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PTED (문단 편집) == 개요 == '''{{{+1 C}}}'''rime '''{{{+1 P}}}'''revention '''{{{+1 T}}}'''hrough '''{{{+1 E}}}'''nvironmental '''{{{+1 D}}}'''esign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셉티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셉테드가 맞는 표기법이다. 영어 동사 과거형 "-ed"의 발음법에 따라 셉'티드'라는 발음 및 표기법이 알려진 듯 하나, 세계 어디에서도 셉'티드'로 발음하는 곳은 없다. 실제로 국제셉테드협회 및 각국 경찰청 홈페이지에 발음기호가 병행표기되어 있는데, 셉테드[sep-ted]로 표기하고 있다. 1971년 범죄학 교수인 C. Ray Jeffery(레이 제프리)가 Crime Prevention Through Design[*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이라는 책을 출판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다. 지역의 환경을 인위적으로 바꾸어 범죄율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범죄학, [[지리학]], [[도시공학]], [[심리학]] 등의 [[학제간 연구]]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에 학술개념의 일종으로 유입되어 건축 및 경찰학계를 중심으로 논의되다가, 경찰청이 [[2005년]] 전국 최초로 [[부천시]]에 적용한 셉테드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고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4132613|#]], 2012년 [[마포구]] 염리동에 추진된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사업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2014년]] 부산 [[김길태]] 사건 이후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이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셉테드(라는 이름의 경관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 효과는 범죄 시도를 좌절시키는 것 이외에도 주민들이 범죄로부터의 공포를 덜 느끼게 하는 것, 만에 하나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요청하기 쉽게 만드는 것, 도시의 미관을 개선하는 것 등이 있다. 단, 이 모든 것이 인위적으로 설계되어서는 안 되며, 생활에 쉽게 녹아들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운 방식을 취해야 한다. 어찌보면 [[넛지]]와도 관련성이 많은 전략일 듯. 핵심 내용으로서 자연적 감시(natural surveillance), 자연적 접근 통제(natural access control), 자연적 지역 강화(natural territorial reinforcement), 유지(maintenance), 활동 지원(activity support)을 거론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