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IO (문단 편집) == 그 외 == * DIO의 팬은 디오의 부하들처럼 DIO를 'DIO님(DIO様/디오사마)' 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영미권에서도 'Lord Dio'라고 부르는 경우는 있으나, 일본 및 한국과 비교하면 빈도가 현저히 낮다. 무다무다같이 일본어를 그대로 옮긴 'Dio sama'로 부르는 쪽이 더 많은 편. * 담당 성우인 [[코야스 타케히토]]의 '''명실상부한 대표배역.''' 그만큼 코야스가 DIO와 거의 혼연일체가 된 듯한 메소드 연기력을 보여준 덕에 최근 들어서는 아예 코야스가 맡은 배역들을 DIO가 더빙한 캐릭터들로 취급하는 드립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아예 DIO 드립이 안 따라오는 코야스의 배역들은 찾기가 힘들 수준. 용자왕으로 알려진 [[히야마 노부유키]]에게 [[시시오 가이]]가 있다면 코야스 타케히토에게는 DIO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코야스가 기존에 유명캐릭터가 없던 것도 아니다. 오히려 코야스 하면 생각나는 '''국민 캐릭터급'''의 초유명캐릭터는 '''줄을 섰다.''' [[슈우 시라카와]],[[김 깅가남]],[[젝스 마키스]],[[야부키 신고]],'''[[쿠잔|아오키지]]''',[[테카맨 이블]],[[다카스기 신스케]],'''[[보보보보 보보보]]''',[[사이오 타쿠마]],[[세븐 체인저]] 등 성우 커리어 자체를 대표하는 대명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는, 타 성우였다면 단 한개만 맡아도 출세나 마찬가지일 정도의 거물급 배역들을 코야스는 셀 수 없이 맡아왔다. 오히려 DIO는 코야스의 커리어 후반기에 맡은 배역이면서도 다른 쟁쟁한 캐릭터들을 다 제치고 이정도로까지 성우 대표 이미지 캐릭터로 자리잡은 게 굉장히 이례적일 정도다. 심지어 DIO는 코야스 이외에도 [[치바 잇신|명연기를]] [[타나카 노부오|펼쳤던]] [[와카모토 노리오|선대]] [[시오자와 가네토|성우들이]] 기존에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순식간에 밀어냈다. 훗날 DIO와 비슷한 카리스마 최종보스이자 초유명캐릭터인 [[버언|대마왕 버언]] 역시 코야스가 맡아 전혀 캐릭터 이름값에 부끄럽지 않은 열연을 펼쳐 호평받았으나 그 버언조차도 DIO처럼 코야스의 대표 캐릭터 자리를 꿰차진 못했다.] * 1부 시절의 자신을 버렸다고는 했지만 의외로 '''아직도 죠나단에게 약간의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 배틀에서도 죠나단과 만나면 자기 부하들한테처럼 조금 말투가 부드러워지고 죠나단을 상대로 승리했을때도 "친구여"라고 부르고, 원작 및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 죠나단만큼은 역대 죠죠 중 유일하게 '''죠죠'''로 부르는 등, 협동하면 서로를 인정하기도 할 정도.[* 죠나단도 DIO를 보고는 옛날의 디오와는 뭔가 다르다고 느끼며, 같은 캐릭터인 디오 브란도보다 조금 더 얌전하게 대한다.][* 1부에 최후반부의 대사를 오마주했다.][* 원작에서 만난 죠죠는 죠나단, 죠셉, 죠타로이고 eoh에서는 거기에 죠르노와 나이 든 죠타로 정도. 물론 1부 때는 죠죠가 죠나단뿐이었고 3부에서는 둘이나 늘어서 다른 캐릭터들도 슬슬 죠죠들을 실명으로 부르는 쪽으로 그려지지만 게임 출시 시기는 8부가 연재 중임에도 죠나단만 죠죠로 부른 것.] * 역대 보스들 중 가장 카리스마가 부각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부하들의 충성심도 역대 보스 중 가장 높다. [[스톤 오션|DIO가 죽은 지 한참 후]]에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시간적 배경이 1988년이고, 스톤 오션은 2011년이니 '''23년''' 뒤.] 광적으로 충성하는 [[존갈리 A]] 같은 부하도 있다. 의외로 부하를 부리는 능력이 상당하고[* 유일한 배신 경력에 자신을 총으로 겨눴던 홀 호스조차, 자신의 능력을 --[[메가톤맨/3부|쬐끔만]]--조금만 보여주고는 배신할 생각을 접게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겨누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한 홀 호스의 대담함을 칭찬해주면서 다시 자신을 따르게끔 만들었다.] 