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XILE (문단 편집) === 상술 === 아이돌도 아니면서 '14종 재킷 사양', '팬클럽 한정 사양' 등 각종 화려한 상술을 부린다. 2012년작 싱글만 해도 17종 발매라는 경악할 만한 상술을 부렸다. 상술로 인한 허수를 제외하면 실제 판매량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술은 특히 14인 체제로 개편하고 난 후에 심해졌다. [[AKB48]]이나 [[쟈니스 사무소|쟈니스]]처럼 악수회 이벤트를 열어서 판매량을 늘리고, EXILE의 상술에 대해 일각에서는 '남자 AKB나 다를 바 없다'라는 비아냥을 내뱉는다. [[구글]] 재팬에서는 'EXILE 商法'이 자동완성으로 뜰 정도로 불만은 더해가고 있다. 이 상술이 점점 진화해서 2013년 4월 발매된 <[[EXILE PRIDE]] ~こんな世界を愛するため~> 싱글을 돔 투어 패키지로 출시하였다. 돔 투어 티켓에 싱글을 덧붙여서 판 것인데, 가격은 일반 티켓과 같았다. 엑자일은 원래 공연에서 강세를 보이는 그룹이라 티켓은 잘 팔렸고, 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싱글이 들어간 티켓을 구입하는 게 팬들의 심리다보니 팬들이 티켓을 사면서 싱글도 같이 사는 격이 되었다. 그 덕분에 54만장을 돌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둘째 날에는 1만 2천, 셋째 날에는 4천장 등 낙폭이 무지막지해서 많은 이들의 비웃음을 샀다.[* 이런 낙폭 기록은 그야말로 엄청났긴 했지만, 최근에는 BOYS AND MEN의 싱글 'BOYMEN NINJA'가 주간 1위에서 194위로 떨어지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이건 초동 10만장이 다음주에 207장으로 둔갑한 것이므로 더욱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아이돌의 폐해가 아닐까.] 또한 EXILE이 공연이 있을 때마다 몇만장씩 꾸준히 팔려 10월 말인 현재까지 무려 약 99만장을 팔았다. 게다가 10월에 재발매를 했으니 이건 뭐 대놓고 밀리언을 노린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어찌어찌해서 밀리언(100만장)을 달성할 거 같긴 한데 상술로 얼룩진 상처뿐인 밀리언이라 에그자일 팬들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 듯...결국 11월에 밀리언을 달성했다. 결국 보다 못한 오리콘에서도 칼을 빼들어서, 뮤직카드 판매량은 2015년 4월부터, 콘서트 티켓 패키지 판매량은 6월부터 차트에 반영되지 않는 거로 변경했다. 콘서트 티켓에 음반을 번들로 파는 상법은 2007년 [[본조비]]를 시작으로 [[마돈나(가수)|마돈나]], [[메탈리카]] 등 많은 팀들이 쓰고 있다. 일본 오리콘은 이런 상법에 제동을 걸었지만, 미국 빌보드는 2018년 현재까지도 이런 상법이 유효하다. 따라서 무조건 이들만 욕할 문제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비판은 받을 수 밖에 없다. 티켓 번들링을 하는 대부분의 팀은 초동에만 영향을 주지만 이들은 지속적으로 추가 공연을 열어서 어거지 밀리언을 만들어놓았으므로 궤가 조금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