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eleste (문단 편집) === 오시로 씨 === 제3장인 셀레스티얼 리조트에서 등장하는 유령. 생전에 셀레스티얼 리조트를 운영했으나 문을 닫은 후 실종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유령이 되어 호텔에 묶여 있었다. 손님 하나 없는 호텔에 매들린이 찾아오자 손님이 갑자기 둘[* 테오도 먼저 와서 호텔에 붙잡혀 있었다.]이나 받게 생겼다면서 매들린에게 하루 묵었다 가라고 권유한다. 매들린은 산 정상에 가야 한다고 거절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를 붙잡으려고 노력한다. 호텔이 잡동사니에 의해 엉망이 되자 패닉하고 매들린이 대신 치우게 만든다던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자 매들린을 놓칠까 봐 점점 다급해한다. 결국 매들린을 최고급 스위트룸으로 데려오는 데는 성공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배들린이 "매들린이 널 도와준 건 순전히 그녀의 뒤틀린 만족감을 채우기 위함일 뿐"이라며 한심하다고 시비를 걸어버리는 바람에 분노하여 괴물의 모습으로 매들린을 옥상에서 추격한다. 옥상 가장자리에 도착하자 가까스로 마음을 추스른 후, 혼자 정리해야 할 것이 많으니 제발 떠나라고 한다. 바로 다음 장에서 볼 수 있는 산지기의 말에 따르면 호텔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서 문제라고 하며, 호텔에 대한 집착을 버릴 줄 알아야 한다고 평했다. 엔딩에서는 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호텔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드디어 호텔에서 나와 산장에 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본판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가타카나가 아닌 한자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일본계 사람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