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35 (문단 편집) === [[F-35/개발과정|개발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F-35/개발과정)] [youtube(ba63OVl1MHw)] [[F-111|하나의 그릇에 여러 달걀들을 한꺼번에 담으려 했던 탓]]인지, 과거에 적용하지 않았던 신기술을 적용하는데 따른 부작용 탓인지 개발과정이 그리 순탄치 않다. 이미 사업 초기에 공언했던 개발 및 실전 배치 계획은 저 멀리 날아가버렸고, [[언론]]과 [[의회]]의 지속적인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개발 난맥상에 대한 비판 및 비난은 이제 일상 다반사처럼 되어버린 듯하다. 한 때, [[도널드 트럼프]]는 대선 공약으로 '''JSF 사업 취소'''를 선포했다. [[매몰 비용|소요된 돈은 아깝지만]], 그렇다고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돈을 더 들일 가치도 없는]] 결함품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고. 대신 차라리 [[F-22]]를 재생산하면서 F-35에 들어간 신기술을 F-22에 도입하겠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트럼프는 '''해군 주전력으로 [[전함]]을 재취역시키겠다'''는 말도 한 바 있다.[* 물론 그 재취역시킨다는 [[전함]]이란 것에 강력한 [[레일건]] 주포가 장착되어 있다면 전함의 부활이 긍정적이겠지만, 레일건 또한 완성되지 않은 병기인지라 전함을 건조하고 거기에 레일건을 다는 것은 고사하고 운용하는 데도 돈이 왕창 깨져나갈 것임은 물론이요, 그걸 해군 주전력으로 삼겠다는 소리를 하는 것도 '''[[망언|국가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다.][* 전함을 대용량 미사일 플랫폼으로 본다면 아주 최소한의 들어볼 여지가 있다. [[아스널쉽]] 참조. 물론 그렇다고 트럼프가 군사와 병기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미군이 F-35에 걸고 있는 기대가 상당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트럼프가 JSF를 백지화하려고 하면 군 측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리고 2016년 현재 미 공군과 미 해병대가 F-35 실전 배치를 시작한 상태이며, 게다가 F-35C는 이미 [[항공모함]]에서 이착함하는 시험도 마친 상황이다. 취소하기엔 너무 늦은 시점이라 F-35C를 취소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며, F-35 사업의 금전적-사회적인 규모가 보통은 아닌지라 제 아무리 대통령이 된다 한들 함부로 취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2016년 12월 행한 인터뷰에서, "F-35가 너무 비싸다. 구매비용을 수십억불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4/2016121400234.html|기사]] 아마도 구입대수를 줄이려고 하며, 그렇다면 올라가는 기체 단가나 혹은 미국이 줄이는 대수를 동맹국에 떠넘길 것이라는 것이 중론. 아무래도 사업의 일방적인 취소는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본인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트럼프는 다시 F-35 예찬론자로 선회하여 2017년 5월경, 트위터에 '''"[[일본]]의 대공감시에 F-35가 걸리지 않고 비행했다"'''며 스텔스 성능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이 그런거 애초에 뜬 적도 없다고 반박하자 미 국방부는 'F-35가 일본 상공을 '''통과한''' 적은 없다'는 성명을 내는 등 온갖 잡음이 발생했다. 결국 [[카더라 통신|'''트럼프가 잘못 안 것''']]으로 결론났다. 물론 만약 F-35의 침투훈련이 실제로 성공했다면 일본에 F-35의 비행 기록이 [[스텔스기|남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결과를 일국의 대통령이 트위터로 가볍게 발표해버리는 것은 동맹국의 체면을 손상시키고 무시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다. 결국 훈련의 실제 시행 여부를 떠나서 군사적으로 대외관계에 민감한 내용을 경박스럽게 SNS를 통해 공개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해커]]를 동원해 F-35 설계 등의 기밀 정보를 빼돌렸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중국이 과거에 [[Su-27|러시아제 전투기]]를 비롯한 여러 군사무기들을 [[J-11|불법카피한 사례]]가 존재하며, 하필 [[F-22]]와 거의 빼닮은 형상을 가진 [[FC-31]] 전투기를 개발한 전적도 있었기에 더욱 의심을 살 수밖에 없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674503.html#csidxe8fedc7fb161629a3bb089d6f651ffe|#]] 이후 [[USS 칼 빈슨함 F-35C 추락 사고]]에서의 행보를 통해 중국이 F-35에 다소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