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eleste (문단 편집) === 테오 === [[https://www.instagram.com/theounderstars/|인스타그램 주소]]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번 만나게 되는 남자 NPC. 덥수룩한 머리에 수염을 기르고 있다. ~~이국적이고 마법 같은 왕국인~~시애틀에서 이곳저곳의 유적을 탐사하기 위해 셀레스트 산에 왔다고 한다. 문명과 동떨어진 삶을 사는 매들린과는 다르게 [[얼리 어답터]] 기질이 있으며, 아마추어 사진작가로써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그래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셀카를 찍거나 [[인스타그램|인스타픽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 인물이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의외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매들린에게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케이블 카가 멈춰 섰을 때 공황 발작이 온 매들린을 깃털을 떠올리라며[* 깃털은 이후 중요한 기믹 중 하나로 등장한다.] 진정시킨 것이 있고, 또한 거울 신전에서 수정 속에 갇혔을 때에도 자책하는 매들린을 위로하며 같이 빠져나갈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 준다. 거울 신전을 빠져나간 후에 모닥불에서 둘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테오가 처음 만나는 매들린을 순순히 도와주는 이유는 매들린이 자신의 여동생인 알렉스[* 프로필 이름을 Alex로 설정하면 여동생의 이름이 매들린의 애칭인 Maddy로 변경된다.]와 겹쳐 보이기 때문이라고. 또한 매들린이 추락해 버리자 지체하지 않고 한달음에 도움을 구하러 내려오는 등 계속해서 그녀를 믿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괜찮은 척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안정된 일자리를 구했으나 금세 싫증을 느끼고 무작정 캐나다행 버스를 탔으며, 거울 신전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자신을 의식하는 눈과 자신을 감싼 수정 등으로 어느 정도 방황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1년 후 후일담에는 여름에 매들린과 밴쿠버에서 함께 지냈으며, 지금은 방황을 끝내고 여동생이 로스쿨에 졸업할 때까지 캘리포니아에 있는 가족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챕터 1부터 꾸준하게 발견할 수 있으며 만약 챕터 1에서 처음 만났다면 챕터 2에서 만났을 때 사진을 찍어준다. 그 외에도 챕터 4의 케이블 카 위에서, 챕터 6에서 모든 대화를 마치면 사진을 한 장 더 찍는다. 이는 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