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CTV (문단 편집) == 기타 == * 영화나 게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무력화된다. 과거 CCTV가 없거나 많지 않던 시절은 목격자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다양한 이야기 전개가 가능했으나 21세기에 들어 급격히 세상이 CCTV 또는 그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양한 영상 장치들이 있어서 많은 사건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과거의 드라마, 영화, 소설 등에서 그냥 넘어갈 부분도 이젠 "CCTV 확인하면 쉽게 사실관계를 알아낼수 있잖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납득이 가능한 전개를 위해 이것들을 피해 어떤 행위를 하는 장면이 필요하게 되었다. * 전세계적으로 CCTV를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유명한 나라는 [[영국]]과 [[대한민국]]이 있다. CCTV는 민간 사업장 내부라면 [[민간인]]이라도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설치대수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자료마다 총 설치대수가 들쭉날쭉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추정치가 사용될 수 밖에 없으며, 추정치로 봤을 때 [[영국]]에는 전국에 약 650만 대의 CCTV가 있어 세계에서 CCTV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었으나 최근 [[중국]]에서는 1억7000만대가 설치되어 있다고 3년 이내에 4억대 정도를 설치하는게 [[대륙의 기상|목표라고 한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이 많은 CCTV가 [[중국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통제하는 용도로 대부분 사용된다. 앞서 말했듯이 [[녹음]] 및 [[녹취]]도 합법이라 통제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Closed-circuit_television|#]] 링크의 '보급' 관련참조. 한국에는 공공기관의 방범용 CCTV가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55|2020년 기준 133만 6,653대]], [[https://www.youtube.com/watch?v=gIi_A5OHUQs|민간의 CCTV 설치대수는 2015년 기준 약 360만 대]]로 현재는 약 500만 대 이상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902084107932&p=Edaily|2011년 300만 대의 CCTV로 전세계 CCTV의 10%를 차지]]했는데, 이보다 더 늘어난 것. 여기에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93|약 60%에 달하는 자동차 블랙 박스 설치율]]까지 따져보았을 때, 사실상 산이나 바다같은 곳이 아니라면 CCTV의 눈이 닿지 않는 곳은 없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CCTV 사각지대로 자주 구설에 오르는 장소로 대표적으로 도시철도 객실 내부가 있었으나[* 서울의 경우 2010년대 초반 일부 노선에 한해 전동차 내부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지만 당시에는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확대하지 않았다. 오히려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성이 높다는 논란이 셌기 때문. 또한 CCTV 의무화 규정 자체는 2014년부터 시행되었지만 당시에는 [[소급적용]]이 아니었다.] 2021년 국토교통부의 시정 조치와 함께 기존 차량에도 사실상 설치 의무를 부여하면서 2024년까지 순차적으로 추가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지자체에 따라 작업이 지연되거나[* 의외로 서울이 가장 느리다..] 사업기간 내 차량 자체의 전면 교체를 이유로 CCTV 설치를 피한 전동차 역시 상당수이기에, 한동안 도시철도 객실 내부 CCTV 공백 문제는 사그러들기 어려울 듯 하다. * 조엘 램버트의 [[맨헌트]]에서도 조엘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설치된 수천대의 CCTV에 GG를 쳐야 했다. [[제주항]] 선착장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한국 경찰은 이미 감시카메라로 포착했을 정도. 심지어 감시카메라가 너무 많은 나머지 [[경찰특공대]]가 조여와서 잡히게 생기자 아예 탈출 계획과 루트까지 바꿨지만[* 원래는 해안을 따라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거였다.] 그러고도 탈출 실패하고 체포되었다. 자기 나라에서도 탈출 성공했던 조엘을 잡은 건 폴란드와 필리핀, 한국 뿐이었다. * 상술했든 영국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CCTV를 운영하고 있는데,[* 다만 이 기록은 최근들어 중국으로 바뀐 듯 싶다. 영문 위키백과에 의하면 영국은 대략 650만대가 있는걸로 알려져 있고 중국은 스케일답게 1억 7000만대라는 정보가 있다.] 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세계 상위 20개 도시 가운데 18곳이 중국의 도시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71501?sid=104|#]] * 간혹 가다 이 장비와 관련된 간판이나 표지에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의 상표가 들어간 경우도 있다. 특히 1998년 ~ 2015년에 사용한 로고. * 최초의 CCTV 시스템은 1942년 나치가 V2 로켓 발사를 준비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후 1970년대 들어 선진국에서 CCTV가 보급되기 시작했으나 그 당시는 흑백화면으로만 나왔고 가격도 비싸서 소수의 장소에만 설치되었으며,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에 디지털 멀티플렉싱이 개발되면서 컬러화면 CCTV가 등장하였고, 이후 대중화되었다. * 참고로 [[중국]]에서는 이 CCTV에 [[백도어]]를 설치해서 산업기술을 훔치는 용도 등으로 사용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320328|중국산 CCTV, 백도어 공포]] 그리고 중국산 CCTV는 해커들이 사람들의 가정집 등에 설치된 홈 IP 카메라를 해킹하여 사생활이 촬영된 영상을 유포하는 등 [[백도어]] 문제가 심각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478593|중국산 CCTV 쓴 대가?… 사생활까지 털리는 한국]] 중국산 CCTV가 설치된 [[아프리카 연합]] 건물이 도청되기도 했다. * 2018년 8월 미국에서 미 정부기관 중국산 통신, 영상 장비 전면 사용금지 법안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2019년 말까지 미국내 군, 경찰 포함한 정부기관은 중국산 CCTV 약 1,100만개를 모두 교체해야 하며 민간 보안회사, 정보회사 등도 사회 분위기 등을 감안해서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 그런데 한국산의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낫다며 미국 민간 보안회사들이 한국 CCTV 제조회사들에 [[ODM]] 물량을 늘려달라고 요청한 덕에 한국 입장에선 뜻밖의 수출 호황을 맞이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69&aid=0000347495|#]] * 각종 [[의료사고]], [[대리수술]] 등의 문제로 인해 의료인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병원]] 수술실에도 CCTV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 [[의료인]] 사이에선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한다', '의사들의 진료가 위축되고 이로 인해 피해는 환자가 본다'라며 대부분 반대 여론이 강한 편이나, 의료인에 대한 불신을 줄이고 의료인 스스로를 변호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며 찬성하는 주장도 조금은 있다. 오히려 CCTV 설치 자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병원도 등장하고 있을 지경이다. * 해킹에 취약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73542|#]] 검색하면 해킹되었다는 뉴스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잘 해킹되는 듯하다. 그래서 가정용 CCTV는 집에 있는 동안에는 꺼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CCTV가 있는 곳이라면 인터넷 사용시 비밀번호를 사용한 로그인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국내외에서 가끔씩 언론을 통해서 운석 추락, 초자연현상, 유령, UFO가 CCTV에 촬영되거나 녹화되어서 공개되는 일이 발생한다.[* 예시: [[https://www.youtube.com/watch?v=CmOimYpdUV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