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ILE (문단 편집) === 레코드 대상 논란 === '''일본레코드대상 수상곡''' * 2008년 Ti Amo * 2009년 Someday * 2010년 I Wish For You * 2013년 [[EXILE PRIDE]] ~이런 세상을 사랑하려고~ * 2014년 R.Y.U.S.E.I (3대 J Soul Brothers) * 2015년 Unfair World (3대 J Soul Brothers) 2008년에서 2010년까지 3연속 수상은 정말로 노래가 히트해서 받은 거지만, 2013년은 논란이 컸다. HIRO의 은퇴 길을 빛내려는 의도였는지 돔 투어 패키지라는 씁쓸한 상술을 부려 겨우겨우 밀리언을 달성한 끝에 TBS 레코드 대상을 받았다. 사실 레코드 대상 이전부터 EXILE이 받으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음반사가 [[에이벡스]] 트랙스인데다가 HIRO의 아내 [[우에토 아야]]가 사회자를 맡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대놓고 EXILE 주기로 짠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게다가 예전과 다르게 심사위원들이 직접 발표하지 않고 사회자였던 아즈미 아나운서가 멋쩍게 발표. TBS 레코드 대상이 아닌 연기 대상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사실 레코드 대상은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적이 몇 번 있긴 했지만 2013년에는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로 매우 인기를 끌었던 [[AKB48]]가 받을 것이 상당히 유력한 상황이었는데 EXILE이 받았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었다. EXILE PRIDE는 곡부터가 콘서트 투어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라 대중 인지도는 0에 가까운 데다가, 상술로 만든 졸렬한 밀리언셀러, 완성도 역시 팬들조차도 '이게 뭐냐'라고 깠을 정도로 낮은 곡이라 수상을 납득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레코드대상 자체의 신뢰성이 떨어진 마당에 별 상관없다는 반응도 많다. 이듬해인 2014년 대상도 EXILE 동생 그룹인 [[J Soul Brothers|三代目 J Soul Brothers]]가 가져가면서 [[LDH]]사는 레코드 대상을 5번 수상하게 었다. 이때 후보로 함께 지명된 가수가 [[사잔 올 스타즈]], [[니시노 카나]], [[SEKAI NO OWARI]], [[AKB48]] 등이 있었다. 사잔은 불참해서 대상 후보에서는 제외되었다. [[니시노 카나]]는 Darling이 음원 시장에서 대박을 쳤고 앨범 with LOVE도 20만 장이나 팔려나갔다. [[SEKAI NO OWARI]] 역시 음원에서 강세를 보였고 음반도 롱런을 거듭하며 강세를 보였다. [[AKB48]]은 싱글 판매량이 1위였고 전년도에 EXILE에게 상을 주느라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에게 대상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명분도 있었다. [[J Soul Brothers|三代目 J Soul Brothers]] 역시 대상을 받은 음반인 R.Y.U.S.E.I.도 흥한 음반이고 음판, 음원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류세이의 경우 흥한 뒤에 상을 받은 것이 아니다. 수상 당시에도 저게 어째서 대상이냐는 반응이 많았으며, 레코대 이후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흥한 것이기 때문에 흥해서 상을 받았다는 것은 옳지 않다. 당년도 후반기의 본좌급이었던 [[니시노 카나]]의 Darling과 초대박급 음반은 없었지만 망한 곡 없이 한해 꾸준히 상승세였던 [[SEKAI NO OWARI]]에 비해서 부족한 건 사실이다. 2013년의 EXILE처럼 아주 못 받을 상은 아니었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임팩트, 2013년에 대상을 수상한 EXILE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이 겹쳐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 2015년 대상도 [[J Soul Brothers|三代目 J Soul Brothers]]가 가져가게 됐다. 다만 논란이 많았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에는 충분히 대상을 수상할 만한 기세를 보여주었다. 정규 앨범인 PLANET SEVEN이 밀리언 인증을 받았고, 전국 투어 역시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막강한 동원력을 과시했다. 음원과 가라오케의 측면에서도 R.Y.U.S.E.I.가 거의 1년 내내 차트를 독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위권에서 엄청난 롱런을 거뒀기에 올해의 수상에는 일음 커뮤니티에서도 별다른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2016년 10월 27일, 2015년 1억 엔(약 10억 원)을 주고 레코드 대상을 샀다는 정황이 있다는 주간문춘의 주장으로 심하게 욕을 먹기도 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AKB48]]은 사실상 상 3개를 빼앗기고 혹시 달성할 수 있었던 5연패도 날아간 셈이다. 2011년, 2012년은 받았고 특히 2013년은 음반, 음원, 가라오케로 일본을 씹어먹었음에도 못받아서 당시에도 말이 많았고 아직 팩트는 안 떴으나 심증은 제일 확실해졌다. 2015년에는 총감독이였던 [[다카하시 미나미]] 졸업+10주년으로 거의 받을 것 같다는 분위기였었다...라고는 하지만 [[J Soul Brothers|三代目 J Soul Brothers]]의 2015년 성적을 보면 오히려 레코드 대상을 사지 않았어도 결과는 그대로였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담으로 이 날 주간문춘이 보도한 뒤로 문춘을 제외하면 관련 기사가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에이벡스 측에서 손을 쓴 것일 수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고, [[J Soul Brothers|三代目 J Soul Brothers]] 측도 반응을 전혀 내놓지 않으면서 사실 여부는 미지수가 되었다. [[http://img.theqoo.net/img/uaavZ.jpg]] [[http://img.theqoo.net/img/aOCeb.jpg]] 음반 시장의 불황으로 인해 레코드대상은 이미 대중들의 관심에서 떠난 지 오래고, 특히 신인상은 [[에이벡스 그룹|에이벡스]], [[업프론트 프로모션]], [[비전 팩토리]] 등 특정 회사 출신 가수들에게 몰아주는 게 관례가 되면서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이제는 EXILE 사단이 나눠 가져가면서 더 이상 일본의 음악계를 대표하는 상으로서의 권위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