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NN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고, 점유율 면에서도 세계 1위의 뉴스 채널이다. [* 전 세계 BBC를 시청하는 가구수는 3억 5천 만 가구이며 CNN은 4억 2백만 가구이다. 월간 시청자 비율도 CNN이 앞선다. https://www.warnermedia.com/kr/cnn] 우리나라에서도 CNN이 '외신 뉴스의 대표주자'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종종 외신 뉴스를 언급하면 CNN 이야기는 꼭 빠지지 않고 나온다. 이는 상술한 바와 같이 CNN의 [[걸프 전쟁]] 보도와 관련이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인터넷이 널리 퍼져있지 않던[*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ARPANET이 1982년 런칭했고 1991년 당시도 서울대학교나 KAIST 등에서는 초기 인터넷인 telnet 등을 통해 잘들 놀고 있었지만 현재 인터넷 하면 단박에 떠올리는 html 문서 기반 월드와이드웹(www)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94~1997 즈음이었다.] 시절인지라 일부 종합상사의 가입전신(TELEX[*텔렉스]) 등을 제외하면 실시간 정보전달은 꽤 힘든 일이었다. 이 때 CNN이 위성중계기를 갖고 가서 이라크 현지에서 속보를 빵빵 날려댔기 때문에 전 세계가 CNN을 인용했고, 특히 당시 한국에서 넘사벽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엄기영]] 앵커가 아예 "CNN은 무슨 속보를 내보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라며 실시간 수중계를 했기 때문에 한국인의 인식에도 깊이 박혔던 것이다.[* 아울러 이 때 우리가 지금도 흔히 보는 전쟁보도 그림, 동시통역 등이 방송사에 정착되었다.] 또한 이의 연장선상에서, '뉴스를 통해 어학능력을 기른다'는 측면에서 한국에서는 CNN을 이용한 영어 학습 교재가 엄청나게 많다.[* [[http://cfile2.uf.tistory.com/attach/2604A04F53214C9B317992]]] 특히 미국식 영어를 실질적인 모범으로 여기기에, BBC 뉴스 리스닝과 같은 교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반면 CNN의 시청 비율이나 CNN 방송 교육을 하는 비율은 높은 편이다. CNN US와 CNN International(CNNI)이 2016년 12월 현재 각 [[케이블 방송(유선방송)|케이블사]], [[IPTV]] 3사, 그리고 [[스카이라이프]]에서 전부 송출되고 있다.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국제판은 홍콩에서 제작편성한 버전이다. 또한 모바일의 경우 [[wavve]](구. [[POOQ]], [[oksusu]]), [[Seezn]], [[U+모바일tv]]에서 국제판 시청이 가능하다. 상업방송국이라 [[유튜브]] 중계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접근성이 높다는 건 시청에 확실히 유리한 편. CNN은 [[JTBC]]와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어서 가끔씩 JTBC에서 CNN 기자나 CNN 자료화면을 볼 수 있다. JTBC가 접근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운 북한관련보도나 국제보도때 CNN기자들을 직접 연결하여 이들의 리포트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