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EX (문단 편집) == 전시홀 == 코엑스 주요 4개의 전시홀은 과거 5대양의 바다 이름을 본따서 '태평양홀', '대서양홀', '인도양홀, '컨벤션홀'로 불렸으나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각각 영어 알파벳의 머리글자인 'A, B, C, D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가장 좋은 집객력 조건을 자랑하는 전시홀은 [[영동대로]] 및 현재 건설이 진행중인 건너편 [[현대자동차]] 본사 부지와 마주하고 있는 1층의 A홀과 3층의 C홀이며 대부분 유명세를 타는 전시회나 정부기관 및 일부 기업 등이 주최를 하는 전시회가 대관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1층 A홀, B홀 전체를 국내외 기자단과 방송사가 사용하는 국제미디어센터(IMC)와 국제방송센터(IBC)로 사용하였었으며, 3층 C홀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에 정상회의장과 양자회의장이 설치되었었다. 이를 기념하여 C홀 입구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념동판이 설치되어 있다.] 반면에 가장 집객력이 떨어질만한 곳은 3층의 D홀. 그나마 같은 위치에 있는 1층의 B홀은 A홀이나 C홀 못지않게 영동대로와 한국전력공사 본사건물을 마주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D홀은 3층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3층임에도 불구하고 1층에서도 훤히 간판이 보이는 C홀과는 달리 1층에서나 B홀에서만 있어도 아예 간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도 거의 신생급 전시회가 대부분 대관을 맡는 편이지만 2000년에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소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의 주무대로 사용되었던 곳이기도 하여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전시홀이기도 하다.[* 2010 G20 서울 정상회의 당시 D홀에 정상회의장이 설치되었었으며, 규모가 더 컸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에는 C홀에 정상회의장을, D홀엔 정상 라운지가 설치되었었다. D홀 입구에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동판이 설치되어 있다.] 또 다른 전시홀 중에서도 단일관인 E홀이 별도로 있는데 이 곳은 전시관이 아닌 주로 세미나 목적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그 외에도 각종 전시회의 부가 세미나를 열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그랜드볼룸이 있다. 단점이 있다면 같은 자리에 위치해 있는 A홀과 C홀은 연결통로가 없지만 B홀과 D홀은 연결통로가 있어서 코엑스 전관을 통째로 대관하는 전시회의 경우 이 통로를 통해서 가면 따로 전시회장을 나갈 필요없이 연계해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3층에는 C홀과 D홀 이외에도 D홀 방면으로 계속 진입하면 오디토리움을 볼 수 있다. 1048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기에 대형 결혼식이나 콘서트, 공연, 영화 시사회 같은 큰 행사가 종종 열리는 듯.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와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당시 정상 기념촬영이 열리기도 했으며, 정상회의 종료 후 의장단 기자회견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전시장 임대료는 월별로 다르다. 1년 평균치는 1㎡당 2,800원 정도로 한국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전시장이다. 2번째로 비싼 전시장이 [[킨텍스]]로 2,034원/㎡, 3번째로 비싼 전시장이 [[수원메쎄]] 2,000원/㎡인데도 엄청 비싸다. [[성수기]]인 5월과 10월 행사는 코엑스에서 하려면 ㎡당 3,400원을 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