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k2 (문단 편집) == 음악 스타일 == 랩스킬에 있어선 현역 래퍼들 사이에서도 최정상급으로 인정받는다. 지속적으로 몰아붙이는 듯한 타이트한 플로우가 장기이며 탄탄한 발성과 호흡조절로 한꺼번에 소화하기 힘든 긴 벌스를 쏟아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도끼는 중고음 톤의 목소리와 탄탄한 발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말 그대로 찰지게 때려박는 정통 랩에 능한데, 이처럼 벌스를 내뱉는 방식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다이나믹 듀오)|개코]], [[나플라]], [[넉살]] 등 래퍼들의 방식과 비슷하다.] 그리고 많은 공연 경험 때문인지 라이브 무대에 강하다. 그중에서도 귀에 박히는 가사 전달력이 높은 평가를 받는데, [[쇼미더머니3]]에서의 L4L 무대를 계기로 이런 점들이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일리네어]] 설립 이전의 도끼는 오히려 발음이 안 좋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 래퍼였다는 것이다. 힙합 사이트들의 옛날 글들이나 심지어 이 문서의 편집 전만 봐도 도끼의 가사 전달력에 대한 비판은 꽤 많은 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렸을 적엔 특유의 긁는 목소리가 강했으며, 영어가 익숙한 환경에서 자라와 가사에 영어를 섞는 경우도 지금보다 많았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 이런 평가에 대해 'Thunderground Mixtape Vol. 2"의 수록곡 '비스듬히 걸쳐'란 곡에서 "LP 나올 때까진 닥치고 나 뭐라하지 마"라고 했지만, 마침내 나온 정규 1집 "Hustle Real Hard"는 호불호가 갈린 편이었다. 여전한 Dirty South 스타일의 랩스킬은 비교적 호평을 받았지만 박재범과의 콜라보였던 "My Love" 등의 사랑 얘기를 담은 트랙은 다소 아쉬웠던 편. 그리고 전체적으로 피쳐링진이 화려하지만([[박재범]], Soulja Boy, [[YDG]] 등)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특히 솔자보이는 한심한 수준의 피쳐링으로 혼자 곡 다 망쳐놨다는 평을 듣는다.] 하지만 꾸준한 연습과 랩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지금은 가사 전달력이 좋다고 평가를 듣는다. 여전히 가사에 영어를 많이 섞어 한영혼용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비판을 받는다. 허나 옛날엔 라임 부분에 영어를 주로 배치하는 등, 한국어와 영어가 중간중간 바뀌고 단어 수준에서 혼용되어 있는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한국어 부분은 한국어 부분대로 잡고, 영어 부분은 4마디 하고 이런 식으로 아예 벌스 내에 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를 분리하여 쓰는 경향이 강해져 옛날처럼 전체적으로 무슨 소리인지 알아듣기 힘들었던 점은 이제는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트랩, 붐뱁 등 상관없이 대부분 장르를 잘 소화하며, 2010년대에 트랩 장르를 유행시킨 대표적인 래퍼이기도 하다. 특히 쇼미더머니 출연과 더불어 [[연결고리]]의 대히트로 상당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비트메이킹]] 또한 본인이 할 줄 안다. 본인의 비트로 낸 곡도 몇 곡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