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ender/앰프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x55PkttSNM,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tDmBdMBnZg,width=100%)]}}} || || '''[[1959년]]에 생산된 Tweed Champ 앰프의 사운드 데모''' || '''[[1965년]]에 생산된 Deluxe Reverb 앰프의 사운드 데모''' || '''아메리칸 클린 사운드 앰프'''의 대표주자라고 볼 수 있다. 브리티시 사운드로 대표되는 [[마샬]]이나 [[VOX|복스]] 스타일 톤과 비교해보면 헤드룸이 크고 미들 음역대가 많이 깎인 사운드인데, 두껍고 밀도 있는 사운드보다는 가볍고 수수한 사운드이다. 트위드 시기에 생산된 앰프들은 내부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이는 당시 생산되던 클래스 A 사양 앰프들의 특징이다. 노이즈에 취약하지만 내부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유지, 관리가 비교적 쉽다.] 고음역대가 매우 강조되는 사운드가 난다. 특히 [[텔레캐스터]]같은 안 그래도 고음역대가 강조되는 악기들과 함께 사용하면 '''귀를 찌르는 것 같은 듯한 소리'''가 나는데, 이 사운드가 매우 특징적이기에 트위드 앰프 사운드의 근본 정도로 취급된다. 브라운 페이스, 블랙 페이스 시기 앰프들은 트위드 시기에 비하면 사운드가 조금 더 정리되었다. [[Fender/일렉트릭 기타|자사의 일렉트릭 기타들]]에 주로 탑재되는 싱글 코일 픽업과의 조합은 흔히들 '''은 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로 비유되는데, 그 청량하고 밝은 클린 톤은 [[재즈]], [[블루스]]같은 다양한 장르들에 널리 사용된다. 그렇다고 험버커 픽업과의 궁합이 나쁜 것은 절대 아닌데, [[래리 칼튼]], [[조지 벤슨]]같은 많은 재즈 기타리스트들이 [[깁슨]]의 아치 탑 할로우 바디 기타들이나 [[ES-335]]같은 재즈 특화 기타들을 펜더 앰프와 함께 연주하였다. 만약 앰프의 볼륨을 엄청 올리거나 앞단에 [[오버드라이브(음향기기)|오버드라이브]]같은 [[일렉트릭 기타/이펙터|이펙터]]들을 추가해주면 프리앰프 진공관이 과열되면서 매우 자연스러운 오버드라이브 사운드가 나온다. 이 자연스러운 오버드라이브 톤은 가히 블루스 장르의 가장 상징적인 기타 톤 중 하나로, [[스티비 레이 본]]같은 블루스 명장들이 보여준, 펜더 앰프의 가장 이상적인 톤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하지만 현재는 무려 80년에 가까운 세월을 거치며 오리지널 앰프들과 리이슈 앰프들 간의 사운드 괴리가 크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펜더도 이러한 비판을 수용했는지 그 시절의 그 방식 그대로 손으로 직접 부품을 하나하나 [[납땜]]하며 앰프를 제작하는 커스텀 라인업 앰프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빈티지 펜더 앰프에서 뿜어져나오는 그 특징적인 클린 톤을 찾는 사람들은 많기에, 여러 음향기기 업체에서 빈티지 펜더 앰프 사운드를 복각한 앰프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https://milkmansound.com/|Milkman Sound]]같은 업체들이 있으며, [[메사 부기]]같은 회사들도 [[https://www.mesaboogie.com/en-US/Amp/1.TW212.CCM.J40/1-TW212-CCM-J40|California Tweed]]같은 빈티지 펜더 트위드 앰프 사운드를 지향하는 앰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