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xE (문단 편집) == 개요 == >[[간디(문명 시리즈)#s-2|우리는 맹렬히 비폭력적입니다.]] >---- >― 직접행동 디엑스이 미션과 핵심가치 中[[https://www.facebook.com/dxekorea/posts/908979089621416|#]] 단체의 이름은 Direct Action Everywhere. 번역어로는 '어디에서나 직접행동' 정도가 되겠다. 그 약자로 action = a'''x'''ion이라 하여 DxE다.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중심으로 생겨난 [[채식주의]] [[동물권]] 보호 단체. 풀뿌리 운동 단체를 표방해 국가나 지역별로 지부를 결성한다. 리더는 [[대만계 미국인]] [[변호사]]인 웨인 슝(Wayne Hsiung).[[https://en.wikipedia.org/wiki/Wayne_Hsiung|영어 위키백과]] 이 단체는 채식주의 활동을 넘어 동물권 행사를 주장하는데, 그 방식이 영업중인 가게 내부에 들어가서 방해 [[시위]]를 하는 것이다. [[https://youtu.be/CM8Vp1X-xjs|식당 시위]], [[https://youtu.be/2HJ_9CqrgEs|마트 시위]], 동물을 구조할 권리(Right to Rescue)를 외치면서 농장에 침입하여 가축을 무단으로 데리고 나오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의 [[동물학대]] 방지법 597e와 생명이 위태로운 동물을 구조하기 위해 남의 사유지나 사유재산권을 침범하는 것을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면책 가능한 AB797을 주장하는 것이지만, 법정에서 인정받은 적은 없다. [[https://youtu.be/Vp8-rYqCAnM|VICE 영상]] [[https://en.wikipedia.org/wiki/Direct_Action_Everywhere|영문 위키 행적 참조]] 부작용이 우려되는 악법이 될 수 있는 법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캘리포니아 버클리 시의회는 '구조할 권리'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https://www.dailycal.org/2020/01/28/animals-rights/|#]] 공인들의 연설 도중 난입해서 동물권에 관심가지라 고함치는 것도 자주 한다. [[버니 샌더스]]는 2회 이상 피해를 입었다. [[https://youtu.be/PusXav_SAec|#]] [[https://youtu.be/rokSMbkGmcc|#]] 일단 잠입을 해야 하고 바로 보안요원에게 끌려나가기 때문에 소속을 안/못 밝히고 행동하기도 한다. 간부들이 [[카멀라 해리스]], [[제프 베조스]]를 노린 것이 화제가 되었는데 언론들은 DxE의 짓 으로 보도하였다.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man-walks-onstage-to-grab-microphone-from-sen-kamala-harris/2019/06/01/8162261a-84c6-11e9-bce7-40b4105f7ca0_story.html|#]]. 미 상원의원 카멀라 해리스는 민주당에서 유색인 여성을 대표하고 있는 거물이다. 문서 참고. 그녀가 여성 임금 평등이라는 [[페미니즘]] 주제에 대해 말할 때, 백인 남성 DxE 멤버에게 물리적으로 마이크를 뺏겨버렸다! 페미니스트들이 분노하기 좋은 구도가 만들어져 난리가 났던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bc.com/news/technology-48550860|#]]. 또 아마존 컨퍼런스에서 제프 베조스의 순서에 끼어들어 닭에 대해 말하다 바로 끌려나갔고 비웃음만 샀다. 그런데 거물 정치인이나 재벌 회장에게 뛰어들다가는 테러리스트로 오인받을 수도 있다. 민폐, 극단주의적 행동을 보이지만 창설자가 [[PETA]] 같은 기존 채식-동물보호단체의 행동이 지나치게 과격하다며 한 단계 '온건한' 행동원리 단체라고 만든 게 DxE다. PETA와 궤를 같이 하는 단체들의 혐오유발 퍼포먼스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과격파 단체 [[PETA]]와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사이비 종교]] [[칭하이 무상사]]와 교류가 잦은 단체다. 그러므로 DxE가 칭하이 무상사와의 관계를 끊었다는 것을 입증하지 않는 이상 순수히 채식주의를 목적으로 한 단체인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칭하이 무상사 측에서도 DxE를 띄워 주고 있다! [[https://suprememastertv.com/tl1/v/37528591414.html|링크]] 대한민국 국내에선 디엑스이코리아가 한국 지부 역할을 하며, 서울에서 영업방해 시위로 이슈를 탄 DxE-Seoul(디엑스이 서울)도 있다. DxE 서울은 2019년 5월 18일에 설립되었다. 