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고릴라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 글램락의 창시자로 주로 서정적이거나 우울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며 [[비(날씨)|비]]를 좋아하는지 음악제목이나 곡 안에 비가 들어간 곡이 많다. 예를 들어 2집에 실린 '비울음'[* 곡이 시작할 때 빗소리가 들린다.]이나 G.고릴라 밴드 1집에 실린 '비가 내려서 좋아', 휘성의 'Rain Drop', 이선희의 '여우비' 정도가 있다.[* 이브의 "Someday" 가사에서도 비가 언급된다.] [[이브(록밴드)]]의 음악의 토대를 잡은 사람으로 그 당시 사랑노래 중에는 가히 파격적이고 강력한 내용으로 참신한 스토리 라인을 만들었다. 이브 시절에는 [[밴드]]와 합이 좋았던 것인지 [[락밴드]]로서 그 당시 전무후무한 히트곡들을 쏟아내었다. 다양한 장르의 접목을 시도하여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으며 대중적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보컬 역량은 타고난 [[음색]]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이브 시절에는 주로 백보컬을 맡았기 때문에 딱히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이후 솔로앨범에서 그의 보컬이 잘 나타나는데 타고난 음색으로 인해 보컬의 톤의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가 있다. 음역대 또한 넓어서 이브에서 고음은 고릴라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브의 보컬인 김세헌이 진성으로는 2옥타브 후반대, 샤우팅으로 3옥타브 중후반대를 넘나드는 보컬이었지만 그 두 음역대 사이(3옥 초반)은 소화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침 고릴라가 그쪽으로는 김세헌보다 나아서 적절한 파트 분배를 통해 이브 활동을 이어나갔던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I'll be there'에서 후렴구의 낮은 구간은 김세헌이, 높은 구간은 고릴라가 양분하고 곡 끝부분의 초고음 샤우팅 부분에서는 다시 김세헌이 마무리 하는 식. 다만 라이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잦았는데,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친 정식 보컬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음색과 음역대로 그럭저럭 잘 활동한 걸 보면 보컬 역량이 그리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G.고릴라는 노래는 서브고 본업은 프로듀서, 작사, 작곡, 편곡 쪽이라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세월이 지난 지금은 가수가 아니라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