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arPods (문단 편집) == 특징 ==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직관적으로 바뀌었으며 특히 좌우 모양을 다르게 하여 어두운 밤에도 좌우 유닛을 확인하기 쉬워졌다. 전체적으로 덕트를 많이 늘렸는데 유닛 뒤쪽에 하나 유닛 정면에 하나 그리고 케이블이 나오는 곳 하나로 늘렸다. 덕분에 이전 보다 저음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저음이 재미있는 음악을 표현하는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해상력을 낮추더라도 저음을 늘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술했듯 이어폰 줄이 나오는 덕트만 막아도 저음은 줄고 해상력은 늘어나는데 저음이 줄어들다보니 전체적으로 꽉찬 느낌의 음이 줄어들게 된다. 상술했듯 착용감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나 대부분은 착용감이 좋다는 평이 많다. 착용이 잘 맞는 사람 기준으로 이어폰 솜이나 실리콘 팁 없이 귀에 고정되듯 안정된 착용감을 지니며 좌우로 흔들어도 귀에서 쉽게 위치가 틀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착용된다. 하지만 착용이 안 맞는 사람은 실리콘 팁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실리콘 팁 사용 시 저음이 늘어나 Apple이 의도했던 음과는 약간 차이가 나는 음이 나오는 편이다. 이어폰 유닛 내부에는 펄프 소재의 바이오셀룰로이드를 사용하여,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는 장점이 있다. 내구성도 괜찮은 편이며 습기에도 어느정도 좋은 내구성을 지니고 있으나 물 속에 빠지는 정도가 되면 물이 진동판에 스며들어 성능이 저하된다. 사운드가 나오는 유닛 디자인은 유닛은 귀속으로 사운드가 바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었는데 귀속으로 사운드가 바로 가는 삽입형 이어폰의 장점과 오픈형 이어폰의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둘 다 잡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기존 삽입형 밀폐 이어폰에 답답한 사운드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밀폐형이 아니다보니 주변 소음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이러한 디자인 방식은 A/S측면을 고려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기존 삽입형은 실리콘 슬리브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1년 정도 내구성이다보니 1년이 지나면 품질이 떨어지게 되고 또는 그렇지 않더라도 사용 중 분실하다 보니 결국 원할한 A/S를 위해 실리콘 슬리브 생산을 추가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최소한의 단가로 최대 이익을 노리는 Apple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다. 케이블에 중간에 좌우 케이블 조임 조절 유닛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최대로 늘려놓고 사용하는 편이다. 오른쪽 케이블에는 마이크와 리모콘을 겸용한 유닛이 달려 있으며 불륨조절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은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iPhone 7이 나오면서 이어폰 단자가 제거 되자 Lightning 커넥터용 EarPods이 등장하였다. Lightning 커넥터 쪽에 24/48스펙의 DAC가 내장되어 있다. 음질은 이어폰 단자가 있었던 iPhone쪽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지만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평도 적지 않다. iPhone 15가 나오면서 라이트닝 커넥터가 USB-C 커넥터로 변경되어 USB-C 커넥터용 EarPods을 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