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프라임 (문단 편집) == 역사 == 개설 이후 몇년 간은 국내에서도 DVD 시장이 초창기 활황을 유지하는 중이었기에, 자연스럽게 DVD 및 [[영화]] 마니아들이 모여들면서 몸집을 키웠다. 당시 핫 이슈였던 DVD플레이어의 코드 프리, HTPC, 각종 타이틀의 오픈 케이스와 해외 매체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게 올라오면서, 매니아 정보 사이트로 발돋움한 시기이다. 특히 국내의 DVD 시장이 활성화되던 [[2002년]]부터 [[2005년]]까지가 DVD프라임 최고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기였는데 이 시기에는 [[20세기 폭스]], [[워너 브라더스]], 스펙트럼 등 다양한 DVD 제작사 및 유통사에서 이벤트를 지원하였고, 이에 [[COEX|코엑스]]의 대형 컨퍼런스 룸까지 빌려 공식적인 시연회도 여러 차례 여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다. 아울러 DVD-Audio, SACD 등 고음질 미디어 타이틀에 관해서도 고급스러운 정보들이 가장 많이 모여 와싸다와 쌍벽을 이루는 A/V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05년 이후 불법 동영상이 [[웹하드]]를 중심으로 돌기 시작하고 이후 [[토렌트]] 등 다양한 불법 경로를 통해 영화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길이 많아졌으며, 이러는 와중에 포스트DVD 매체 자리를 두고 [[HD-DVD]]와 [[블루레이]]가 경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디지털 피로감을 안기거나 CD/DVD/블루레이와 같은 디스크 매체가 파일 재생에 비해 편의성과 내구성 면에서 밀린다는 단점 등이 결합하여 디스크 매체 자체가 점차 소수의 마니아들만 찾는 시장으로 전락한다. 결국 타이틀 직배사들이 하나둘 한국을 떠나고[* DVD프라임 내에서 가장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서플먼트에 한글 자막 첨부 역시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온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가 철수한 것이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내에는 소수의 유통사만이 남아 크지 않은 시장을 영위하게 되었으며, [[블루레이]]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2008년 이후 DVD프라임에서 디스크 매체 포럼 게시판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타이틀에 대한 정보나 감상 등의 논의를 중심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한국내 물리 매체 시장은 꾸준히 축소되는 반면 평판 TV나 프로젝터, AV앰프, 스피커와 같은 하드웨어 시장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어서, 2015년 이후의 DVD프라임은 오히려 하드웨어 방면 정보가 특화되어 가는 추세다. 특히 프로젝터 시장에서의 위치는 독보적으로 --소니--[* 2021년 이후 소니 코리아가 프로젝터 수입을 중단], 엡손, 벤큐, 뷰소닉 등 국내 진출한 대부분의 홈시어터 프로젝터 제조사가 꾸준하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디오 분야에서도 야마하, 데논, 마란츠 등의 AV앰프와 네트워크 리시버 정보가 계속 올라오며, 관련하여 LP 게시판까지 운영중. 여기에 2017년 이후로는 사운드바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기기의 정보도 자주 등록되는 편이다. 이외에도 영화 마니아 및 일반 회원들을 중심으로 최신 흥행작들에 대한 감상기 및 정보들이 자주 올라오는 영화 이야기 게시판이 각 상영관의 영상/음향이나 좌석, 관람 여건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지는 등 활발한 게시판으로 남아 있으며, 리뷰 게시판의 공식 리뷰 역시 사이트 초창기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2022년 9월, 사이트 개편을 발표했다. (구)DVD프라임이라는 명칭을 버리고 D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도메인과 사이트명을 변경했으며, 축소되는 물리매체 시장 동향에 따라 "영화 이야기"게시판과 OTT관련 게시판을 강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