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LAGS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oPUC42GgcTI)] >밝고 긍정적인 료, 미소가 눈부신 다이고, 차분하고 온화한 카즈키. 떠나는 깃발 아래, 새로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하기 위해 세 사람은 무대 위에서 빛난다. >자, 출발의 기적소리가 울려! 미지의 여행길로, 자, 나아가자! >---- >[[사이스타]] 유닛 소개 2015년 4월 30일에 [[아이돌 마스터 SideM]]에서 추가 등장한 아이돌 유닛. 사이드M의 첫 신규 아이돌 유닛이다. 멤버에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주인공 중 하나인 [[아키즈키 료#s-3|아키즈키 료]]가 있어서 팬들에게 큰 충격과 호응을 얻은 아이돌 유닛. 리더 역시 아키즈키 료이며, 팀 컬러는 '''{{{#030199 남색}}}'''. 공연의상이나 전용 로고가 [[프랑스]] 깃발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다. 그래서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는 약칭도 깃발이란 뜻의 '''하타'''(旗)이다. [[아이돌 마스터 SideM(소셜 게임)/게임 시스템#s-9.4|SideMini]]에서의 전용 선물은 [[츠쿠모 카즈키|버섯 스낵]]. 컨셉은 각자 어떠한 커다란 비밀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 그외에도 무언가를 무서워하거나 거기에 트라우마가 있다는 점도 있다. 료는 귀신을, 다이고는 쥐를 그리고 카즈키는 멀미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는다.] [[카부토 다이고]], [[츠쿠모 카즈키]]는 [[아키즈키 료#아이돌 마스터 SideM 시리즈에서|아키즈키 료]]의 커밍아웃(DS 베스트 엔딩)의 영향으로 각자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사이스테 개인 커뮤에서도 그 스토리를 채용해서 카즈키와 다이고가 아이돌을 하기로 마음먹은 것에 큰 계기가 되었다.] 카즈키는 아버지의 대필작가를 하면서 심경의 고민을 안고 있던 와중에 TV에서 료의 커밍아웃을 보고 아이돌이 되기로 했고, 다이고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혔던 료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반 친구들이 보는 잡지에서 톱 아이돌 료의 커밍아웃 기사를 보고 아이돌이 되기로 한다. 두 사람이 마음을 먹은 계기가 료이긴 했지만 실제로 그 아키즈키 료와 같은 유닛이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료와 한 팀이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 모양. 의외인 사실이지만 [[もふもふえん|모후모후엔]]을 제외하면 평균 연령이 제일 낮은 유닛이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단 [[미타라이 쇼타|두]] [[카부토 다이고|명]]뿐인 중학생 중 한 명이 속해 있기 때문. 그래서 게임 내 만화를 보면 순진무구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어린 동생들을 카즈키가 통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카즈키가 맏형 포지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료가 아이돌이 되게 한 계기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정신적인 지주(?)는 료인 듯. 카즈키는 말없고 조용한 편임에도 료와 다이고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은 서슴없이 해 주는 편이며, 다이고는 느낀 바를 그대로 던져서[* 료가 귀엽다든지, 역시 [[츠쿠모 카즈키|선생님]]이라든지] 직구로 칭찬을 날리는 경우가 많고 료 역시 상냥하고 따뜻한 성격을 바탕으로 아이돌 선배로서 노래나 댄스 등 다방면에서 세세하게 도와주며 이끌어주고 있다. 사이가 좋은 다른 유닛들의 경우는 기존에 알던 사이였던 이들이 뭉쳐 아이돌을 한 경우가 많고, 유닛 내에서도 공경하거나 예의를 갖추는 경우가 있는 반면에 원래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는데도 이렇게 의지하고 꽁냥꽁냥하는 유닛은 처음이다. 잡지를 보면 셋 다 서로를 참 좋아한다는게 티가 풀풀 나서 행복해 보인다(…). 워낙 서로에 대한 애정도가 높다 보니 공식 앤솔로지나 2차 창작 등에서는 다이고와 카즈키가 료에 대한 덕심을 불태우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다이고는 료의 여장 시절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료를 당황시키는 경우가 많고 카즈키는 그냥 료를 좋아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공식 앤솔로지 중 한 에피소드에서는 원하는 인형탈에 대해 이야기할 때 료는 근육남, 다이고는 항상 웃는 개구리라고 얘기하는데 카즈키의 답은 '나는 아키즈키 료가 좋아'… 결국 카즈키는 료의 인형탈(!)을 쓰게 되었다. 그밖에도 다른 4컷만화에서는 카즈키가 캠핑을 가는데, 캠핑 내내 머릿속엔 료, 다이고, 프로듀서 셋만 떠올리다가 돌아왔다는 내용. 그 셋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의미있었다고 여긴 모양이다. 료는 전체적으로 스탯이 고른 편이지만 보컬 수치가 상당히 높고,[* 여자 아이돌 활동 당시 876 아이돌 중 가장 실력이 뛰어났었고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출중했기 때문에 보컬이나 댄스 실력이 상당하다는 점을 반영한 듯. 아쉽게도 비주얼 수치는 약간 낮다. ~~어째서?! 료는 미소년으로 유명한 거 아니었나?!~~ --아직 여자때 버릇이 남아서 살짝 깨는데가 있는걸 반영할걸지도--] 다이고는 노래는 못하는 설정으로 보컬 수치가 매우 낮지만 댄스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 반면에 카즈키는 보컬과 댄스가 매우 낮은 대신 비주얼에 몰빵된 스탯이 특징. 추가 유닛이기 때문에 영업, 상시 가챠, 패널 미션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통상 카드가 존재하지 않아서 카드가 배포되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카드를 획득할 방법이 없고 이벤트 랭킹이나 포인트 보수 혹은 이벤트 한정 가챠에서만 획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닛 등장 후 1년을 꼬박 넘은 2016년 7월 14일, 마침내 통상 레어가 추가되어 다른 유닛처럼 쉽게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게임 내 잡지에 연재되던 플래그스의 작화는 '요시다 세이'가 담당하였었는데, 모드 컬렉션 라이브 증간호부터 다른 작가로 바뀌었다. [* 더불어 신속일혼의 잡지 작가도 바뀌게 되었다.] 플래그스가 추가 유닛으로서 실루엣과 이니셜로만 공개되었을 때, 지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프로필과 약간 형식이 다른 프로필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이때문에 전 유닛 중 유일하게 캐릭터들에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에 대한 공식 프로필이 있다. 플래그스의 성우진들도 서로가 무척 사이가 좋은 편이며, 료 성우인 [[산페이 유코]]가 까마득한 선배님인데, 남은 두 성우도 선배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른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 [[산페이 유코]]가 [[디어리 스타즈]] 시절 솔로곡이었던 [[Dazzling World|대즐링 월드]]를 [[765 프로덕션]] 특별 이벤트에서 선보였을 때 그 두 성우가 응원을 갔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3화를 통해 876 당시의 료가 등장한 것이 첫 등장이었으며, 8화에는 바닷가 근처에 카즈키가 캠핑[* 카즈키의 취미는 캠핑.]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최근에 방영된 9화에서는 다이고가 찐빵을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