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U (문단 편집) === [[훼미리마트|FamilyMart]]와의 관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l_3qmz4g1M)]}}} || [[훼미리마트|FamilyMart]] 시절인 [[1993년]] 당시의 광고. CM송은 [[2000년대]] 중반까지 매장음악으로도 방송했다. CU로 변경된 이후로도 [[일본]] [[훼미리마트|FamilyMart]]와의 전략적 제휴는 기본적으로 유지하며 고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with FamilyMart'를 간판에 부착했다가 2014년 10월쯤에 제거하였다. 전국 매장의 간판 교체가 거의 완료된 건 2012년 10월인데 일부 가맹 점주들이 일방적인 브랜드 변경에 항의하며 과거 선례(LG25→GS25)를 따라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이들 소수 기존 [[훼미리마트|FamilyMart]] 때문에 BGF리테일에서 [[일본]] [[훼미리마트|FamilyMart]] 본사에 로열티를 계속 지급해 왔으나, 2012년 6월 BGF리테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14년 5월에 BGF리테일이라는 이름으로 기업공개(상장)이 실시되면서 [[훼미리마트|FamilyMart]]와의 결별 수순이 마무리되었다. BGF리테일의 기업공개(상장)((KRX: 027410))에 따라 [[훼미리마트|FamilyMart]]의 보유 지분은 전량 매각되면서, CU는 더 이상 로열티를 내지 않는 순수 [[대한민국]]형 [[편의점]]이 되는데, 이는 곧 [[GS25]]와 토종 [[편의점]] 양대산맥을 이루는 셈. 또한, 기존에 부착되었던 with FamilyMart 문구가 사라지고 BGF리테일이라는 표기가 그 자리에 들어섰다. FamilyMart의 흔적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사실 예전에 [[오리온그룹]]이 소유했던 [[바이더웨이]]가 순수 [[대한민국]]형 편의점이었다가 [[롯데]]에 인수되어 [[세븐일레븐/한국|세븐일레븐]]과 통합함에 따라 사라져서 [[GS25]]가 유일한 순수 토종 [[편의점]]이었는데, 이제 CU가 그 자리를 다시 되찾는 과정을 밟는다고도 볼 수 있다. 애초에 보광그룹이 굳이 CU 브랜드를 런칭한 것도 [[편의점]] 사업이 커지면서 덩달아 커진 로열티를 안 내기 위한 목적이 크다. 하지만 BGF가 '''B'''o '''G'''wang '''F'''amily[* 참고로, 보광그룹의 정식 영문 표기는 Bokwang이다. 그런데 BGF리테일에선 Bo Gwang Family에서 연유했다고 밝혔다. 보광그룹 공식 로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파일:bokwang_logo_eng.jpg]][br][br] 이 로고는 (주)보광이 [[중앙그룹]]에 매각된 후 현재의 사명인 [[휘닉스 파크|휘닉스중앙(주)]]으로 바뀌기 전까지 사용했던 로고이다. 추가로, 보광그룹 정식 영문 표기에 관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DART의 휘닉스중앙제주(주) 기업개황정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휘닉스중앙제주(주)는 휘닉스중앙(주)의 자회사로서, 변경 전 사명이 (주)보광제주 였다. DART 기업개황정보 중 영문 법인명에는 이 변경사항이 아직 반영되어있지 않다.]다. BGF리테일이 [[훼미리마트|FamilyMart]]와 맺은 합의서에 따르면 훼미리마트는 [[2016년]]까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 지금은 폐쇄되어 [[북한]] 측에 몰수당한 상태이지만 [[금강산]]에 4곳, 개성공단에 3곳으로 총 7곳의 [[패밀리마트|FamilyMart]] 지점이 있었으며 CU 브랜드 전환 후인 2016년 폐업한 개성공단 지점들과는 다르게 금강산 패밀리마트 지점들은 CU 브랜드 공개 이전인 2008년 폐업하여 패밀리마트 브랜드를 단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넣은 조항인 듯하다. 즉 만약 금강산 훼미리마트가 2016년 이내에 다시 개업했다면 개성공단과 마찬가지로 CU 간판을 달게 되었을 것이다.]에 재진출하지 못한다.[[http://digital.mk.co.kr/premium/print.php?no=5635|#]] 다만 현재는 족쇄가 풀린 만큼 [[패밀리마트]]가 얼마든지 다시 진출할 가능성이 있는데, 어차피 국내 유통업체들의 규모가 충분히 커졌기 때문에 기존의 유통 대기업이 굳이 [[일본]] 브랜드인 [[패밀리마트|FamilyMart]]를 들여오기보다는 [[훼미리마트|FamilyMart]]가 직접 국내 법인을 설립하여 진출하거나 혹은 다른 분야의 중견 기업에서 유통업계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으로 [[훼미리마트|FamilyMart]]를 끌어들일 가능성도 있다. 여기서 우려되거나 기대되는 것도 있는데, LS를 끌어들일 경우엔 [[GS25]]랑 비슷해질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SK를 끌어들일 경우엔 CU에서 사라진 [[OK캐쉬백]] 적립이 부활할 거라는 이야기[* 만약 SK가 진입한다면 과거 주유소 병설편의점 이름으로 썼던 OK마트를 다시 쓸 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등등 많은 예측들이 넘쳐나고 있으나, 아직은 모른다. 더 지켜보자. 허나, 같은 [[일본]]계인데다 편의점 [[패스트푸드]]를 먼저 도입했던 [[미니스톱/한국|미니스톱]]이 CU나 [[GS25]], 심지어 세븐일레븐에게까지 밀리고 결국 세븐일레븐에 팔려버린 상황으로,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과 같은 정치적 불매운동이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 최대의 재벌 가문인 [[범삼성가]]의 일원인 [[신세계 그룹]]이 설립한 [[이마트24]]에 이르기까지 여러 거대 프랜차이즈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데다 편의점 업계에 관련한 여러 법적 규제들이 도입되고 있는 한국 편의점 업계의 현황을 고려했을 때 훼미리마트가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국내 기업에서 [[훼미리마트|FamilyMart]] 쪽에 먼저 협업을 요청하며 구애를 보내지 않는 한 [[훼미리마트|FamilyMart]] 스스로 재진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 내의 편의점 수가 일본의 편의점 수와 맞먹을 정도로 [[레드오션]]화 되어버린 상황이라, [[훼미리마트|FamilyMart]]가 대한민국에 재진출 할 가능성은 희박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85591?sid=10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