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15 (문단 편집) === F-15C/D === || [[파일:USAF_F-15C_fires_AIM-7_Sparrow_2.jpg|width=100%]] || || {{{#white '''F-15C'''}}} || || [[파일:1280px-McDonnell_Douglas_F-15D_Eagle_‘84-044_LN’_(30800573122).jpg|width=100%]] || || {{{#white '''F-15D'''}}} || A/B형을 개량한 모델이다. AN/APG-63 [[레이더]]에 PSP(Programmable Signal Processor) 설치 개수를 받았고(최후기 생산분 43기는 AN/APG-70 탑재) 내부연료탱크 용량이 1770갤런에서 2070갤런으로 증대됐으며 운용수명이 기존의 두 배인 8000시간으로 강화되었다. 또한 [[CFT]](Conformal Fuel Tank)를 장착할 수 있게 되어서 [[아이슬란드]]에 주둔하던 제57요격비행대대(57th Fighter Interceptor Squadron)는 언제나 CFT를 장비했으며 2018년부터 [[주방위군]] 공군의 C형도 CFT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스라엘 공군도 C/D형에 CFT를 표준장비로 장착한다. C형은 408대 생산되었다. D형은 복좌형 훈련용으로 62대 제작되었다. 주일 미공군 [[가데나 공군기지]] 18전투비행단부터 배치되기 시작했고, 1983년부터는 MSIP II라고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받아서 무장운용능력과 전자장비, 생존성이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첫 기체가 1985년 출고된 MSIP II 사업은 1997년까지 진행됐다. 미 공군의 F-15C는 [[걸프전]]에서 제1전투비행단[* 랭글리 기지 주둔. 꼬리날개에 'FF(First Fighter)'라고 씌여진 기체들이 이 부대 소속이다.]이 첫 실전참가를 기록했고, 다국적군을 구성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C와 함께 작전했다. 90년대에는 주로 레이더 위주의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 약 180대의 AN/APG-63(v)1 레이더가 미 공군에 납품되어 기존 AN/APG-63 PSP를 대체했다. 2000년 12월부터 인도된 태평양사령부 제3전투비행단 소속의 F-15C 18기는 AN/APG-63(v)2 [[AESA]] 레이더를 장비했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부터는 Link-16 탑재 개량 역시 진행됐다. 2000년대 초반에 F-22A 랩터가 실전배치되면서 F-X 사업 당시 극렬한 반론의 근거가 되었다. 하지만 성능만큼이나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랩터는 지속적으로 구매대수가 줄어든 결과 187대까지 크게 줄어들었다. 이렇게 F-15 계열이 여전히 주력으로 남게 되자 2011년 11월에 보잉사에서는 구체적으로 평시 연간 비행시간인 300시간을 가정시 F-15C/D의 경우 현재 9,000시간의 수명을 18,000 시간으로 F-15E는 8,000시간인 수명을 32,000시간까지 연장 가능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로운 성능향상 사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구체적인 개량 내용은 AN/APG-63(v)3 AESA 레이더 탑재 및 JHMCS[* [[F-35]]나 [[F-15K]]에 사용되는 [[HMD]].]와 연동되는 AIM-9X 슈퍼 사이드와인더 등의 운용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 개량이 적용된 F-15C/D는 '골든 이글'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대략 178기 정도의 F-15C/D가 골든 이글 사양으로 개량됐다. 2012년에 F-15C/D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상황인식능력(SA)를 대폭 올리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국 공군의 타이거 아이처럼 리전이라 명명된 IRST 포드도 탑재할 예정. 더불어 전자전 능력도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하지만 미 공군 조종사들은 이 업그레이드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전투기 자체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도 조종석이 그대로라면 조종사가 상황을 확인하고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 즉 F-15C 개량계획에 정작 조종석의 현대화 계획은 빠져있다. 그나마 F-15E는 나중에 나온 물건이라 MPD[* Multi Purpose Display. 다목적 시현기이다. 그리고 정확하게는 MPD 2개, MPCD(Multi Purpose Color Display) 1개. F-16의 MFD와 하는 역할은 같은데 제작사가 달라서 명칭이 다르게 붙여졌다.]도 3개가 달려있고 조종사도 두명이어서 일처리가 쉽지만, F-15C는 옛날 물건이라 MPD도 하나뿐이고 조종석도 여전히 아날로그 기계와 잡다한 스위치가 많아서 조종사의 부담이 크다. 이에 보잉은 [[F-35]]와 같은 1면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첨단 조종석과 F-15E의 컨포멀 연료 탱크를 장착하고, 기체 표면에 [[스텔스]] 도장을 입히는 한편 골격을 새로 설계해 [[AIM-120 AMRAAM]]을 최대 24발이나 탑재하며, 수명을 더욱 연장시켜 2040년까지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하는 F-15 2040C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었다. 미 공군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 결과가 바로 F-15EX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