엔리코 푸치라는 절친도 따로 있는 등 인간관계가 의외로 나쁘지 않았다. 1부 시절에는 인간을 벌레 보듯이 하며 자신을 인간 같은 하등한 생물과 같은 레벨에서 놀 수 없는 생물의 정점으로 칭한 걸 보면 대단히 큰 변화. 물론 죽기 직전에는 죠타로를 결국 인간이라며 하대했다. * 수많은 수하를 부리고 있었지만, 수하들 중 진심으로 충성했던 건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와 [[은두르]], [[엔야 할멈]], [[그레이 플라이]][* 이쪽은 추정될 뿐 확실하진 않다.], [[존갈리 A]] 정도뿐이었다. 나머지는 돈으로 고용됐거나 DIO가 주는 공포에 굴복한 자 혹은 [[카쿄인 노리아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오쿠야스의 아버지]]처럼 육아를 심어 세뇌한 사람이었다. [[머라이어]]의 말로는 DIO가 실패하거나 거역하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너무 무서워서 그를 따르는 동안은 최소한 DIO가 자신을 혼내거나 죽이지 않을테고 그의 막강함에 기댈 수 있으니 안심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다고 한다.[* TVA에선 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오리지널로 추가하였다. 엔야 할멈 왈 "공포에 직면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반응은 몇 가지가 있다. [[카쿄인 노리아키|발버둥치기]], [[홀 호스|거역]], [[무함마드 압둘|도망치기]], [[장 피에르 폴나레프|받아들이기]] 등. 하지만 DIO 님과 만나게 될 때 생겨나는 새로운 충동! '''기쁨!'''"] * 1부에서도 그랬지만, 유리할 땐 시종일관 위엄 있고 여유 있는 말투와 표정, 행동을 보이나 불리해지면 살아남기 위해 추하게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최고로 High해진 이후로는 본성이 드러나 시간 정지 시간이 늘어난 것을 만끽하며 자만하다가 죠타로를 공격할 찬스를 놓치는 등 자만에 찌든 행동을 보여준다. 1부에서 스피드왜건이 '디오가 아무리 카리스마로 자신을 감싸봐야 본성은 칠흑같은 악'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100년이 지난 후, 아무리 이성적인 모습과 카리스마로 가장해봤자 본성은 카즈처럼 '''자만심에 가득찬 존재'''임을 의미한다. * 연재중인 9부 [[더 죠죠랜즈]]까지 포함해서 역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최종보스들 중 유일하게 두 번 최종보스로 등장했다. 6부까지는 세계관에 끼친 영향도 크다. * 팬들 사이에서 죠타로 일행은 홀리 죠스타를 구하기 위해 DIO를 쓰러뜨려야 했지만, DIO는 죠타로 일행과 싸울 필요가 없었다는 말도 있다. [[화이트스네이크(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를 빼낼 수 있는 스탠드]]를 지닌 [[엔리코 푸치|친구]]가 있었기 때문. 헌데 이는 설득력이 없는 것이, DIO는 푸치에게 부탁해 홀리의 스탠드 디스크를 빼내는 식으로 싸움을 피할 성격이 아닌데다, 죠스타 가문은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운명의 상대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죠셉은 처음부터 빌어먹을 자식이 [[죠나단 죠스타|할아버지]]의 몸을 차지하고 있다며 홀리의 건강과 상관없이 DIO를 처단할 생각이었다. 또한 다른 나라로 도망치고 다니면 그만이지 굳이 원수집안 홀리를 도와줄 필요가 없었다. 결론은 본인도 과거의 죠죠에게 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 일부러 기다렸다고 볼 수 있다. * 최종결전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에 맞고 사망할 때의 연출이 파문을 맞은 연출과 유사해서 죠타로가 파문을 수련한 게 아니냐[* 그런데 사실 스탠드라는 개념이 원래 3부를 구상할 땐 없었다가 3부 연재를 막 시작하기 직전에 편집장이 '이제 파문은 많이 써먹었으니 파문 말고 다른거 하나 해보지?'