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3 (문단 편집) == 설명 == 기본적으로 B2B 행사로 E3에 참가한 기업의 임직원과, 수행인원, [[기자]], E3 주최측에서 참가권을 보내는 파워블로거, [[유튜브]], [[트위치]], [[Mixer]]의 유명 스트리머(E3에서 참가권 발송),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임직원, [[미국]] [[정치인]] 등이 참가한다. [[B2C]], [[C2C]] 일반 관람객 입장은 원칙적으로 B2B 참가 인원한테서 1만 장 한정의 초청장을 받은 사람들만 참가 가능하다. [[2018년]] 기준 참가 인원은 85,000명 수준으로, 일반 참가권 15,000명과 B2B 인원의 초청장 10,000장을 빼면 실질적으로는 60,000명 정도가 참가하는 것이다. 참가 인원 자체는 많지 않다. [[브라질 게임쇼]](33만 명), [[차이나조이]](38만 명(일반인 32만, B2B 6만)), [[파리 게임 위크]](32만 명) 등보다 적다. 물론 E3가 작정하고 싼 가격에 일반인 티켓을 뿌려버린다면 저들은 쌈싸먹을 정도의 엄청난 인원이 몰릴것이다. E3의 참가인원수가 적은것은 B2B 행사이기 때문에 일반인 티켓의 수량이 극히 제한되어있고 가격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7년]] 이전까지 E3의 티켓 가격은 3일권 $995였다. 한화 약 120만원. 2017년 이후로는 일반인 티켓을 약간 풀어, 얼리버드라고 불리는 조기 구매자들이 3일권을 $149(약 18만원), 일반 구매자들이 $249(약 3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물론 그래도 미디어 컨퍼런스는 제외된, 순전히 게임 시연만 가능한 티켓이라는 게 함정.] [[파일:4editeurs20090526_222842_0_big.jpg]] [[마이크로소프트]] [[Xbox]] 사업부에서 보내는 E3 초청장. [[http://www.gamekyo.com/images0_4_31113.html|출처]] 실물 초청장은 요렇게 생겼다. [[미국]] 국내 거주인에게는 실물 초청장을 발송하고, [[외국인]]한테는 [[이메일]]로 초청장을 발송한다. E3는 [[1995년]]에 처음 개최되었고 [[2006년]]까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게임쇼로 자리잡았었다. 하지만 [[2007년]]과 [[2008년]] 두 해 동안은 운영상의 이유로 업계 관계자들만을 위한 행사로 바뀐 바 있으며, [[2009년]] 이후부터 다시 일반인에 공개되어 다시 업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거듭났다.[*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했던 2007, 2008년 기준으로 입장하려면 우선 게임업계 종사자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 했는데, 예를 들면 자신이 쓴 칼럼이나 리뷰 같은 걸 들고 간다던가, 게임 잡지를 들고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 해야 했다. 그러니 참여 인구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의 모 찌라시에서는 "E3 참가인원이 [[G-STAR]] 참가인원보다 적다. E3 별거 아님"이라는 무식을 드러내는 기사를 써서 망신당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일반인 대상 입장 티켓 15,000장을 2월 13일부터 250달러(얼리버드의 경우 150달러)에 판매하게 되었다. 다만 이 티켓으로 미디어 컨퍼런스 입장은 불가능하다. [[CES]]를 원류로 하는 행사이다. [[패밀리 컴퓨터|NES]]부터 시작해서 [[테트리스]], [[버추얼 보이]] 등이 CES를 통해 선보였는데, 여기서 [[비디오 게임]] 산업의 비중이 점점 커지자 게임 회사들은 CES 측에 게임 비중의 확대를 요구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게임 회사들은 95년에 E3라는 이름으로 게임만을 다루는 독립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그리고 초기에는 게임업계인들이 아니라 게임을 판매하는 도매상들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었다가 90년대 후반에 들어 타겟을 업계인으로 바꾸면서 쇼의 성격이 달라졌다. 참고로 95년 최초의 E3때는 [[세가]]와 [[소니]]의 경합이 이루어졌으며 [[세가 새턴]]과 북미 [[플레이스테이션]] [[https://www.youtube.com/watch?v=ExaAYIKsDBI|정발 가격]]이 공개되었다. 3대 게임쇼 중에서도 최대 규모라서 전세계의 게임 업체들이 여기에 참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대되는 업체의 신작발표나 새로운 콘솔 기기, 기술 데모 같은 건 대부분 여기에서 먼저 발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블리즈컨]]처럼 자사 게임쇼를 가진 경우는 예외. 블리자드가 E3에 참가 안하는 건 아니지만, [[워크래프트]] [[MOD]] 수준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초기 버전이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에 굴욕 당한 곳이 E3였다.] E3에서 신작 발표가 많이 이루어지는 이유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것도 있지만, E3가 연말을 6개월 가량 앞둔 매년 5~6월 즈음에 열리다보니 '발표 - 6개월 광고 - 연말 발매'이라는 황금 스케줄이 완성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예로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매해 이런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헤일로]]는 이때 발표되어서 "발매일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기록된 만큼 이 쇼에서 광고 효과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다. 당연히 자산이 많은 업체일수록 더욱 더 [[크고 아름다운]] 부스를 제작해서 자사를 어필하는 게 기본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나 [[일렉트로닉 아츠]]는 진짜 이 쇼 하나에 목숨걸 정도. 부스 외에도 행사장 건물에 현수막을 붙이거나 옆건물에 벽화로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90595|게임 관련 이미지]]를 그려넣는 여러가지 홍보를 하고 있다. 미군이 제작한 게임인 [[아메리카스 아미]] 발매 당시의 홍보가 그야말로 장관이었는데, 진짜 미군들이 출동해서 게임쇼장 옥상에서 지상까지 레펠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주차장에 장갑차를 세워두는 물량공세로 게임을 홍보했다. 얼마나 돈을 부었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 물론 매체가 발달한 이후로는 인터넷으로 컨퍼런스가 생중계되고 정보도 잡지에 나오던 시절보다 훨씬 많이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일반 게이머들한테도 관심이 더 많아진 쇼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소규모이지만 가끔씩 참여하는 게임 행사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00000039136649|2005년]]과 [[http://www.thisisgame.com/webzine/gameevent/nboard/228/?n=1545|2006년]]에는 엔씨소프트에서 헉슬리를 진출시키는 등 여러 업체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하기도 했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529153801|한국관]]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던 2017년에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MS 컨퍼런스에 등장해 [[엑스박스 원]] 선행발매를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