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백작(클로저스) (문단 편집) === 야수왕 대면 === 기계왕과의 일로 인해 친구를 잃었단 슬픔과 피곤함을 느낀 탓에 잠시나마 휴식을 즐기고자 세계선[* 인류가 이미 멸망한 세계선이라고. 인류를 관측하다가 슬럼프가 왔으니 일단 다 내려놔 보겠다는 생각이었다.]을 관측하는 휴가를 보내려 했으나 D백작이 휴가를 떠난 사이 이름 없는 군단이 야수왕의 땅을 습격하여 폐허로 만들어 대평원의 짐승, 식물들을 D백작의 영역으로 유도, 그렇게 야수왕과 D백작을 충돌하게 만든다. 휴식이라며 인간들이 멸절한 세계선을 보고 다시한번 죽음 이상으로 두려운 권태를 느낀 D백작은 자신에게 여흥을 주는 인간들을 멸절시키는 행위에 분개하는데, 돌아와 야수와 식물들에 의해 유린된 극장을 보고, 대양왕, 기계왕 건으로 쌓였던게 제대로 폭발하여 전면전을 선전포고하게 된다. 그리고 그 대상으로 야수왕 [[베헤모스(클로저스)|베헤모스]]를 시작삼아 숙청을 하나 자신이 아끼던 야수의 군단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단 것을 알게 되며 위대한 의지의 장기말이 되고 만 그를 안타깝게 여기면서 자신의 분노의 희생양이 된 것에 나름의 죄의식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더룰어 야수왕의 마지막 요청에 따라 선전포고는 잠시 미루게 되었다. 이후로는 위대한 의지와 자신이 양립할 수 없음을 실감하고 자신을 기만한 만티크에게 매일 밤 베헤모스가 나오는 악몽을 꾸게 만들어버리고, 여흥을 위해서지만 진심으로 인류의 편이 되기로 마음먹은 듯 하다. 위대한 의지와 그 군단장의 힘이 공개될수록 인간이 이걸 이길 방법이 있나 싶은 클저 세계관에서 드물게 인류의 희망 내지는 루시펠과 더불어 또다른 인류의 수호신 포지션이 될 듯. 지금까지 등장한 군당장급 차원종들의 강함[* IF 루트긴 하지만 [[벨제부브]] 휘하의 폭식 군단 하나만으로도 인류가 싸그리 멸망했다.]을 생각해 보면 클로저스 세계관의 인류에게는 엄청난 희소식이다. 본인 말로는 위대한 의지와 그 아래 모인 7개의 군단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위대한 의지만 해도 최강이자 최악의 군주이며, 군세 또한 대단하니만큼 아무리 D백작이라도 한 수 아래에 있을 수밖에 없다. D백작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클로저들을 지원하고, [[루시펠(클로저스)|빛나는 새벽녘의 빛]]까지 다시 일으켜야 겨우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위대한 의지는 D백작이 본인도 인정했지만 '''모든 군주들 중 최강의 존재'''라 하는 위대한 의지의 행적을 보면 본인이 적대하는 군주들을 수하인 벨페고르를 내세워서 토벌하거나 수틀리면 본인이 모조리 섬멸해온 군주다. 하지만 군주인 D백작을 상대로는 벨페고르를 보내서 견제를 할 지언정 대놓고 전쟁이나 전면전을 하지 않는 걸 보면 본인이 직접 섬멸해온 군주들 처럼 쉽게 섬멸할 수 있는 그런 군주가 아니란 말이 된다. 위대한 의지 본인 입장에서 본인이 '''모든 군주들 중 최강의 군주'''라 해도 D백작을 군주들 중에서도 진정한 '''숙적'''으로 생각한다고 볼 수 있다. 즉,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위대한 의지 입장에서도 본인이 최강의 군주라 해도 같은 군주인 D백작을 상대로는 전쟁 및 전면전에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라는 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