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MA (문단 편집) == 그 외 == [[닉 발렌타인]]을 데려가 그를 처음 대면하거나, 그의 기억 홀로테이프를 들으면 알 수 있는 사실인데 '''그는 닉과 함께 탈출한(정확히는 탈출을 도와준)''' 신스였다. 그래서 닉을 형제(Brother) 라고 부르는데, 홀로테이프가 녹음되었을 때는 닉이 2100년대에 막 풀려나서 자신을 전쟁 전의 형사인 오리지널 닉 발렌타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라 '''"너같은 금속 괴물 따위를 가족으로 둔 적은 없어!"'''라고 패닉에 빠져서 몸싸움만 일어났다. 닉을 아카디아에 데려가면 닉을 알아본 디마가 굉장히 반가워 하지만, 100년도 더 지난 시대의 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트라우마틱한 일이라 잊게 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막상 닉은 디마의 존재 자체를 기억하지 못한다.[* 자기와 똑같이 생긴 존재는 거울 속에서만 봤다고...] 디마의 말에 따르면 2세대와 3세대 중간 사이의 프로토타입 신스는 디마 본인과 닉 둘 뿐이라고. 네 번째 기억 테이프(닉이 혼란스러워 하며 디마와 몸싸움을 하는 내용)를 닉에게 말을 걸어서 건네 주면, 자신이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혀 있다 발견된 게 아니었다면서 유일한 생존자에게 디마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조언을 요청한다. 적절히 대답해 주면 호감도 상승. 디마를 자수시키고 그의 최후를 보고 나면 상당히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며, 여기에 또 눈치 없이 비꼬기를 던지면 가끔씩은 좀 닥치는 게(shut the hell up) 어떻냐면서 평소에는 쓰지 않는 과격한 말까지 쓰며 화낸다.[* 비꼬기를 선택할 때 하는 말이 사실상 패드립이다.게다가 이건 그냥 패드립을 넘어 블랙조크 그자체인데,주인공부터가 가족이 눈앞에서 살해당한 비극의 주인공인 주제에 이딴소리를 하고 앉은것이다. 미친 개드립이자 정신나간 패드립의 끝인셈.] 처음 디마를 만날 때, 본편에서의 팩션 소속에 따라 본인의 해당 팩션에 속해 있음을 디마에게 밝힐 수 있다. * 만약 인스티튜트 소속이라고 밝히면, 디마는 어둠속에서 습격해 오는 인스티튜트에만 익숙해서 이런 건 충격적이라고 한다. 그런 다음 본인은 적이 아니며 그저 가족들과 평화롭게 살고 싶을 뿐이고, 동료 연구원에게 아무 것도 말하지 말아달라는 말과 함께 과학자로서 독립적인 신스의 삶의 가치가 보이지 않느냐고 묻는다.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소속이며 당신들의 위험함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말할 수도 있다. 디마는 신스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위험한 것이라며, 아카디아에서 평화로운 삶을 사는 신스들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라고 한다. * 레일로드 소속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디마는 신스를 돕는다는 사람들이 왜 그들의 공포를 이용해서 숨는 것만이 유일한 선택이라고 설득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물론 기억소거는 자율적 선택이고 인스티튜트의 추적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벗어날 수 있지만 그것은 스스로의 진정한 모습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직후 아카디아에서 안전을 누리는 자신이 신스 해방을 위해 매일 위험을 직면하는 레일로드를 평가하는 것은 부조리함을 인정하며 사과한다. 반면, 인스티튜트를 폭파시킨 엔딩을 보고나서 인스티튜트가 멸망했다고 알려주면, 엄청나게 놀라면서 "더이상 [[코서]]의 사냥도 없고, 노예화도 없는 건가"라면서 한편으로는 신스의 제조기술도 없어졌다면서 안타까워하지만 직후 '''[[인스티튜트|거대한 악]]을 쓸어버린 [[유일한 생존자|당신]]을 뭐라하려는건 아니었다'''면서 사과와 동시에 감사함을 표한다. 디마의 숨겨진 진실을 깨닫게 되는 인간 에이버리의 무덤 근처엔 유니크 전투 소총인 '12월의 아이들'이 있다. 이 무기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름은 [[롤링 스톤즈]]가 1965년 발매한 음반의 제목이다. 이 음반의 수록곡 중에 "Look What You've Done'''(네가 한 일을 봐)'''"가 있다. 제목부터 느낄수 있겠지만 가사들을 보면 디마가 에이버리에게 한 일을 두고 베데스다의 센스가 얼마나 절묘한지 알수있다. >이제 당신이 한 일을 봐 >당신이 한 일을 봐요 >당신은 날 여기 버려뒀어 >홀로 외로이 >내가 할수 있는 말은 오직 >당신이 한 일을 봐 >부서진 마음(Heart) >걱정스러운 마음 >너 때문이야 자기. >언제나 죽어가 >한때는 꿈을 꾸었지만. >지금은 없어 >당신은 자신의 사랑을 가져갔지. >그리고 당신이 한 일을 봐. 후반부 이 신스와 관련된 선택지들이 각 세력들의 향방을 결정할 정도로 굵직굵직하고 모 아니면 도밖에 없다보니 선택지 중에서 뭘 선택할지 한참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대사 선택창을 띄워놓은 상태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디마가 '''"당신... 괜찮아요?(Are you... alright?)"'''라고 겁내듯이 말하는 이스터에그성 대사가 있다. [각주] [[분류:폴아웃 4/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