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18E/F (문단 편집) === [[프라모델]] === 미 해군의 주력기이기 때문에 여러 메이커에서 발매되었다. '''[[하세가와]]''': 48스케일과 72스케일이 있으며, 48스케일은 오랜 세월 결정판의 위치에 군림한 우수한 제품으로, 최신형 키트인 멩 슈퍼호넷과 비교해도 크게 쳐지지 않는다. 무장은 AIM-9X와 AIM-120C를 넣었고, 윙팁 런처도 2종류를 넣고 있다. 48스케일의 경우 [[F/A-18]]보다 조립성이 나아졌고, 전반적인 형상과 디테일 재현도 뛰어나다. 72 스케일의 경우 48 스케일보다 작기 때문에 디테일 재현도가 다소 떨어지지만 전체적인 형상은 48 스케일의 그것을 대부분 이어받았다. 다만, 둘다 주의할 점이 있다. 하세가와 제품은 블록 1/2의 재현, 그중에서도 RAM AIR EXHAUST EJECTOR를 별도 분리하지 않고 사출 단계에서 부분 금형을 사용해서 재현하고 있으므로 블록 선택 조립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하세가와 제품을 구입할 때엔 해당 제품이 어느 블록을 재현했는지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이탈레리]]''': 역사적으로 발매 속도 하나는 순위권인 이탈레리기에 발 빠르게 E, F, G 모두 발매하였다. 48스케일과 72스케일이 있으나, 둘 다 평가는 좋지 않다. 48스케일의 경우 저렴'''했던''' 가격과 블록 1/2 둘 다 재현 가능한 건 인정할 만하나, 특유의 개떡같은 조립성은 물론이고 LEX 하부 래더와 스포일러 부분 단차가 욕 나올 정도로 심하다. 또한 동체 후부 프로포션이 잘못되어 엔진 노즐이 상당히 작다. 제대로 뽑혀나온 F404/414 엔진의 노즐과 비교해보면 노즐이 작은 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 게다가 초기 제품은 주익 파일런이 바깥으로 비틀린 것도 빼먹었다. 72스케일은 더더욱 난국. 들어있는 무장이 풍부한 것만 좋고 F/A-18E/F엔 고려된 적도 없던 호넷 스타일 에어브레이크가 달려있다.(...) 수입사가 바뀐 이후 천정부지로 오르는 이탈레리 킷 가격은 이 킷도 피해가지 못해 매장에서 오랫동안 악성 재고로 남아있는 이탈레리 슈퍼호넷 킷을 보면 가격표가 기본 두세개씩 붙어있는 꼴도 볼 수 있다. '''[[레벨]]''': 1/32, 1/48, 1/72, 1/144 모두 발매했다. 48스케일의 경우 04515 슈퍼호넷은 이탈레리 재포장이나 2005년 발매된 킷부턴 자체 신금형. 최초 신금형 제작 당시 미국쪽 유명 자료집 필진들이 개발에 참여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막상 결과물은 영 좋지 않았다. 그 시절 레벨 키트가 다 그렇듯 설명서는 갱지에 흑백 인쇄로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부터 시작해서, 랜딩기어 베이 디테일이 지나치게 과장되었으며 파일런, 랜딩기어, 공기흡입구, 동체의 형상과 디테일이 실물과 다르게 재현되어 있다. 하부 동체의 경우 중앙 파일런 부착부부터 시작되는 엔진 나셀 사이의 동체 단면 형상이 완전히 딴판이며, 후부동체 하부 디테일의 경우, 레벨 키트는 좌우 대칭으로 묘사했지만 실기는 좌우대칭이 아니며 디테일의 배열이 좌우가 똑같다. 동체 상면 스파인 양쪽 평면부의 볼륨도 부족하여 조립 후 전체적인 느낌이 실물과는 달라졌다. 파일런의 경우 좌우 구분이 있는 것처럼 디테일을 달리하여 재현했지만 실물은 그런거 없다. 그나마 적당한 가격이 몇 안되는 장점. 72스케일의 경우 99년도판은 이탈레리 재포장. 2009년 판부터 자체 금형. 적당한 가격에 적당히 만들기 좋지만 48스케일의 결점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144스케일은 2011년에 신금형으로 첫 출시되었다. 32스케일은 2016년에 시제품이 등장했지만 32 스케일에 어울리지 않는 품질이라는 평을 받았고, 2019년에 어찌 발매하긴 했지만 시제품 상태에서 이렇다 할 개선은 이뤄지지 않아서 여전히 악평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과학]]''' : 1/48로는 2013년에 VAQ-129 바이킹스 소속 그라울러부터 VF-103(F)VFA-195(E) 발매. 문제는 이 세 킷 모두 '''이탈레리 재포장'''이라는 것. 게다가 당시 아카데미의 단점이었던 장판 데칼까지 더해져 제작 난이도는 상당했다. 그러다 2016년신금형으로 1/72 'MCP VF-103 졸리 로저스'가 나온 뒤로 VFA-143(E), VAQ-141 소속 EA-18G (호주 공군 6대대 데칼 포함), VFA-195(E), VFA-2(F)가 출시되었다. 이들 MCP 1/72 제품군은 스냅 타이트 방식의 조립성을 추구했지만 골수 모델러들 중에서는 뭔가 어중간하다는 평도 있다. 그래도 입문자/숙련자 가리지 않고 우수한 디테일과 괜찮은 형상, 무엇보다 싼 가격으로 많이 추천되며, 하세가와 거품이 꺼진 2020년대에 들어선 국내외 막론하고 1/72에선 아카데미 슈퍼호넷이 제일 낫다는 평을 듣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