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FA (문단 편집) === 지나친 상업성과 무리한 대회 확대 === 월드컵을 2년 격년제를 밀어붙이고 있고,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국으로 늘린 데다가 [[클럽 월드컵]]까지도 참가팀을 24개로 늘리려고 하기에, 선수 혹사를 엄청 한다는 비난을 계속 받고 있다. 이 격년제 논의에 대해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축구연맹은 지지했지만, 유럽축구연맹과 남미축구연맹은 결사반대하면서 어렵게 되었다[* 유럽과 남미는 세계축구 양대 산맥임과 동시에 FIFA에 대한 지분이 큰 세력이다. 이들의 비위를 거슬리면 FIFA가 받을 타격이 어마어마하다.]. 각자 유로컵과 코파 아메리카 대륙컵에 큰 어려움이 된다고 분노한 두 대륙 축구연맹은[* 뿐만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상당한 지장을 받게되고 특히 코파 아메리카의 경우, 연년제로 바뀐 상황이라 이에 대한 피해도 클것이다. 특히나 유럽은 격년제로 바뀔 경우, 프로 리그 시즌은 사실상 반은 포기해야 한다는 얘긴데 이걸 반길 나라도 없다. 당장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을 겨울에 열기로 해서 리그 시즌이 한창일때 시즌을 중단해야 하는 처지라 유럽쪽에서 반발이 심했는데 격년제를 바랄 구단이 있을리 만무하다.]이에 대한 항의로 [[유로 2020]] 우승팀 이탈리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2022년 6월 맞대결을 벌이는 [[피날리시마 2022]]를 시작으로 양 대륙 챔피언들의 맞대결을 3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021년 9월 2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두 단체는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공동 사무소를 마련하기로도 합의했다. 당연히 피파는 이 대회 수익에서 땡전 한 푼 못 받는다. 당연히 이에 대해 FIFA는 분노하지만, 이걸 또 막을 명분이 없다. 유럽-남미 왕중왕전을 여럿 계속 벌인다는 건 그만큼 월드컵 격년제 결사반대 항의이기에 격년제 논의가 어찌될지 모른다. 심지어, 양 대륙에선 월드컵을 [[보이콧]]하고 유럽-남미대륙컵을 4년에 한번씩 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월드컵에서 비중이 절대적인 유럽과 남미의 보이콧은 피파에게는 월드컵 흥행을 뭉개는 말인데 과연 어찌될지 모른다. 클럽 월드컵도 유럽축구연명 결사반대와 같이 [[코로나 19]] 여파로 어찌될지 모를 상황. 정말 이게 모두 이루어진다면 FIFA만 손해다. 두 대륙으로선 그만큼 수익을 두 대륙연맹끼리 크게 벌 수도 있고 준비를 다할 수 있기 때문. 반대로 FIFA는 역대 월드컵 우승을 다한 두 대륙이 나가면 상업성을 비롯하여 여러 모로 월드컵 이미지만 개박살나게 된다. 겨우 월드컵 참가 제한 정도나 징계나 처벌이랍시고 하는 FIFA인데 알아서 월드컵 나가서 두 대륙 통합컵 대회를 열면 FIFA는 땡전 한 푼 못 벌게 된다. 뿐만 아니라 EA가 개발하던 스포츠 시리즈인 [[FIFA 시리즈]]에 이름만 빌려주고 라이센스 비를 받아가면서[* 라이센스 비용이 무려 1억 5천만달러에 달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결과 EA가 결별을 선언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실제 밝혀진 내막으론 FIFA측에서 라이센스 비를 '''2배로 올려주고 EA가 출시한 다른 디지털 저작물에 대해 FIFA가 각종 권한을 행사할수 있게 해달라'''는 지나치게 무리한 조건을 내건 것으로 확인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