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HOCK (문단 편집) === 오리지널 === * '''5000 시리즈''' [[파일:오천이.jpg]] [youtube(kVFs_cX9LIs, width=100%)] 최초의 지샥인 DW-5000C에서 이어내려오는 일명 “스퀘어” 라인업. 똑같은 디자인의 5600과 비교했을때, 여러모로 더 고급스러운 소재를 쓴 것이 특징이다. 모듈을 감싸고 있는 케이스도 내구성이 더 높은 스크류다운 케이스이며, 외장도 더 부드러운 레진,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티타늄 등의 금속 재질을 쓰기도 한다. 기본 모델인 GW-5000부터 이미 터프 솔라 태양광 충전과 전세계 6개 기지국[* 한국도 일본 서부 기지국 범위 안에 들어가 있어 수신이 가능하다.]에서 전파 수신을 받아 시간을 보정하는 멀티밴드 6 기능이 탑재되며, 금속 재질을 사용하는 상위 라인업은 더 좋은 디스플레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링크 기능이 탑재된다. 2018년에 지샥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풀메탈 모델[* GMW-B5000]이 등장했으며, 이후로 꾸준히 새로운 색 조합으로 출시하고 있다. 이후에는 티타늄으로도 제작한 모델들이 출시되었다. 일반 실버와 골드 색상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들이 일반 모델로 계속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의 색상과 티타늄 재질의 모델들은 보통 단종 시기를 확정하지 않은 채로의 기간 한정으로 팔린다.[* 그래도 해외는 물량이 좀 오래 유지되는 편이지만, 한국은 1차 물량이 동나면 거의 신품으로 구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코스모 온라인 공식 스토어가 가장 먼저 매진되며, 그 이후에는 오프라인 매장에 잔여 물량을 찾아다녀야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들은 60-70만 원 선, 티타늄 모델들은 100만 원 후반대~200만 원 초반대에 가격이 형성된다. * '''5600 시리즈''' [[파일:G-SHOCK Standard Digital.jpg]] 지샥의 제품군 중 가장 저렴하고 유명한 모델이다. 인터넷 최저가로 최저 5만 원대부터 최고 40만 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었다.[* 30~40만원대 모델은 특별 모델이거나 콜라보레이션 등 한정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5600시리즈는 6900, 빅페이스 모델과 함께 지쇼크 라인중에서도 콜라보 모델이 많기로 유명하다.] 특히 5600 시리즈는 '''"지샥은 5600에서 시작해 5600에서 끝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 5600 시리즈는 튼튼하기로 유명한 지샥 제품군들 중에서도 신뢰성과 내구성이 비교적 높은,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평가받는다.[* 특수한 기능을 첨가한 여타 다른 지샥제품과는 달리 기본적인 시계 기능에다가 지샥 특유의 내충격 기능만 적용한 제품이라 내구성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다만 특정 환경 하에서는 해당 환경에 맞춰서 만들어진 모델이 당연히 더 잘 버틴다. 가령 진흙밭에서 구르는 상황이라면 머드마스터나 머드맨이, 물 속에서라면 프로그맨이 더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위에 링크된 일본 방송에서 실험으로 사용된 모델이 바로 이 5600이었다.] 1983년 당시 지샥의 첫 모델이 지금의 5600과 외양이 상당히 유사하다. 한때 단종되었으나 영화 [[스피드(영화)|스피드]]에서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5600을 차고 나온 뒤 큰 인기를 얻어 복각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복각판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G-Shock의 개발자 이베 키쿠오 역시 5600을 착용한다. 위의 동영상에서 착용한 모델로 짐작건대 DW-56RTWC 계열인 모양이다.] * '''6900 시리즈''' [[파일:G-SHOCK DW6900-1V.png]] 아울러 지샥 6900은 여러가지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많은 인기를 구사하는 모델인데, 특히 기본모델로서는 다양한 파생제품의 등장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 모델 역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가 착용하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6900 모델 중에는 [[iPhone]]과 연동해서 메시지 알림 기능같은 첨단기능을 겸비한 모델들도 등장했다.[* [[블루투스]] 기능까지 추가해서 수신기능도 할 수 있다.] 주로 지샥은 사고 싶은데 다른 지샥 모델 특유의 커다란 시계알은 싫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크기로 인해 무게가 있다보니 겨울에는 잘 느낄 수 없는 일이지만 여름같은 더운날엔 굉장히 짜증나게 만든다. 착용감도 거북한데다가 땀이나면 손목이 땀으로 흥건하기 때문이다.] 다만 5600 시리즈는 일반적인 시계와 다르게 알이 '''사각형'''이기 때문에 이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반면 6900 시리즈는 시계알 크기도 작고 시계알 모양도 일반 시계처럼 원형이라 호불호는 덜하지만, 디자인 자체의 불호가 많은 편이다. * '''5700 시리즈''' 1987년에 출시됐던 DW-5700C가 원조이며, 이 모델은 가수 [[스팅(가수)|스팅]]이 애용했던 시계였다. 위의 5600, 6900 시리즈와 달리 오랫동안 계보가 끊긴 상태였으나, 지샥 35주년인 2018년을 맞아 복각모델인 DW-5750이 출시됐다. 계기판은 5600계열과 비슷하지만 사각형 케이스를 쓰는 5600과 달리 원형 케이스를 쓰는 게 다르다. 복각된 지 얼마 안 되어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온다. 네모난 5600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흡수하기에 적당하다고 판단해서인지 나름 밀어주는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