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akedog (문단 편집) === [[불타는 성전]] 및 그 이후 === 대격변 시점인 2011년까지 왕성히 활동했다. 이미 악당 컨셉은 해제된 지 오래고, 그냥 츤데레 형이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w_new&no=6869872|와갤러들과 함께 훈훈하게 노는 장면]]이 보이곤 했다. 용개의 동영상 무비 공개일과 매년 2월 22일(EE절)에 엄청난 수의 트롤 남캐들이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2008년 9월 12일 DD8이 공개되었다. * 2010년 5월 11일 DD9가 공개되었다. 워크래프트의 각종 영상이 올라오는 WarcraftMovies.com 사이트에서는 사이트 배경화면이 일시적으로 [[http://pds19.egloos.com/pds/201005/12/90/c0068790_4bea9287cd982.jpg|바뀌었다.]] 와갤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코갤과 스갤을 털고, 방송 중 Vurtne가 보내줬다는 노래가 애프터스쿨 것이라는 이유로 변방 애프터스쿨갤까지 털고 말았다.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d1.jpg]]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d2.jpg]]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d3.jpg]] ||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d4.jpg]]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d5.jpg]] || || || [[파일:external/stproxy.afreeca.com/ee234567.jpg|width=600]] || 아프리카 측과 협상 끝에 제한인원 2222명 방으로 등장했고, 그것도 모자라 중계방만 10개가 넘었다. 동시 시청자는 1만명 가량에 채팅방은 방송 내내 폭주했고, 채팅방을 얼려도 별풍선과 스티커로 도배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방송 시작도 안 했는데 채팅방 폭주 때문에 컴퓨터가 멈출 지경이었다고. 5월 11일 [[와갤]]에서는 채팅창 모음짤, [[트럴]]레이드 등의 여러가지 기념물들이 난무했다. 그리고 용개 방송국의 랭킹은 네자리수에서 최대 5위까지 급상승했다. * 2011년 2월 22일 아프리카에서 깜짝 방송을 시작했다. 본방 1750명, 중개방 17개 3500명으로 '''도합 5000명'''을 넘는 인원이 시청했으며, 아이유의 좋은 날을 틀어 아이유갤이 털리기도 했다. 피날레를 장식한 스톰윈드 침공 때에는 호드 3공대, 얼라 2공대가 바리안 린 방에 몰렸다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w_new&no=6302364&page=2&bbs=|심각한 렉을 유발했다.]] 용개는 전투가 시작하자마다 렉으로 팅겨버리고, [[불양]]은 왕궁 복도에서 전사하여 2렙짜리 흑대남에게 시체가 능욕당했다. 방송 종료 즈음해서는 와갤 주제곡 8bit 버전을 틀고 byE diE라는 멘트를 남겼다. 트롤 남캐들이 용개가 가는 곳마다 모여들며 몸으로 EE를 만드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wow_new&no=6302267&page=5&bbs=|#]] 보통 용개의 방송은 매니저나 용개가 녹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요 전투장면 같은 게 아니면 남은 경우가 잘 없지만, 이날 방송은 [[불양]]이 2시간 방송을 녹화하여 본인 블로그에 토렌트 파일로 공유하였고 2011년 DDX 발표시기까지도 시드가 살아있었다. DrakeDog 시리즈처럼 기획영상도 아니고 컨트롤이 난무하는 것도 아니라 딱히 내용없는 팬서비스용 깜짝방송의 생명력이 실로 놀라울 지경. * 2011년 10월 22일 DD10을 공개하며 아프리카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게시판에 음악이 [[Plug In Baby]]로 깔려서 많은 이들이 DD9 때와 같은 광란이 펼쳐질 것을 예상했다. 방송은 본방 2222명, 중계방 15개가 전부 2222명이었다. 순간 5천명, 누적 3만 6천명이 시청했다. [[http://upload.inven.co.kr/upload/2011/10/28/bbs/i2608055296.png|와우 관련 무비 사이트 WARCRAFT MOVIES의 배경화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ow_new3&no=496324&page=1|풍선을 가져오라는 츤데레 용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ow_new3&no=505842&page=1|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부정하는 용개]] [[https://lh5.googleusercontent.com/-i9_nSaAwxV8/TqQIShOOcMI/AAAAAAAAAH4/KH8tnXHXnfE/s950/1.jpg|소환진으로 만든 그린카펫. 그런데 엉뚱한 입구에 만드는 바람에 용개는 보지도 못했다.]] 영상에서 부캐 늑대인간 흑마법사가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유저들의 전정실 추적 결과 아이템 레벨 330의 말 그대로 똥캐였다.