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CB (문단 편집) === 7차: Joy === 조이는 보우(신혁), 둠가드(김영준), 아톰 선수 등이 활약하여 우승을 차지한다. 운영, 개인기 뭐 하나 떨어지는 점 없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정작 이 시즌 내내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KAN의 태진김태진이 가장 인상적~~[* 괜히 하는 말이 아닌 게, 결승을 제외하면 CCB 사상 최초의 패자 인터뷰가 진행된 사례이다. 그리고 그 인터뷰를 듣기 위해 시청자들 수가 별로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ANA, Iris 클랜의 퇴보 후 MAD 클랜 등 신생 강자들이 등장한 대회이다. iris 클랜이야 전 시즌 대리 사건으로 주요 멤버인 코치와 말퓨리온이 떨어져나갔고, ANA 클랜의 경우 팀의 기둥이었던 프레디의 hehe 클랜 합류로 인한 이탈로 완전히 기량이 하락하여 8강에 그치고 만다. 신생 강자들 중에서도 매드는 캡틴[* 브로켄 백작 하면 Captain을 떠올릴 정도였으며, 해당 시즌의 브로켄 백작 플레이만을 모아 임팩트 스팟 영상을 만들 정도였다.]의 신들린 브로켄 결계, 에이스 아시아(신용기)의 공격적인 활약으로 폭풍이라 불리며 모두를 열광시켰다. 매드 클랜은 전 시즌 4강에 이어 이번 시즌 준우승을 차지하며 그들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성공한다. CCB의 또 하나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4강 듀얼 토너먼트가 처음으로 시작된 것이 이 시즌. 그 덕분에 4강에 올랐던 MAD의 경우 4강 첫 경기의 3세트를 Unknown.at.MAD 선수의 디스커넥트 때문에 [[RoMg]]에게 지고 말았으나[* 1세트에서 패배했으나, 2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통해 MAD가 기세를 휘어잡았고, 3세트에서도 MAD가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패자전에서 hehe를 꺾고 다시 만난 [[RoMg]]에게는 2:0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폭풍 MAD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4강 듀얼 토너먼트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게 된다. 마침 4강 듀얼 토너먼트가 최종전 RoMg vs MAD를 제외하고 모두 2:1의 접전이 이루어졌다는 호재도 있었다. 최초로 프로젝트 클랜 hehe가 만들어진 대회이기도 하다. 이때 hehe는 프레디, 짜부, 락기성 등 타 클랜의 에이스급 선수들이 모이며 모두의 기대를 모았으나, 팀웍이나 선수 역할 분담 문제[* ANA 클랜의 에이스로 꼽히던 프레디가 어떤 경기에서는 탑 영웅을 하고 다른 경기에서는 크리핑 보조 영웅인 참새를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었다.]를 보이며 4위에 그치고 만다. 허나 hehe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 클랜의 창설은 이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선수들이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담으로, CCB 사상 유일하게 2:1 스코어로 끝난 결승전 중 한 종족에게 승리가 몰리지 않은 결승이다(센티널 2승, 스콜지 1승).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