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NN (문단 편집) == CNN US와 CNNI == 미국을 대상으로 하는 CNN US와 전세계로 방송되는 CNN International(CNNI)이 따로 제작편성된다. 전자는 미국 국내용 방송이고, 후자는 국제판이다. 국제판은 크게 유럽판[* [[런던]]지부에서 제작.], 중동&아프리카판, 아태판[* [[홍콩]]지부에서 제작.]의 세가지가 있다. CNN은 본래 세계 곳곳에 지부를 뒀었는데 [[대침체]] 이후 상당수가 문을 닫거나 예산이 뚝 떨어졌다. 지부를 많이 두는 대신에 주요 포스트를 두고 순회를 시키는 경우가 많아졌다. 근데 그게 불규칙 해서 2011년 12월의 예를 들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냉온정지 소식은 서울에서 보도되고 [[김정일]] 사망 소식은 베이징에서 보도되었다. 그런데 2013년 4월 북한의 잇다른 도발 및 전쟁 위협에 따라 간판 앵커인 짐 클랜시(Jim Clancy)마저 서울로 파견되어 취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분은 우리나라 모 케이블방송 회사에서 초청하여 방한 강연을 한 적이 있다.[[http://tbwebzine.com/30164580074|#]] 참고로 [[BBC]]는 서울에 고정 지부를 현재도 운영 중이고 인원도 충분한 편이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루시 윌리엄슨(Lucy Williamson) 여사가 현재 서울 특파원이다. 그런데 2013년 4월 북한의 전쟁위협에 前 서울 특파원이었던 존 서드워스(John Sudworth) BBC 기자도 서울로 파견되었다. 현재는 [[김정은|새끼 돼지]]의 어그로가 계속되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2015년 초에 서울 지부를 다시 개설하였으며 CNN의 베테랑 기자인 폴라 핸콕스(Paula Hancocks)가 서울 특파원으로 파견되어있다. 그리고, 미국 언론 중 유일하게 CNN의 국제부 기자인 윌 리플리(Will Ripley)가 평양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취재를 하고 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이 두 채널에 동시 방송되긴 한다.[* 그 중에서도 '[[앤더슨 쿠퍼]] 360°'와 '울프'는 CNN US와 CNNI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가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나 전당대회, 미국 선거 개표 상황도 두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9.11테러와 같이 미국에서 대형 사건이 일어나면 미국판 CNN을 국제판 CNN으로 실시간 재송출되기도 한다.] 미국판 CNN에서는 미국발음만 나오지만 국제판 CNN(CNN International)에서는 미국발음뿐만 아니라 영국발음, 호주발음도 꽤 많이 나온다. 국제판 CNN 앵커, 기자들 중에 영국, 호주 출신도 많기 때문. 게다가 국제판 CNN에 나오는 광고의 상당수는 영국식 발음으로 녹음되어 있다. 둘을 비교해 보면 CNN US는 미국 내의 자잘한 뉴스까지 보도하고 밤/새벽 시간대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류의 범죄/사회 다큐멘터리 같은 것을 주로 다루는 반면 미국 이외의 지역에 대한 뉴스의 비중은 크지 않은 편이다. 반대로 CNNI는 앤더슨 쿠퍼 360같은 CNN US의 주요 컨텐츠를 다루면서 동시에 유럽, 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의 뉴스도 비중있게 다루고 스튜디오도 애틀랜타 - 런던 - 홍콩 순으로 돌아가면서 뉴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미국정치나 사회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오히려 CNNI가 더 재미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