라고 제의하자 아라키가 '''즉석에서''' 급히 떠올린 개념이다. 즉 스탠드라는 개념이 나오지 않았다면 3부 인물들도 죄다 파문을 사용했을 것이다.]는 말이 팬덤에서 나오기도 했다. OVA판에서 파문이라도 맞은듯한 연출로 어레인지 된것은 이 설을 차용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로드롤러를 탱크로리로 바꾼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이는 진짜로 겨우 속설 하나 때문에 그랬다기 보다는, 그저 제작진이 뭔가 파괴적인 장면이 취향이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압둘과 이기, 바닐라 아이스도 원작보다 더 끔찍하게 죽인 작품이니...] * 3부 후반에 죠죠 일행을 추격하다 상원의원의 자동차를 보고 '자동차… 상당한 파워와 스피드로군. [[https://youtu.be/AL3oLTxHNq8|내가 태어난 시대에는]] [[나때는 말이야|마차만 달렸었지]].' 라는 말을 하는데, 디오가 태어나기 40여년전 1826년에 런던에서 28인승 자동차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었고, 역사책 들춰볼 필요도 없이 1부에서 죠나단의 병문안을 가는 스피드왜건이 자동차를 타고 나온다(…). 물론 마차도 함께 다니던 시절이기 때문에 “태어난 시대”를 유년기로 한정한다면, 다시 말해 어릴 적엔 자동차를 못 봤을 수도 있다. 물론 그후에는 스튜어디스 드립을 치거나 로드롤러를 집어드는등 현대문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더 월드의 위력이 스타 플래티나를 상회한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만큼, 반격해 올지도 모른다는 경계만 충분히 했으면 죠타로가 움직이건 말건 DIO가 이길 수 있었다.[* 나이프로 공격했을 때 실제로 죠타로가 극히 짧은 순간밖에 못 움직인다는 걸 확인하기도 했었다. 확실히 유효한 수단이었고, 몇번이든 남발해도 죠타로는 대처할 수단이 없다.] 괜히 죠타로가 멈춰진 시간 속에서 움직인다는 사실에 집착하여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가 역관광당한 것이다.[* 하지만 1부 결말부에서 [[죠나단 죠스타]]는 목에 나이프 맞는 정도가 아니라 '''목을 아예 꿰뚫렸는데도''' 최후의 반격을 해 하마터면 디오도 꼼짝없이 폭사당할 뻔한 적이 있는걸 생각하면 이것도 나름대로 신중을 기해서 죠셉이 파문을 못 쓸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죠타로를 끝장내는 식으로 계산한 행동일지도 모른다.] 이는 "시간 정지를 할 수 있는 것(= 세계의 정점)은 나뿐이어야 한다"는 DIO의 집착과, 죠나단과의 싸움 이후 죠스타 가문의 후손을 심하게 경계한 것 때문이기에 DIO의 심리적인 약점들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공포를 극복하고 어쩌고 했던 DIO가 결국 자신의 공포 때문에 패배했다는 것은 꽤나 아이러니한 일이다.[* 애초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기본 아이디어가 '선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악연이 나를 습격한다'라는 구상에서 출발한 것으로, 죠타로라는 캐릭터는 바로 그 악연을 종결시킬 존재로 이미 1부를 연재하기 전부터 확정되어 있었던 존재이니 DIO의 패배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 여느 최종 보스들, 심지어 과거의 자신보다도 신중했지만 철저하게 털렸다. * 초기에 DIO가 상의를 입지 않은 것은 아라키가 남성의 육체미를 표현하기 위한 장치이기도 하며 특히 '''[[등짝]]'''을 매우 자주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단순히 육체미 뿐만 아니라 등을 보이는 자세가 죠스타 가문의 상징인 별모양 반점을 드러내기 쉽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어느정도는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 취하는 [[죠죠서기|기묘한 자세]]들이 육체미를 더욱 강하게 드러나게 해 주기도 한다. 