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EDA (문단 편집) ==== 결론 ==== 하지만 뭐가 됐든 빠른 사태 파악이 안되어 정확한 지시를 내리지 못한 탓에 수백만의 미국 내 민간인이[* 사태 자체는 범 세계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바이러스 발원지는 미국이고 지금 써내려가는 것은 미국의 정부 기관인 CEDA다.] 치료제도 없는 질병에 걸려 좀비화되어 죽거나 죽어가고 있고 심지어는 다른 감염 안된 이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사실에는 그 어떠한 동정표를 보낼 수 없다. 그리고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좀 더 일찍 생존자들에게 '''정 안전 지대로 무사 탈출이 불가능하다면 탈출을 방해하는 감염자를 사살해도 좋다'''는 식의 강경 대응을 지시했다면 총기 자유국인 미국의 특징을 생각해볼때 그냥 독감이겠거니 하고 평소대로 행동하다 감염자에게 습격당해 사망한 수많은 희생자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 것인데, 이들은 그저 손씻기, 마음의 안정, 마스크 착용 따위의 무성의한 선전만 반복했다. 그리고 아무리 발병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고 생존자라 해도 구조 중에 감염자로 돌변할 위험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나, 구조하지 않을거면 최소한 그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무기나 탄약, 그리고 식량 같은 보급품을 갖춘 대피소를 만든다던지,[* 아주 손놓고 있었던것은 아니다. [[레프트 4 데드]] 무자비 캠페인의 자비 병원이나 [[레프트 4 데드 2]] 죽음의 센터 캠페인의 쇼핑몰 등지에서 구호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각 시리즈 첫 캠페인의 스토리도 구호방송을 듣고 생존자들이 대피소로 찾아가는 것이 목적이다.] 아니면 생존자들을 대피소로 유도할 제대로 된 표시지라도 붙이는 등의 임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했다.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거의 모든 대피소는 전부 민간인들이 도망치는 중에 임시 방편으로 만들어 놓은 급조된 시설로, 아주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는 괜찮지만 오랜 시간 버티기에는 빈말로도 좋다고 할 수 없는 것들이다. 제대로 확인해보면 각목 몇 개로 지지대를 만들고 [[MDF|톱밥으로 만든 합판]]을 벽으로 삼은 곳이 많다. 정말 이도저도 못하겠다면 차라리 몇 주간 버틸 식량과 물을 챙기고, 총기를 무장하고 자택을 요새화하고 숨어있으라고 선전했다면 훨씬 많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그 난리통에서도 생존자들은 세이프 하우스를 여기저기 세워놨었는데, 상술한 [[개판 5분 전]]도 많지만, 꽤 괜찮은 곳도 많았다. 죽음의 센터에서 나온 무기상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정하고 준비했다면 충분히 막을 기회는 주어졌을 것이다. 이 때문에 게임 진행을 하다가 볼 수 있는 설정상으론 주인공 4인방 외의 다른 생존자들이 적어간 낙서에서도 온갖 이유를 달아 대며 CEDA를 까는데 바쁘며 군에서도 CEDA의 지침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분류:레프트 4 데드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