[* 이후 유저들의 분석 결과, 이 캐릭터는 아즈샤라 호드 언데드, 아즈샤라 얼라 늑대인간, 알렉스트라자 얼라 늑대인간 순으로 옮겨졌다. 똥템으로 알려졌지만 영웅급 아이템도 보유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늑대인간 파트의 체력이 11만~12만대로, 평균보다 안 좋은 장비인 것은 확실하다.] 심각한 똥템으로도 준수한 PvP 실력을 선보였고, 특히 마지막 씬의 냉법과의 1:1은 자세히 분석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였다. 양덕들의 반응은 둘로 엇갈렸는데, '그저 돌아와줘서 기쁘다'라는 사람이 있는 한편 호드의 상징인 용개가 늑대인간을 플레이했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인원도 꽤나 되는 듯하다. 원래 용개는 그 유명세 때문에 몰래 부캐를 키웠던 일이 몇번 있다고 한다. 상영 이후 고대의 해안 전장에 들어갔다가 와갤러들의 저격파티에 의해 계속 전사하고, 스톰윈드 대신 아이언포지까지 달려서 수장킬 후 지하철 철길을 달려 스톰윈드로 입성한다. 호드 5공대와 얼라 2공대에 의해 서버가 두 번 폭발.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68&query=view&p=11&my=&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l=94757|아즈얼라 입장의 방어전]] 얼라이언스 캐릭터인 늑대인간을 키운 이유에 대해서는, 일단 아즈샤라 서버에 필드 PvP를 연출할 얼라이언스가 없다시피하고 용개의 명성 탓에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안 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그간 용개의 이름빨 때문에 져주는 사람이 있었다느니, 나이를 먹어서 컨트롤이 퇴화했다느니 하는 설이 있었으나 이번 DDX발표로 모두 불식시켰다는 평가. 또한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용개는 평소부터 인구 불균형 때문에 필드쟁과 PvP가 죽은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용개를 찬양하는 와갤러들은 이를 보고 얼라이언스도 약하지 않다는 둥 일종의 용언으로 받아들이는 편. * 2011년 지스타에 와우 게이머로 초대되었다. 그러나 본인이 고사한 것인지 과정에 착오가 있었는지 곧 공지가 내려갔고, 비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웹툰작가나 블로거 등 네임드와 식사하는 자리에는 참석했고, 블리자드 부스의 방명록이 '용개에게 한 마디' 코너처럼 된 것을 보고 직접 포스팅한 글도 있다. * [[블레이드 앤 소울]] CBT 2차 당시에 블소 플레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기공사로 플레이했으며, 용개의 와우에서의 플레이스타일인 메즈와 무빙을 동반한 철저한 아웃복서형 플레이를 볼 수 있다. 다만 이 영상의 상대는 모두 30레벨 이전의 근접 캐릭터들이며, 용개의 캐릭터인 기공사는 원거리 클래스인 데다가 당시 사기 캐릭터였으며 레벨조차 더 높았다는 것을 감안하자. * [[아키에이지]] 개발진과 1대1 인터뷰에 '''유저를 죽이면 패널티가 뭔가요'''[*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에 의한 질문일 수 있지만 게임 디자인 상으로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패널티의 정도와 양상에 따라 게임의 판도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라는 질문을 올려 개발진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절에는 용개에게 변조를 밀어주기 위해 만든 공대에 초대되었던 블러드엘프 성기사가 시작전에 용개에게 변조양보를 확답하지 않았다가 공대에서 강퇴당하자 억울한 마음에 귓말 캡쳐본을 와우 플레이포럼에 올려 곳곳에서 이야깃거리가 된 일이 있다. [[http://img2.dcinside.com/viewimage.php?id=wow_new&no=29bcc427b48477a16fb3dab004c86b6f904381963ba56dca92086c3ba6280e59d6cb9a8b01ae5ab9e49402b87a8e0a9383a631c657402adb1e005efd1944db33a15e60|전 확답이 필요해요]] 일이 커지자 당 성기사는 글을 삭제하고 서버까지 이전하게되고, 용개가 네임드다 보니 편들어주는 사람이 많다는 말까지 나오게 된다. 여태까지와는 다른 이유로 입에 오르내리는 경험 후 용개 본인도 후회하는지 변조를 포기하는 듯한 흐름이 된다. 일각에서는 EE! Ninja!의 용개가 이딴 "매너귓말"을 했다는 이유로 까이기도 했다. 용개가 블덕바퀴따위와 말을 섞은것도 모자라 존댓말까지 했다니 믿을 수 없다며 아예 합성 취급받기도 한다. 이 사건에서 보듯 용개의 플레이는 와우 시스템만이 아니라 주변인물들 때문에도 매우 부자유스러워진 듯하다. 플레이는 물론 말투조차 매너를 지켜도 뒷말, 안 지켜도 뒷말이니... 너무 유명해진 탓에 이전의 EE스러운 플레이는커녕 정상적인 플레이도 힘들어, 만렙 제한이 풀렸을 때 만렙을 찍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