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대한통운 (문단 편집) === [[2011년]] 이후 === [[2011년]] 매물로 나오자 [[CJ그룹]], [[포스코]], [[롯데그룹]][* 이미 롯데로지스틱스를 갖긴 했으나 계열사 내부 물류 중심이었고, 2016년에야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해 소원을 이뤘다.]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707507&cp=nv|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본 입찰에서는 [[롯데그룹]]이 빠졌다. 롯데그룹 입장에서는 대한통운 인수를 통해 유통과 물류 분야를 공고히 할 계획도 있었지만, 당시 대한통운 산하에 있었던 금호터미널 인수에 더 큰 관심이 있었다. 터미널 부지 상권을 개발하여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 있었던 셈이다. 그런데 금호에서 대한통운을 매각할 때 금호터미널을 다시 금호아시아나그룹 산하로 편입시키면서 롯데그룹에서 반발하였고 결국 입찰에서 철수하였다. 그리고 [[삼성그룹]]의 [[삼성SDS]]가 친척 계열인 [[CJ그룹]]을 '''대차게 배신'''하고 [[포스코]]에 붙어 버리면서 [[삼성그룹]]과 [[CJ그룹]]과의 관계가 악화 일로로 치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CJ그룹]]은 [[삼성증권]]에 대한통운 인수 관련 자문을 맡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삼성증권]]은 [[삼성SDS]]가 [[포스코]]에 붙어 버리면서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2316032886159&outlink=1|CJ그룹에 해주던 자문을 철회]]해 버렸다. 이쯤되면 [[포스코]]-[[삼성그룹]]이 대한통운을 가져가는게 당연하다 싶었는데, 결국 CJ그룹이 가져가게 되었다. [[http://news.etomato.com/pagelog/popup_log.asp?newsseq=168849|참고기사]]. 주당 20만 원으로 총 2조 원 이상의 인수가를 써낸 것. 포스코-삼성 컨소시엄이 19만 원을 쓴 것보다 더 높은 금액이었고, 주가 대비 80%의 프리미엄을 덧붙인 액수였다. 당시 세간에서는 '''분노의 배팅'''이라고 회자되었다. 어찌됐건 [[2011년]] 12월 30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CJ에 지분을 100% 팔아 CJ의 계열사가 되었다. [[2012년]] 3월 기존 CJ의 택배물류회사인 [[CJ GLS]]와 전산 통합을 진행하여 2013년 4월 최종 합병되었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0716292523078&outlink=1|#]] 과거 [[CJ GLS]]와 [[삼성 HTH]][* 2005년 기준 업계 4~5위의 삼성물산 택배자회사. CJ GLS가 2006년 인수했다.]가 합체한 CJ GLS와 대한통운이 다시 합체하여 현재 물류업계 1위가 되었다. '''삼성 HTH''' + '''CJ GLS''' + '''대한통운''' = '''CJ대한통운'''이 된 것이다. 아직도 CJ GLS시절 흔적이 남아 있는지 옥션 발송 알림 메일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알림에서도 '''CJ GLS''' 라고 표기된다.] 송장번호가 대한통운이 아닌 CJ GLS가 나오기도 한다. [[파일:주문하신 상품이 발송되었습니다.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