2019년 7월까지 서울지부의 행적은 미국지부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https://twitter.com/dxekorea|트위터]] [[https://www.facebook.com/dxekorea/|페이스북]] 2019년 6월 들어 서울에서 [[동물권 단체 영업방해 시위 사건]]을 일으켜 대한민국 국내에서도 유명해졌으며, 해외에서도 이 단체의 시위로 인해 피해를 보는 곳이 종종 발생한다. 2021년 3월 7일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칼 찔려 죽을 위험을 불사하고도 안 가는 강약약강이라는 비판을 동물권 및 채식주의에 비판적인 일부 네티즌들에게 지속적으로 들어서인지 '마장동 폭력 방해시위'를 하러 갔으나 마트에서 행패 부린 것과 달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자는 영업방해는 안하고]] 겸손하게 밥먹어 매출만 올려주는 사진만 찍고 와서 오히려 [[https://www.dogdrip.net/314340333|비판이 더욱 심해졌다]][* 더군다나 식당이라고 간곳이 고기구이집이라 온갖 조롱을 받았는데 본인들은 [[애니메이션은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구요|전혀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것도 고기구이 집에서 찌개부터 국수, 국밥까지 고기를 포함한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매뉴가 없다. 무엇보다 DxE 자체가 비건, 즉 완전한 채식을 추구하는 단체인지라 사람들에게 [[평생까임권|니들이 다 먹으려고 남들 못먹게 하느거냐 등 ]]온갖 조롱을 받았다.].마장동 상인들에게 어그로를 끌어서 진짜 칼에 찔리는 일이 생기면 고소로 대응해서 상권을 망하게 하는 것까지 계산한 듯한 행보이다. 물론 [[마장동 축산물시장]]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평범한 상인들일뿐이지 [[조폭]]마냥 칼을 휘두르는 범죄집단은 아니다.[* 굳이 마장동이 아니라 규모가 큰 함바집이나 유명 기사식당 같은곳도 가지 않는다. 즉 육체적으로 상당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노동자들이 일하는 주변의 식당들은 유명하고 안유명하고를 떠나서 아예 거들떠도 안본다. 채식만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방법도 없고 그런 영업장에서 시위를 했다간...] 이런 계속된 '시위'를 통해 자신들이 동물의 권리에 미쳐 인간의 권리를 억압하고 있음에도 고결한 시민단체처럼 행세하려고만 한다는 비판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초창기 활동가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감추면서 활동이 저조해지더니, 몇개월 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단체 시위를 하였다. 애시당초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여객열차 운행방해 사태|전장연의 지하철 시위]]에 긍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편이고 연대활동을 종종 한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zzPcn9fogNY92yRPohWfaKuauVdsRcnHyZ6CvgtYet4FnPwbW36FeRg2cMLdZjBGl&id=347894915248507&|#]] [[https://m.facebook.com/dxekorea/posts/1088269265025730|#]] 하지만 전장연과 연대시위를 한 것은 사실상 DXE의 마지막 발악에 가깝다. 2022년 중순부터의 활동을 보면 어떻게든 진보계열 시민단체로써 명맥을 이어가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심지어 '비건이 아니라도 DXE 활동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토론까지 열었던 걸 보면 엉망이 된 이미지 때문에 조직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3년 들어 활동이 굉장히 뜸해졌는데 결국 2023년 8월에 무기한 활동정지를 선언했다. 그동안 주축이 된 활동가 다수가 개인사정으로 탈퇴해서 2명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더 이상 대외적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한다. 8월부로 후원 계좌도 닫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