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R-1 (문단 편집) == 옛것과 새것의 조화 == '''라이언 FR 파이어볼'''이 바로 그중 하나였다. [[시가(담배)|시가]] 모양의 몸통에 직선익 형상의 저익 단엽기, 그리고 둥근 눈물방울형 [[캐노피]]가 씌워지고 기수에 3엽 [[프로펠러]]가 달린 파이어볼의 외형은 재래식 레시프로 전투기와 그리 다르지 않았고, 접히는 날개와 어레스팅 훅 같은 설비 또한 표준 함재기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이 전투기는 후방 동체 내부에 1기의 [[제네럴 일렉트릭]] J31 제트 엔진이 내장되어 있었고, 그 뒤로는 제트 배기를 뿜어내는 노즐이 달려 있었다. 그러므로 꼬리에 미륜을 접어 넣을 공간이 없어서 세발자전거 방식의 3점 전륜식 착륙장치를 도입하고 있었다. 제트 엔진에 필요한 공기를 흡입하기 위한 인테이크는 주날개 익근부의 윙 박스 밑에 마련되었다. 파이어볼, 그러니까 그 원형기인 XFR-1의 개발은 [[1943년]] 2월부터 시작되었다. [[프로토타입]]의 처녀 비행은 [[1944년]] 6월 25일에 성공했지만, 이때는 실패를 염려해 기수에 달린 R-1820 사이클론 공랭식 엔진만으로 하늘에 떠올랐다. 1944년 12월 2일부로 FR-1이란 명칭을 받으며 제식 채용이 결정되며 라이언 사는 100대를 발주받았고, [[1945년]] 1월에는 엔진을 약간 강화한 개량형인 FR-2가 600대나 주문을 맏았다. 실로 라이언 사로서는 그때까지 맡았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큰 떡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