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백작(클로저스) (문단 편집) === 검은양 === * [[이세하]] D백작의 이세하에 대한 평가는 타인의 두려움과 질시를 받는 어머니처럼 될까 두려워하는 소년이었다. 이세하도 이에 대해 크게 부정하지 않으며 그깢 힘 때문에 어머니가 두려움과 질시를 받으면서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토로한다. D백작은 어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클로저 생활을 유지하고 있느냐면서 이세하의 과거에 대해 깊이 감탄하면서도 안타까워하며 그런 책임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 선언한다. 하지만 이세하는 그런 D백작의 모든 추측을 '''옛날 일'''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지금은 자기가 클로저 이세하로 살아가는 건 자기 의지이지 남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고 단언한다. 이렇다 할 정의감이니 뭐니가 아닌, 클로저로서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에 만족한다면서, '''바라는 것,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는 건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대해 천하의 D백작도 말문을 잃고 말았다. 여러모로 D백작의 잘못된 편견에 일침을 확실하게 날린 편. * [[이슬비(클로저스)|이슬비]] 완전히 아이돌 대접으로 여러모로 극찬한다. 다른 캐릭터 시나리오에서 간혹 내보이는 사악한 일면을 이슬비 앞에선 내보이지 않을 정도. 이슬비 본인은 도움을 받으면 고마움을 표하고 D백작이 잘못을 저지르면 질책하는 차분하고 객관적인 대응을 일관적으로 보인다. 물론 D백작을 경계하는 건 절대 잊지 않는다. 태스크포스 후일담에서는 이슬비의 성장을 보고 할 말을 잃을 정도로 감탄하는 면모를 보이며, 좋은 걸 보여 준 보답으로 과거 이슬비의 어머니가 딸에게 남겼었던 편지를 꿈에 남겨진 내용을 이용해 재구성해서 이슬비에게 넘겨준다. * [[서유리(클로저스)|서유리]] * [[제이(클로저스)|제이]]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몽환극장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D백작이 흥분하며 과거의 영웅이자 현재의 영웅을 만났다며 기뻐한다. 애초에 수없이 그를 극장에 초대했지만 그가 초대에 응하지 않았었다나.[* 실제로 제이는 [[PTSD]]로 인한 불면증 때문에 깊게 잠들지 못한다고 직간접적으로 언급된다. 꿈을 통해서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D백작이 꿈을 통해 그를 불러들이려 해도 그럴 수 없었던 것.] 그리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제이를 살펴보았지만 제이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첫사랑이 이루어지는 것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세계도, 힘을 잃지 않는 것도 아니라면서 제이의 정신을 극찬한다. 태스크포스 후일담에서는 몽환세계에서 잘 쉬는 제이를 언급하며 도발하기도 했지만 다른 캐릭터들에게 한 도발에 비하면 이정도는 약과다. * [[미스틸테인(클로저스)|미스틸테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