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rome/문제점 (문단 편집) == 개인정보 문제 == 웹 브라우저 가운데 개인정보와 관련해서 가장 많은 문제점이 야기된 것이 크롬 브라우저이다. 버전 4까지는 크롬 인스톨 시에 브라우저에 유니크한 ID를 부여하여 이 ID와 함께 전송하였기 때문에, [[빅 브라더|'''구글 로그인을 안 해도, 누가 무엇을 검색하고 어떤 페이지를 방문하였는지''']]가 모두 기록되었다. 이 기록들은 어떤 광고를 띄울지 결정하는 정보로 대개 쓰였다. 예를 들면, [[매독]]을 검색한 사용자에게는 매독약 광고를 주로 띄우는 등. 당연히 이용자들은 들고 일어났고, 그 다음에 쏟아진 비판에 못 이겨 이 기능을 삭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후에도 주소창에 주소를 치면 매 글자 하나하나 칠 때마다 키로거 프로그램처럼 구글에 전송하였다가 마이크로소프트에 걸려 유튜브에 이것이 공개된 적도 있다. 독일 IT 보안국에서는 위와 같은 여러가지 개인정보 수집 문제로 법적 소송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거론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구글 자체가 '''불법 개인정보 수집'''으로 여러차례 걸린 적이 있기 때문에, 브라우저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은 개인정보 보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크롬 브라우저뿐 아니라 구글 검색등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들까지 꺼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최신 버전에서도 x-client-data 헤더 값으로 개인을 식별할 정도이다. [[구글 애드센스]] 문서의 내용대로 애드센스가 적용된 똑같은 페이지를 [[Microsoft Edge]]나 [[Firefox]], [[Brave]] 등으로 방문하면 정확히 누가 방문했는지 인식하지 못하지만, 크롬으로 방문하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기록한다. 오죽하면 크롬 웹스토어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onottrackme-online-priva/epanfjkfahimkgomnigadpkobaefekcd|개인정보 추적 방지 웹앱]]까지 있을 정도. 물론, 오늘날 완전히 구글 검색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용자들은 대부분 타인에게 보여도 상관없는 정보들만 구글 검색을 이용하고, 민감한 정보들의 경우에는 개인정보 보호가 보다 철저한 [[DuckDuckGo]]같은 검색 서비스를 이용한다. ~~웹앱을 다운받았는데 나무위키에서 하나 떴다~~ 또한 2018년부터 software_reporter_tool.exe라는 프로그램을 탑재하여 '''시스템의 모든 파일'''을 검사한다. 구글 측 변명으로는 바이러스 또는 악성 프로그램을 탐지하기 위해서라지만 '''크롬을 꺼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작동'''하는 프로그램이 언제 어떻게 악용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게다가 리소스 소비도 크고 매 업데이트때마다 크롬이 멋대로 재설치를 해버리기때문에 삭제도 쉽지 않다. 확실히 해결할려면 크로뮴을 쓰는 게 편하다. 참고로, 이러한 문제들은 크로뮴과는 관련이 없다. 크로뮴은 애초에 누구나 소스를 열람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저러한 개인정보에 민감한 코드가 들어갈 여지가 거의 없다. 크롬은 크로뮴의 소스를 구글이 가져다가 여러가지 기능을 더하여 만들어지며, 소스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저런 식의 개인 정보 수집 패치를 더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크로뮴도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UAstring에 쓸모없는 정보까지 전송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UAstring은 원래 브라우저 정보 정도만 전송해서 웹 페이지에서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방문 기록에서는 해당 기기의 방문 기록뿐만 아니라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른 기기의 방문 기록도 확인이 가능한데 문제는 모바일 크롬에는 게스트 모드 기능이 없기 때문에 시크릿 모드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