그런데 그 자세라는게 대부분 몸통을 더듬어대는(...) 자세들이다. 아무래도 자신이 유일하게 인정한 인간인 죠나단의 몸이다 보니 특별한 감정이 들어서 그렇거나, 목이 완전히 붙지 않아서 자기 몸처럼 느껴지지 않는 이질감 때문에 저런 자세를 자주 취하는 듯 하다. * 아무래도 DIO라는 그룹이 원래부터 있어서 그런지, 영어권에서는 3부에 들어서도 계속 [[디오 브란도]]로 불린다. [[바닐라 아이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바닐라 아이스]]가 ICE'D로 불리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 같다. 그러나 바닐라 아이스는 영어권에서도 아는 사람은 다 바닐라 아이스라고 부르는데 유독 DIO의 경우는 그냥 Dio라고만 쓴다. 보통 저렇게 쓰는건 강세를 넣어 발음하는 것을 표현하는 거라서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저렇게 부르는걸지도. * 순 맨몸으로만 싸웠던 1부와는 달리 3부에서는 도구 사용이 두드러진다. [[단검|나이프]], [[자동차]], [[도로교통표지판]], [[로드롤러(죠죠의 기묘한 모험)|로드롤러]] 등 다양한 도구들을 사용했다. 정작 죠죠 일행에게 제대로 유효타를 먹인 건 단 하나도 없다는 게 아이러니... 그나마 죠셉은 목에다 나이프를 박았지만 죠타로가 도로 살려버리고, 죠타로의 몸에 꽂은 나이프는 죠타로가 미리 여러 잡지들을 옷 속에 껴입고 있어서 머리, 심장 등 중요 부위에는 피해도 입히지 못했다. * 자기 손자뻘인 죠셉을 늙은이, 늙다리 등으로 칭한다. 신체야 노화가 진행된 죠셉이 20대 초반에서 멈춘 죠나단, 디오보다 위겠다만... 정신연령의 경우 해저에서의 백여 년 동안 그대로 먹었는지 아니면 잠으로 건너뛰었는지가 관건이지만 명확히 나오지는 않았다. * 시리즈 중에서 가장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인간일적엔 죠나단과 비슷한 단발 신사였지만 흡혈귀화한 이후로는 풍성한 장발로 바뀌었고, 푸치랑 만났을 때도 앞머리가 다른 헤어스타일로 바뀌었다. 최종결전에서 좀 더 짧은 머리가 되었고 HIGH해진 다음에는 더욱 짧아졌다. OVER HEAVEN 에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 죠타로보다는 후속작에서의 등장이 뜸해져서 부각이 안되어서 그렇지 DIO도 후속작으로 갈수록 그림체 변화로 점점 어려진다. 최신 그림체 기준으로는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 * 이유는 모르겠지만 3부에서는 입술을 혀로 핥는 모습이 종종 강조된다. 처음 압둘을 만나 압둘을 회유할 때도 그랬고 이후 후반부 폴나레프를 회유할 때도 그런다. 카쿄인을 상대할 땐 반대로 그러지 않았다. 최근에 그려진 일러스트에서도 그렇게 그려진다. 뭐가 뭔지...흡혈귀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같기는 한데 정작 3부는 흡혈귀다운 모습을 보인게 적다. * 3부 TVA판 2화에 추가된 [[http://i3.kym-cdn.com/photos/images/original/000/816/968/452.gif|오리지널 장면(약간 후방주의)]]을 보면 어째 죠나단의 몸을 느끼고 있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정면이 공개되었을 때 원작에선 그리 눈에 띄지 않았으나 TVA에선 딱붙는 옷에 바지 가운데가 열려 있는 데다 바지가 고정되지 않아 옆으로 퍼져있어서 유독 '''[[사타구니|그 곳]]'''이 강조되었다.(...) * TVA판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는 원작에서도 무시하였으나 1부에서 [[왕 첸]]에 의해 언급되었던 왼쪽 귀에 난 3개의 점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 TVA에선 유독 작화붕괴가 많이 일어난다(...) [[http://imgur.com/a/diL0Q|TVA의 작화붕괴 예시]] 같이 등장한 카쿄인, 죠셉, 죠타로는 이런 현상이 거의 없는 반면 유독 DIO만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DIO 작화 붕괴 장면들 중 대부분은 BD판에서 수정되었다. 