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MG (문단 편집) == 상세 == [[1976년]]에 설립된 회사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기타|베이스]]용 액티브 픽업을 주력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특유의 액티브 서킷 덕분에 잡음이 거의 없고 깔끔한 톤이 나오며 약간 컴프레서가 걸린듯한 톤이 특징이다. 이런 개성때문에 기타리스트간에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픽업이긴 하나 ~~[[보드카|싫어하는 사람은 무향무취라고 한다]]~~, 잡음이 적고 출력이 좋기 때문에 라이브 현장에서는 상당히 요긴한 픽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 강렬한 출력 때문에 모던 헤비니스 계통의 음악에서 사랑받고 있다. ~~아니면 싱글코일의 찰랑대는 소리는 필요한데 노이즈는 싫은 사람들이 찾기도 한다~~ [youtube(72P27ZpunAc)] [[잭 와일드]]의 솔로톤. EMG 특유의 매끄럽고 정돈된 톤을 잘 느낄 수 있다. [youtube(kphBbziT8y0)] [youtube(YdnhCa-815w)] 드라이브계열이 없이 리버브만 걸린 사운드. 대표 상품은 1981년 출시된 EMG 81. [[메탈리카]], [[슬레이어]], [[세풀투라]], [[앤스랙스]] 등을 비롯해 80/90년대 수많은 헤비메탈, 스래쉬, 데스메탈, 뉴메탈 밴드들이 사용했고 현재도 많은 사용자가 있는 EMG의 간판 픽업이다. 오늘날에는 [[Seymour Duncan]]의 블랙아웃 시리즈, 모던 메탈 기타리스트들에게 EMG의 대체품으로 많은 지지를 받는[* 피쉬맨을 사용하는 뮤지션들 중에 EMG를 쓰다 넘어온 경우가 많이 있다.] 피쉬맨 플루언스 모던 등 액티브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패시브처럼 자연스러운 톤 질감을 내주는 액티브 픽업이나, 부티크 픽업으로 유명한 베어너클 등 다양한 픽업이 등장하면서 예전같은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메탈용 픽업으로 통하고 있다. 85/81, 60/81, 89/81, 81/81 등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되는데 85/81은 잭 와일드가 사용해서 [[잭 와일드]]셋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81에서 파생된 픽업으로 [[제임스 헷필드]] 시그니처 픽업인 'Het' 셋, [[커크 해밋]] 시그니처인 'Bone Breaker' 셋이 있다. 그밖의 제품으로는 패시브 픽업의 질감을 지향한 EMG 57/66 셋, 7현용 픽업 EMG 707, 패시브 픽업인 EMG-HZ 등이 있다.[* 알렉시 라이호가 액티브 서킷에 물려 쓰는 정도를 제외하면 소리가 힘이 없고 인위적이라는 점 때문에 별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 메탈용 험버커 회사라는 인상과 달리, SA 같은 싱글 픽업이나 레트로한 픽업도 만들고 있다. 그러나 EMG를 쓰는 기타리스트 목록을 봐도 알 수 있듯, EMG를 쓰는 프로들의 10중 9는 메탈 쪽 뮤지션이고, 메탈용 기타를 많이 만드는 ESP(LTD), Schecter 등의 브랜드에 EMG 사양의 기타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