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akedog (문단 편집) === [[와갤]]러의 사랑 === 와갤 초창기의 잠깐을 제외하고 용개는 쭉 와갤의 아이콘이었다. EE길드의 플레이 스타일과 [[디씨]]의 특성과 부합하는 부분이 있었는지, 용개가 와우 내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마음에 들었는지는 몰라도 [[디씨인사이드]]의 [[와우 갤러리]]에서는 용개에게 [[츤데레]] 용개쨩이라는 애칭까지 붙였다. 그러나 와갤러의 용개 사랑은 단순한 찬양이 아닌 매우 파괴적인 사랑이라, 흡사 [[이토 준지]]의 만화 [[토미에]]에 나오는 토미에 추종자들의 그것과 같다. 용개의 컨트롤이나 츤데레적인 캐릭터를 찬양하던 시기는 이미 지나서, 말기 토미에 추종자들처럼 이유 없이 집착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지나친 애정과 집착이 용개 본인을 많이 괴롭혔던 듯하다. 여러 괴로운 일이 많았는지 이제 사진 찍기도 극히 꺼린다고 하며 용개와 현실 접점이 생기는 사람들은 모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다짐을 받는 듯하다. 옛날 길드게시판 글이나 IP추적 등의 방법으로 사는곳이나 직업 등에 대한 대략적인 추측까지 돌고, 본명은 이미 유출된 지 오래이며, 매일 인터넷에 본인 사진과 성추행성 글이 올라온다. 심지어 미트스핀 드립, 한 대 치면 부러질 것 같은데 때려서 아파하는 것을 보고싶다, 인기가 떨어져서 나 혼자 독점했으면 좋겠다는 등 엽기적인 드립들까지 올라온다. 이렇게 게임 하나 때문에 신상정보가 완전히 발가벗겨졌으니 저런 민감한 반응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와갤에는 '''용개'''와 '''Drakedog''', 그리고 용개의 본명까지 [[금지어]]가 되어버렸다. 와갤러들은 와갤과 신고게시판에 운하를 달리며 항의를 표명하고 아고라 서명운동까지 벌였지만, 본인 신청이라는 말에 버로우했다. 용개 본인의 방송이나 다른 아프리카 BJ들의 방송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용개가 게임에 접속하면 각종 성희롱적 발언들부터 유명인과 한마디 해보고자 하는 내용없는 귓말까지 그야말로 별별내용의 귓말이 끊임없이 쏟아져 아예 귓말을 꺼둬야 할 정도. 따라다니는 캐릭터들도 많아서 게임플레이에 방해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의외로 귓말들을 읽고는 있는지 답변을 해주거나 나중에 언급하거나 하는 정도의 반응은 심심치않게 있다. 실제 용개의 팬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라 메일이나 쪽지를 보내면 답장은 없어도 반드시 읽음 표시가 뜨고, 용건과 내용이 확실한 경우 답장도 곧잘 해준다고 한다. 이 정도면 멘탈 하나는 정말 엄청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