그리고 이 작화 붕괴는 4부의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킬러 퀸]]에 그대로 이어졌다. * DIO의 세계 15의 표지에 DIO의 두개골이 부서지는 장면에서 이마에 하트 모양을 보고 두개골의 일부가 하트모양이라든가 아예 머리띠의 하트장식이 두개골이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는데 사실이 아니다. 당장 맨 위의 컬러이미지만 봐도 두개골과는 색깔부터 다르다. 죠셉의 피를 흡수 후 하트장식이 사라졌기도 하고. 또 귀에 귀걸이도 함께 그려져 있는 걸 보면 두개골의 일부가 아니라 그냥 머리띠의 하트장식일 가능성이 크다. 장식의 재질이 단단한 물질이기에 x레이에서 단단한 물체가 드러나는 것과 같은 연출일 것이다. * OVA에서 사용한 탱크로리가 얼떨결에 [[브로리]], [[조로리]], [[포로리]]와 엮이면서 [[드립|일본 4대 로리에 등극]]되는 명예(?)를 안았다. * 초반부 죠셉이 염사한 사진에서 DIO의 위치에 대한 단서로 '''아스완 웨웨 파리'''가 등장했는데 웨웨 파리는 '''[[수면병]]'''의 원인으로 악명높은 [[체체파리]]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린다고 흡혈귀가 감염되진 않을 것 같지만 [[이겼다 제3부 끝|감염된다면]]...[* 아예 DIO가 맘먹고 역으로 파리에 고의로 물려 좀비 액기스를 역주입해버리는 식으로 시생인 을 퍼트리거나 했다면 진짜 전개가 겉잡을수 없이 악화될수도 있었다.] * 밝혀지기론 [[죠르노 죠바나]], [[도나텔로 베르사스]], [[웅가로]], [[리키엘]] 총 4명의 아들이 있으며 숨겨진 자식이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2차 창작에서는 [[죠르노 죠바나]]와 함께 등장할 경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통칭 무다부자. * 이름 때문에 아이돌 그룹 [[EXO]]의 [[디오(EXO)|디오(도경수)]]와 엮이기도 한다. [[http://www.battlecomics.co.kr/users/357211/page/items/93793|링크]],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40101&docId=219471225&qb=65SU7Jik7Jik67mgIOyCrOynhCE=&enc=utf8§ion=kin.ext&rank=5&search_sort=0&spq=0|원본]][* 여담이지만 디오와 [[SM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SHINee]]이라는 그룹은 [[2009, Year Of Us]]라는 엘범에 JoJo라는 노래를 수록한적이 있다.] 또한 양쪽 다 키스신으로 유명하기에 디오 키스신이라고 쳐도 둘이 섞여서 나온다. * 1부 디오와 구별을 위해서인지 눈색이 다르다. 디오 브란도가 [[눈(신체)/빨간색|적안]]이면 DIO는 HIGH해지기 전까지 [[눈(신체)/노란색|금안]]이였다. TVA에서는 전부다 [[눈(신체)/주황색|주황색]][* 흡혈귀가 되기 이전에도 눈색깔이 다홍색이였다.]으로 통일 했다. 단 HIGH해진 DIO는 완전한 적안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서브컬쳐계에 수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DIO가 끼친 영향은 그 중에서도 독보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미디어가 시간정지를 다루었지만 일단 시간정지가 나오면 DIO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으며, 특유의 [[무다무다]] 러쉬와 DIO의 많은 명대사들도 끊임없이 패러디된다. * [[The O|비슷한 발음을 가진 모빌슈츠]]랑 엮이는 일이 매우 잦다. 거기다 노란 컬러링, 신에서 따온 명칭, 최종보스로 등장한 악역, (파일럿의) 오만한 성격, 움직이지 못해 패배한 최후 등등 닮은 점도 많기에 엮이기도 매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