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Pass (문단 편집) == 이용률 == 시행 초기에는 이용 가능한 노선도 기존 고속 8개사 외에는 사실상 없었고, 또한 홍보의 부재 등으로 이용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대원고속, 충남고속, 코리아와이드 경북이 고속조합에 가입하여 이들 회사의 고속노선 및 전환시외 차량에도 E-Pass 단말기가 설치되고, 또한 경남여객, 서울고속 등 순수 시외업체에서도 E-Pass 단말기를 자사의 전환고속/시외 노선에 장착, 코버스 전산을 사용하여 운행하게 되어서 사용 가능한 노선이 많이 늘게 되었고 이와 함께 E-Pass 어플리케이션의 편리함이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면서 2019년 7월 현재는 상당히 이용률이 높아진 상태이다. E-Pass 지원 노선의 차량을 탑승하기 위해 대기해 보면, 과거와 달리 종이 티켓이 아닌 모바일 티켓을 스마트폰에 띄워놓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E-Pass의 시행이 한참 늦은 [[안동터미널|안동]]에서도, E-Pass가 지원되는 동대구행과 서울경부행을 탑승해보면 보통 승객의 절반 정도는 모바일티켓으로 검표한다.] 이용시 [[마일리지]]를 부여해 주었으나, 이게 [[티머니]]의 [[티머니#s-4|T-마일리지]]와 완전 별개의 포인트인 데다가, 딱히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포인트 사용처가 없어서 사실상 없는 것보다 못했다. 그리고 가입 1년 만에 결산 이벤트 1회를 끝으로 [[마일리지]] 제도가 폐지됐고, [[프리미엄 버스]]의 운행 개시 후에 부활하여 [[프리미엄 버스|프리미엄형]] 이용시에만 [[마일리지]] 5%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이 [[마일리지]]가 회사별로 적립된다는 게 단점이며, 예매 때 할인용으로 써먹을 수 없고 여객기의 [[마일리지]]같은 보너스티켓 방식이다. 2017년 5월에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가 고속버스모바일 앱과 연동되게끔 PC 홈페이지를 싹 뜯어고쳤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모바일 앱에 등록된 ID와 비밀번호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공홈에 로그인이 가능하며,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공홈에서 예약한 내역이 고속버스모바일 앱에 연동되어 모바일 [[승차권]]이 뜨게 됐다. 이지티켓망은 아직 그런 거 없으나 이지티켓 공홈에서 이지티켓이 2017년 6월에 홈티켓을 중단하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로 6월 말에 홈티켓을 이관하겠다고 공지한 것으로 보아 PC상에서도 전산망이 통합될 여지를 남겼고, 결국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전산망으로 완전 통합이 확정됐다. 2017년 6월 8일 [[안산종합버스터미널|안산]]을 시작으로 6월 27일까지 싹 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전산망으로 통합하며, 마지막을 장식하는 터미널은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센트럴시티]]다. 예약 후 홈 티켓 발권 외에는 터미널에서 최종적으로 계산했던 예전의 방식과 달리 변경된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 공홈에서 카드로 예약하면 바로 결제되며, 예약과 결제를 마치면 모바일 [[승차권]]으로 할 건지 홈티켓으로 할 건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종이[[승차권]]을 받고 싶으면 홈티켓으로 선택한 후 터미널 매표소에 가서 계산한 카드를 건네 주고 발권받으면 된다. 이 때 인쇄되는 [[승차권]]의 "승객용" 부분 하단에는 "홈티켓(재발행)"이라고 찍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