(Bob Denard)[* 1929~2007, 게임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재기드 얼라이언스]]의 용병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풍운아. 인생의 절반 이상을 용병으로써 살았던 인물로 [[로디지아]]에서도 활약했다. 여러 국적을 가졌으며 종교도 가톨릭-유태교-이슬람-가톨릭 순서로 여럿 개종하였고 아내만 해도 세계 각지에 7명이나 되었다. 이 사건은 밥 디나드의 용병인생 황혼기에 벌어진 사건.]가 코모로군내의 추종세력, 용병들과 일으킨 쿠데타로 전복된 동아프리카의 섬나라 [[코모로]]를 해방시키기 위해 프랑스군이 실시한 특수작전인 진달래 작전에서 동원된 [[제1해병공수연대]], [[제13용기병공수연대]], [[해군 코만도]][* 해군 코만도(Commandos Marine) 소속 코만도 자베르(Commando Jaubert) 특공대.] 등 200명의 프랑스 특수작전사령부(COS) 예하 특수부대들과 함께 크게 활약했다. GIGN은 1995년 10월 3일 야간에 코모로에 선발대로 공중으로 침투해 주요시설과 코모로 모로나이의 프랑스대사관을 탈환하는데 성공했으며 다수의 보브 드나르 지지자들을 작전 중에 생포하여 작전성공에 크게 기여하였다. 작전의 마지막 단계에선 10월 5일 쿠데타군과 함께 항복한 보브 드나르를 코모로 국방부에서 체포하여 [[세르비스 악시옹]] 요원들에게 인계하였다. 세르비스 악시옹에게 인계된 보브 드나르는 수송기편으로 파리로 압송되었다. 드나르는 10달 수감생활을 하고 또 코모로로 가서 여전히 쿠데타를 기획하려 들었지만, 그를 예의주시하던 코모로 정부나 프랑스 정부는 감시를 통해 이걸 사전에 알아차렸고 2001년에 그는 또 잡혔다. 그렇게 코모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며 복역하다가 알츠하이머 증세에 시달려 이젠 자신이 누군지도 기억이 희미해졌기에 드나르 본인도 수십여년 총을 쥐고 살던 나도 세월과 질병, 치매 앞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포기했다고 한다. 2007년 징역 4년형이 판결되었지만 이제는 말기 치매로 기억도 없는 몸이라 복역하지 않고 프랑스로 돌아와 몇달만에 죽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