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10 (문단 편집) == 특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innair_McDonnell_Douglas_DC-10-30_tail.jpg|width=100%]]}}} || || '''DC-10의 수직미익''' || 라이벌 기종인 [[L-1011]]과는 달리 신기술을 도입하는 대신 기존 공법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수직미익 가운데에 터보팬 엔진을 놓는 대범함을 보였다.[* [[L-1011]]은 제2엔진을 동체에 넣고 S자로 굽은 덕트를 통해 공기를 공급받는 구조였다. 이 덕에 생김새도 DC-10에 비해 꽤 균형잡혀 보이는 편이다. 그래도 3발기들의 공통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 DC-10, MD-11, L-1011, B727 모두 [[APU]] 없이 2번 엔진을 주차중에도 상시 가동하여 기내에 전원 및 압축공기 등을 공급했다.] 물론 이것은 록히드와의 경쟁으로 인해 설계를 급조한 점 때문이었고 이런 이유로 수직미익의 방향타도 작아지고 엔진을 지탱하기 위해 꼬리날개 엔진 노즐(끝부분) 바로 위에 각지게 튀어나온 지지대까지 있다.[* 사진을 보면 엔진 노즐 위에 직사각형 같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이런 점 때문에 마감이 매끄럽지 못해보인다는 평도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직미익 설계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 [[L-1011]]이나 [[보잉 727|B727]]의 S덕트에 비해 일자덕트는 3%의 연비 향상 효과가 있고, L-1011의 실패원인이었던 엔진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덕에 공급유지비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엔진 유지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DC-10은 L-1011에 비해 수직미익이 날카롭게 생긴 편인데, 이는 상술한 것처럼 방향타 면적이 좁았기 때문에 효과를 늘리기 위해 이중 경첩 구조로 만든 것이다. 전체적으로 투박하다는 평이 있었으나 반대로 남성적이고 호탕하게 생겼다는 말도 듣는다. 게다가 비행감이 묵직하고 몰기에 안정적이라 "하늘의 [[캐딜락 플리트우드]]"라는 별명도 있었을 정도다.[[http://egloos.zum.com/jeunstar/v/52214|출처]] 라이벌 3발기이자 록히드에서 만들었던 [[L-1011]]이 되레 여러 요인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L-1011을 비롯한 타 3발기들에 비해 성공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2187483.jpg|width=100%]]}}} || || '''[[미합중국 공군]], 85-0033''' || 3발기 중에서도 가운데 엔진 덕트가 직선이라 정면에서 각도만 잘 잡으면 [[터보팬]] 엔진의 팬 블레이드 3개가 돌아가는 위용을 볼 수 있다.[* 비슷한 3발기인 [[L-1011]]은 S덕트라 저런 3개의 엔진팬의 진풍경을 보기 힘들다.] 2001년 대한민국에서 가수 [[이용복(가수)|이용복]]이 경기도 양평군에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4530712?sid=102|폐기]]된 DC-10을 [[http://www.postnews.kr/cpost_life/sub_read.asp?cate=20&BoardID=11279|이용]]한 [[여객기|비행기]] 카페를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494670|운영]]한 적이 있다. 해당 [[카페]]는 2005년에 [[https://cafe.daum.net/landconsultant/5aJ6/38?listURI=%2Flandconsultant%2F5aJ6|철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