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O (문단 편집) ===# 멤버 간 관계 #=== 상당히 돈독한 편이다. 우선 [[시우민|맏]][[수호(EXO)|형]] 라인이 상당히 순한 성격이다. 그 중간에 까불 까불한 비글 라인 92년생 [[백현|멤]][[첸(EXO)|버]][[찬열|들]]이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고 [[디오(EXO)|93년생의 멤버]]는 엄마처럼 세심하게 챙겨 주는 역할을 해주며, 막내들 답게 장난끼 많지만 속 깊은 [[카이(EXO)|두]] [[세훈|멤버]]들이 있기 때문에 엑소 멤버들은 상당히 안정감 있는 편이다. 연습생 기간부터 따지자면 10년 이상을 형제처럼 지내 온 멤버들도 있다. 보이 그룹으로써는 연차가 꽤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숙소에 사는 멤버가 있다. EXO는 그룹 활동만큼 배우, 모델, 솔로 앨범 등 개인 활동이 많은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개인활동이 있을 때면 멤버 서로가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내주기도 하고, 직접 촬영장에 간식을 사서 응원을 가거나 본인들의 SNS로 적극적인 멤버 활동 홍보를 해주기도 한다. 바쁜 스케줄 상 멤버 전원이 한 번에 모여 식사 하는 것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년에 3번 정도는 다 함께 모여 식사 자리를 갖는다고.[* EXO가 다 함께하는 식사자리가 보고싶다면 찬열이나 세훈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참고할 것] 해외 콘서트나 시상식이 끝나면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리더 수호의 호텔 방에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고 한다. 박진영의 파티 피플에 출연 했을 때 데뷔 이후 한 번도 큰 소리를 내며 치고 박고 싸운 적이 없으며, 서로 충고나 비판을 해주면 누구 하나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없고 이를 스스럼 없이 수용하는 것이 EXO의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박진영: 내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다들 착하다. 진짜 착하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191231 첫 연말 콘서트는 V라이브 플러스에서 유료로 생중계를 했다. 그런데 엑소 콘서트 특유의 앵콜, 팬들이 노래를 불러주면 노래가 끝난 뒤 다시 등장해 클로징 멘트를 하고 클로징 노래를 부르는 것은 생중계 해주지 않았다.. 그런데 클로징 멘트 때 찬열이 깜짝 VCR을 준비했고 안 그래도 소울이 충만한 상태에서 마지막 멘트가 리더 수호라는 걸 찬열이 잊는 바람에 엑소 멤버 전원이 울고 말았다. 대표적인 멘트로는 '여러분의 청춘을 엑소에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영원이란 말을 거의 쓰지 않던 엑소가 영원할 거라고 말한 것... 유튜브에 올라 온 영상들을 보면 찬열의 VCR이 나올 때부터 주변 팬들의 울먹임이 녹음되었고 멘트가 끝날 때까지 통곡 소리가 멈주치를 않았다. 이로써 첫 연말 콘서트와 2019년 연말이 엑소와 팬들에겐 기쁨과 슬픔의 눈물로 범벅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