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romebook (문단 편집) == 현황 == 특유의 통제하기 쉬운 제한성 덕에 해외 교육시장에서 상당한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2012년, 미국내 교육시장 점유율 1%였던 것이, 2013년 16%, 2014년 39%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세계 점유율로도 15%에 이르는 상황. 값싸고 편리하며 공부하기 쉬운 환경에 딴짓하기 힘든 특성상 점유율은 점점 늘어날 전망으로 보인다. 반대로 2012년 43% 점유율을 갖고 있던 Windows는 2014년에는 절반인 24%로, 42%였던 Mac+iOS 진영은 34%로 줄어들었다. 2017년 미국 초중고 교육시장(K-12)에서 점유율은 Google Chromebook 58%, MS윈도우 22%, 애플이 12%로 ChromeOS가 대세가 되었다. 이렇게 ChromeOS가 연간 180억 달러 가량의 미국 교육용 시장에서 압도적인 이유는 * 값이 매우 싸다. 학생들이 바로 수업에 쓸 수 있는 노트북 형태의 제품이 150-250달러 정도. 윈도우나 맥 등은 그보다 1.5-2배가량 비싸다. 어쩔 수 없는게 MS, 애플은 하드웨어로도, 유료 소프트웨어로도 이익을 보는 기업이라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소프트웨어는 포함 - 각종 사무용 오피스 프로그램이나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 교실이나 교육에서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원래 Google의 생산성 도구는 전부터 계속 무료였지만 제품값에 포함되어 있다. 학교 밖에서도 Google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유도하려는 장기적인 목표도 있다. * 관리가 쉽다 - 학교는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라 Chromebook의 최대 단점인 인터넷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점이 쉽게 해결된다. 또한 파일이나 프로그램은 100% 클라우드에서 끌어다 쓰기 때문에 학생이 Chromebook으로 딴 짓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교사는 학생들의 Chromebook을 관리할 때 각종 보안 관리 및 게임, 해킹, 음란물 등 학교에서 금지된 것들을 차단하는 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므로 윈도우 데스크톱 등을 쓸 때에 비해 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시험칠 때도 그대로 Chromebook으로 쓰면 되고 미술 교육은 소프트셰어로 해결하면 되니 준비물도 필요없다. 미국 교육시장에서 윈도우데스크톱를 밀어내고 Chromebook이 압도적으로 보급된 것도 이 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했다. 실제로 Chromebook은 기업용 모델이 주류인데, 이 기업용 모델의 경우 Google에서 인증받은 학교 or 기업용 계정의 로그인만 지원하며 상위 계정에서 원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의외로 기업체에서도 쓰이는 편인데 기본적인 역할은 수행할 수 있다는 점과 싼 가격, 뛰어난 연동성으로 서브용 컴퓨터로 많이 쓰이며 이를 위해 아예 캐비넷형 Chromebook 충전 스테이션까지 나오고 있다. 개인시장에서도 은근히 팔리고 있는 편이다. OS나 사양으로 가격을 많이 쳐내는 편인데 단순 소비용으로 사용에 문제가 없다보니 개인의 서브용 노트북으로 찾는 사람이 꽤 많은 편이다. 이제는 [[https://techcrunch.com/2022/10/11/google-introduces-chromebooks-geared-for-cloud-gaming/|게이밍 시장까지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네이티브가 아닌 클라우드 게이밍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하면 가격대비 사양자체는 싼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