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P./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안준호 가족 == * '''안태형''' (배우 [[권해효]])[* 한자 이름은 安X炯이다. 안준호의 집 대문에 [[문패]]가 걸려 있어 알 수 있는데, 안준호의 모자 챙에 가려져 가운데 글자는 보이지 않는다.] 안준호의 아버지. [[가정폭력|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돈을 뜯어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안준호의 동생이 울 때도 안준호를 윽박지른다거나, 안준호가 병원 면회를 왔을 때도 와줘서 고맙다는 말은 커녕 돈 좀 있냐는 말만 반복했었으며, 안준호가 당신 죽을 때 웃을 거라고 하는 말에 그러든지 말든지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싸움으로 다쳐 입원한 상태에서 병실의 다른 환자들은 신경도 쓰지 않고 TV[* [[종합 격투기]] 경기를 보고 있었다. 안준호가 아버지에게 맞지 않으려고 복싱을 배웠다는 것을 볼 때, 아버지 역시 과거 복싱 선수였거나 운동 경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를 크게 트는 등 여러모로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시즌 2 마지막에 오민우 준위에게 매수되었으나, 딱히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그대로 퇴장했다.[* 캐릭터 성격상 애초부터 돈만 받아먹을 생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통 막장 부모 캐릭터라도 자식이 외부로부터의 위험에 처하게 되면 그래도 자식이라고 감싸는 클리셰도 종종 있으므로 그에 해당될 수도 있다. 물론 뇌물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추후 생길 변수를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자기돈이 나가는게 아닌 오민우 입장에서는 굳이 안할 이유는 없다.][* 이때 오민우 준위에게 ''''내가 이런 말 하는것도 참 어처구니가 없긴 한데, [[안준호(D.P.)|걔]]도 참 불쌍한 새끼네요.''''라는 간접적인 모욕을 면전에서 들었지만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상관의 명령에 기계적으로 따르며 악행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오민우에게도 안태형은 정말 한심한 인간쓰레기로 보인 모양. 물론 오민우가 가족, 특히 손자를 굉장히 아낀다는 묘사가 있었기 때문에 가족애 만큼은 존재하는 캐릭터라 그런 것도 있지만.] 이 장면에서 안태형은 오민우에게 내가 위치를 분다고 니들이 내 아들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냐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안준호가 그만큼 절대 호락호락하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 '''준호 母''' (배우 [[박미현]]) 안준호의 어머니. 남편의 폭력에도 맞서지 않고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는 행동 때문에 안준호가 자신을 만나려고 하지도 않지만 끊임없이 아들에게 편지를 쓴다. 갑자기 집에 불쑥 찾아온 한호열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준다. 시즌 2에서 아들이 탈영한 사실을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듯 했다. 안준호와 연락도 했을 뿐더러 이후엔 직접 만나기까지 한다. * '''안수진''' (배우 [[이연(배우)|이연]])[* 당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백성우 역)과 같은 시기에 촬영했다. 남자 촉법소년 역할로 머리를 짧게 자른 상태라, D.P에서는 가발을 쓰고 촬영했다] 안준호의 동생. 어렸을 때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를 피해 오빠에게 자주 매달렸으나 현재는 서로 욕하며 툴툴거리는 보통의 [[남매]]이다. 당연히 오빠 못지않게 아버지를 매우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준호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의 병실 밖에 앉아서 휴대폰으로 [[모두의 마블]]을 하고있던 것을 보고 그냥 집으로 보내버렸다. 시즌 2에서도 등장하는데 준호의 탈영 이후 곳곳에서 이어지는 연락에 짜증을 낸다. 그리고 준호를 두둔하는 어머니에게 "내가 첫째였어야 한다"며 투덜대기도 한다. 원작에서는 자신이 친오빠인 안준호를 닮은 것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안준호 본인 역시 그것을 이용해서 놀리기도 한다. 드라마에서는 그러한 장면은 삭제되었다. 사실 해당 배우 두 사람이 전혀 닮지도 않았고 오히려 오빠에게 미남 설정이 부여되어 버렸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